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고전한시178 ☆ 반달(반월). -黃眞伊... 반달(반월). -黃眞伊 誰斲崑山玉,(수착곤산옥,) 裁成織女梳,(재성직녀소,) 牽牛一去後,(견우일거후,) 謾擲碧空虛,(만척벽공허.) 그 누가 곤륜산 옥을 캐어다, 직녀의 얼레빗을 만들었을꼬 견우님 한번 떠나 가신 뒤로는, 속상해 허공에다 던진거라네 黃眞伊: 조선(朝鮮) 시대(時代)의.. 2011. 9. 28. ☆ 次鄭孝純韻(차정효순운)-촌은(村隱)유희경(劉希慶) 次鄭孝純韻(차정효순운)-촌은(村隱)유희경(劉希慶) 門巷寥寥落葉深. 문항요요낙엽심. 隔窓脩竹翠陰陰. 격창수죽취음음. 閑齋盡日燒香坐, 한재진일소향좌, 手把唐詩獨自吟. 수파당시독자음. 十載溪山放浪遊. 십재계산방랑유. 三春過盡又三秋. 삼춘과진우삼추. 一衣一食皆天命, .. 2011. 9. 26. ☆ 매월당梅月堂 김시습 한시 모음 매월당梅月堂 김시습 한시 모음 도중途中 김시습 (金時習) 貊國初飛雪 春城木葉疏 맥의 나라 이 땅에 첫눈이 날리니, 맥국초비설 춘성목엽소 춘성에 나뭇잎이 듬성해지네. 秋深村有酒 客久食無魚 가을 깊어 마을에 술이 있는데, 추심촌유주 객구식무어 객창에 오랫동안 고기 맛.. 2011. 9. 24. ☆ 峨眉山月歌 - 이백(李白) 峨眉山月歌 - 이백(李白) 아미산의 달 노래 峨眉山月歌 峨眉山月半輪秋 아미산월반륜추하니 影入平姜江水流 영입평강강수류를 夜發淸溪向三峽 야발청계향삼협하니 思君不見下逾州 사군불견하유주를 峨:봉우리 아. 峽:골짜기 협. 逾:넘을 유. 가을밤 아미산(峨眉山)에 나온 반달.. 2011. 9. 22. 이전 1 ··· 27 28 29 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