반응형 ★ 고전한시178 ☆ 네 몸 갈아서 세상 맛에 섞었으니/함허대사 ☆ 네 몸 갈아서 세상 맛에 섞었으니.. 송기반(松皮飯) / 함허(涵虛)대사 拏雲踞石老靑山 (나운거석로청산) 物盡飄零獨耐寒 (물진표령독내한) 知爾碎形和世味 (지이쇄형화세미) 使人緣味學淸寒 (사인연미학청한) 구름 잡고 돌에 앉아 청산에 늙어 온갖 잎 다 져도 혼자 견디는 겨울 네 몸 갈.. 2013. 6. 3. ☆ 고유소사행/李白 ☆ 고유소사행/李白 2013. 5. 31. ☆ 墨梅(묵매) - 尹善道(윤선도) ☆ 墨梅(묵매) - 尹善道(윤선도) 먹으로 그린 매화 物理有堪賞(물리유감상) 捨梅聚墨梅(사매취묵매) 含章知至味(함장지지미) 令色豈良材(영색기양재) 自晦追前哲(자회추전철) 同塵避俗猜(동진피속시) 回看桃與李(회간도여리) 猶可作輿臺(유가작여대) 사물의 이치에는 감상할 만한 것도 있어.. 2013. 5. 29. ☆ 狎鷗亭(압구정) - 安止(안지) ☆ 狎鷗亭(압구정) - 安止(안지) 韓公雅趣愛淸閑(한공아취애청한) 每向江亭喜往還(매향강정희왕환) 只伴漁翁垂雪鬢(지반어옹수설빈) 肯憐敬妓整雲鬟(긍련경기정운환) 鷗馴階下澄澄水(구순계하징징수) 螺列江邊點點山(나렬강변점점산) 社稷殊勳庸詎說(사직수훈용거설) 不妨隨.. 2013. 5. 22. ☆ 醉鄕(취향)-김시습(金時習) ☆ 醉鄕(취향)-김시습(金時習) 취하여 醉鄕日月亦佳哉(취향일월역가재) : 취하니 세월마저 좋은데 依舊狂心傑且魁(의구광심걸차괴) : 언제나 미친 마음 높고도 크구나. 身世浮游微似稊(신세부유미사제) : 몸은 떠돌아 천함이 가라지풀 같으나 乾坤濩落大於杯(건곤호낙대어배) : 하늘과 .. 2013. 5. 10. ☆ 李白(이백)의 思邊 (사변 : 변경을 생각하다) ☆ 李白(이백)의 思邊 (사변 : 변경을 생각하다) 去歲何時君別妾 (거세하시군별첩) 지난 해 어느 때에 당신은 저를 떠나 갔었나요? 南園綠草飛蝴蝶 (남원녹초비호접) 남쪽 동산 푸른 풀 위로 나비가 날고 있었지요. 今歲何時妾憶君 (금세하시첩억군) 금년 어느 때에 제가 당신을 그리고 있는.. 2013. 4. 6. 이전 1 ··· 5 6 7 8 9 10 11 ··· 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