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고전한시178 ☆ 꽃피고 새우는데 / 추사 김정희... 꽃피고 새우는데 / 추사 김정희 放處西川十樣錦 방처서천십양금 收時明月印前溪 수시명월인전계 收放兩非還兩是 수방양비환양시 一任花開與鳥啼 일임화개여조제 펼쳐 두면 서천의 고운 비단 무늬요 거둬 둘 땐 밝은 달이 앞 시내에 떠 있네. 펼쳐 두건 거둬 두건 둘 다 옳거나 그르거나.. 2012. 3. 5. ☆ 行路難 /이백 行路難 金樽美酒斗十千 玉盤珍羞直萬錢 금준미주두십천 옥반진수직만전 停盃投저不能食 拔劍四顧心茫然 정배투저불능식 발검사고심망연 欲渡黃河氷塞川 將登太行雪滿山 욕도황하빙새천 장등태행설만산 閒來垂釣碧溪上 忽復乘舟夢日邊 한래수조벽계상 홀복승주몽일병 行路難 行路.. 2012. 3. 4. ☆ 憶故人(억고인) -옛님 생각/梅窓 憶故人(억고인) -옛님 생각 -梅窓- 春來人在遠 (춘래인재원), 봄은 왔지만 임은 먼 곳에 계시어 對景意難平 (대경의난평) 경치를 보면서도 마음을 가누기가 어렵습니다 鸞鏡朝粧歇 (난경조장헐), 난새 거울에 아침 화장을 마치고 瑤琴月下鳴 (요금월하명) 달 아래서 거문고를 뜯으니 눈물.. 2012. 3. 3. ☆ 馬上逢新雪(마상 봉신설)- 魚無赤(어무적) 馬上逢新雪(마상 봉신설)- 魚無赤(어무적) 말 위에서 새 눈을 만났다 馬上逢新雪 마상봉신설 孤城欲閉時 고성욕폐시 漸能消酒力 점능소주력 渾欲凍吟髭 혼욕동음자 落日無留景 락일무류경 棲禽不定枝 서금불정지 灞橋驢背興 파교려배흥 吾與故人期 오여고인기 髭:윗수염 자.. 2012. 3. 2. ☆ 黃鶴樓送孟浩然之廣陵(황학루송맹호연지광릉)/李白(이백) 黃鶴樓送孟浩然之廣陵(황학루송맹호연지광릉)-李白(이백) 황학루에서 맹호연이 광릉가는 것을 전송하다-李白(이백) 故人西辭黃鶴樓(고인서사황학루) : 친구는 서쪽으로 황학루를 떠나 煙花三月下揚州(연화삼월하양주) : 춘 삼월 꽃피는 시절에 양주로 떠나신다 孤帆遠影碧空盡(고범원.. 2012. 3. 1. ☆ 春雨(춘우) 봄비 - 復齋 鄭摠(부재 정총) 春雨(춘우) 봄비 - 復齋 鄭摠(부재 정총) 霢霂知時節 맥목지시절 廉纖逐曉風 염섬축효풍 詹問蛛綱濕 첨문주강습 階下燕泥融 계하연니융 着柳涳濛綠 착유공몽록 催花落蕾紅 최화락뢰홍 一犁敷土脈 일리부토맥 喜色屬田翁 희색속전옹 霢:가랑비 맥. 霂:가랑비 .. 2012. 2. 29.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