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 고전한시178

登潤州慈和寺(등윤주자화사) 登潤州慈和寺(등윤주자화사) - 崔致遠 ★*. 登臨暫隔路岐塵(등임잠격로기진) 吟想興亡恨益新(음상흥망한익신) 畵角聲中朝暮浪(화각성중조모랑) 靑山影裏古今人(청산영리고금인) 霜摧玉樹花無主(상최옥수화무주) 風暖金陵草自春(풍난금능초자춘) 賴有謝家餘景在(뇌유사가여경.. 2011. 10. 3.
☆ 추경(秋景) 추경(秋景) 秋山樵路轉(추산초로전)-숲속으로 구비도는 가을산길이 去去唯淸風(거거유청풍)-가도가도 푸른안개 그것뿐이네 夕鳥空林下(석조공림하)-잘새는 빈숲으로 날아내리고 紅葉落兩三(홍엽락양삼)-고은단풍 두셋잎 떨어지누나 최석항 (崔錫恒) 조선시대 시인 2011. 10. 3.
우물 속의 달(吟井中月) 우물 속의 달(吟井中月) 李奎報(이규보) 山僧貪月色(산승탐월색)하여 : 산속의 스님이 달빛에 반하여 竝汲一甁中(병급일병중)이라 : 함께 길러 한 병속에 담았네. 到寺方應覺(도사방응각)하니 : 절에 돌아와 바로 깨닫게 되니 甁傾月亦空(병경월역공)이로다 : 병 기울자 달 또한 사.. 2011. 10. 2.
초가을[初秋] 초가을[初秋] (맹호연(孟浩然, ; 689~740) 不覺初秋夜漸長(불각초추야점장) 어느새 초가을 밤은 점점 길어지고 淸風習習重凄凉(청풍습습중처량) 맑은 바람 솔솔 부니 쓸쓸함이 더해가네. 炎炎暑退茅齋靜(염염서퇴모재정) 불볕더위 물러가고 초가집에 고요함이 감도는데 階下叢莎有.. 2011. 10. 2.
峨眉山月歌(아미산의 달노래) - 이백(李白) 峨眉山月歌 - 이백(李白) 아미산의 달 노래 峨眉山月歌 峨眉山月半輪秋 아미산월반륜추하니 影入平姜江水流 영입평강강수류를 夜發淸溪向三峽 야발청계향삼협하니 思君不見下逾州 사군불견하유주를 峨:봉우리 아. 峽:골짜기 협. 逾:넘을 유. 가을밤 아미산(峨眉山)에 나온 반달.. 2011. 10. 1.
贈 汪 倫-李白(唐) ★고전한시... 贈 汪 倫-李白(唐) 李 白 乘 舟將 欲 行 이백승주장욕행 忽 聞 岸 上踏 歌 聲 홀문안상답가성 桃 花 潭 水深 千 尺 도화담수심천척 不 及 汪 倫送 我 情 불급왕륜송아정 汪:넓을 왕. 踏: 밟을 답. 증 왕 륜 이백이 배를 타고 가려고 하는데, 홀연히 들려오는 강가 언덕.. 2011. 10.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