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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한시178

☆ 飮中八仙歌(음중팔선가)/두보 ☆ 飮中八仙歌(음중팔선가)/두보 蘇晋長齊 繡佛前 소진은 수놓은 부처 앞에서 오랫동안 정진하다가도 소진장제 수부전 醉中往往 愛逃禪 취하면 때때로 참선을 파하기를 즐겨하곤 하네 취중왕왕 애도선 李白一斗詩百篇 이백은 술 한말에 시(詩) 백 편을 쓰는데 이백일두 시백편 長安市上 酒.. 2012. 5. 15.
☆ 연득신형사학형 鍊得身形似鶴形/이고 ☆ 연득신형사학형 鍊得身形似鶴形 - 이고- 鍊得身形似鶴形 연득신형사학형 千株松下兩函經 천주송하양함경 我來問道無餘說 아래문도무여설 雲在靑天水在甁 운재청천수재병 수행한 몸은 학과 같아 보이고 울창한 소나무 아래 두어 개 경전을 담은 상자가 있네. 내가 와서 도를 물으니 다.. 2012. 5. 14.
☆ 山石榴寄元九(산석류기원구)-白居易(백거이) ☆ 山石榴寄元九(산석류기원구)-白居易(백거이)-2 산석류 원구에게 부치다 日射血珠將滴地 (일사혈주장적지) 風翻火焰欲燒人 (풍번화염욕소인) 閑折兩枝持在手 (한절량지지재수) 細看不似人間有 (세간불사인간유) 花中此物似西施 (화중차물사서시) 芙蓉芍藥皆嫫母 (부용작약개모모.. 2012. 5. 11.
☆ 難避花(난피화)/김삿갓 ☆ 難避花(난피화)/김삿갓 ★*. 靑春抱妓千金開 (청춘포기천금개) 白日當樽萬事空 (백일당준만사공) 鴻飛遠天易隨水 (홍비원천이수수) 蝶過靑山難避花 (접과청산난피화) (해설) 청춘에 기생을 안으니 천금이 초개 같고 대낮에 술잔을 대하니 만사가 부질없네 먼 하늘 날아가는 기러기는 물 .. 2012. 5. 10.
☆ 귀거래사(歸去來辭 )/陶 淵明 (도연명) ☆ 歸去來辭 歸去來兮 田園將蕪胡不歸 旣自以心爲形役 奚惆悵而獨悲 悟已往之不諫 知來自之可追 實迷塗其未遠 覺今是而昨非 舟搖搖以輕颺 風飄飄而吹衣 問征夫以前路 恨晨光之熹微 乃瞻衡宇 載欣載奔 僮僕歡迎 稚子候門 三徑就荒 松菊猶存 携幼入室 有酒盈樽 引壺觴以.. 2012. 5. 9.
☆ 友人會宿 - 李 白 - ☆ 友人會宿 - 李 白 - 滌蕩千古愁 천고의 시름이 씻어내도록 留連百壺飮 한자리에 연거푸 술을 마시네 良宵宜且談 좋은 밤 얘기는 길어만 가고 皓月不能寢 달이 밝아 잠에 못 들게 하네 醉來臥空山 취하여 고요한 산에 누우니 天地卽衾枕 천지가 곧 베게이고 이불이라 201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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