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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한시178

☆ 詠妓三首 ☆ 詠妓三首 綠羅新剪製春衫 理線掂針玉手織 녹라신전제춘삼 리선점침옥수직 自敍一生人命薄 隔沙窓語細喃喃 자서일생인명박 격사창어세남남 초록 비단 말라 봄옷을 마련핳제 바늘 따라 실 따라서 고운 손길 노닐더니 서러워라 이내 일생 왜 이리도 박명한가. 창가에 의지.. 2012. 8. 22.
☆ 秋日田園詩(추일전원시)-范成大(범성대) ☆ 秋日田園詩(추일전원시)-范成大(범성대) 橘蠹如蠶入化機 귤두여잠입화기 機間垂繭似蓑衣 기간수견사사의 忽然蛻作多花蝶 홀연태작다화접 翅粉纔乾便學飛 시분재건편학비 누에같은 귤벌레 번데기가 되려고 실을 뽑아 고치가 되니 도롱이 옷 같네 문득 허물 벗은 꽃나비 많.. 2012. 8. 21.
☆ 烏夜啼 (오야제 : 까마귀가 밤에 운다) ☆ 烏夜啼 (오야제 : 까마귀가 밤에 운다) 黃雲城邊烏欲棲 (황운성변오욕서) 누런 구름이 낀 성변에 까마귀가 깃들어 歸飛啞啞枝上啼 (귀비아아지상제) 날아 들어와 까악까악 나뭇가지 위에서 운다. 機中織錦秦川女 (기중직금진천녀) 베틀에서 베를 짜는 여인은 남편 생각에 잠겼는데 碧紗.. 2012. 8. 21.
☆ 新秋(신추) 새 가을 -趙旅(조려) ☆ 新秋(신추) 새 가을 -趙旅(조려) 何恨居諸忽忽流 하한거제홀홀류 良辰美景在新秋 량진미경재신추 金風吹戶桐陰薄 금풍취호동음박 玉律傳商火傘收 옥률전상화산수 已覺微涼添水閣 이각미량첨수각 更敎淸興入詩樓 경교청흥입시루 吾今得養乾坤惠 오금득양건곤혜 深賀西成把酒遊 .. 2012. 8. 20.
☆ 제오강정(題烏江亭) ☆ 제오강정(題烏江亭) 당 두목 唐 杜牧 勝敗兵家事不期 包羞忍恥是男兒 승패병가사불기 포차인치시남아 江東子弟多才俊 捲土重來未可知 강동자제다재준 권토중래미가지 煙籠寒水月籠沙 野泊秦淮近酒家 연농한수월농사 야박진회근주가 商女不知亡國恨 隔江猶唱後庭花 상녀부지망국한 .. 2012. 8. 13.
☆ 飮酒(술을 마시며) ☆ 飮酒(술을 마시며) - 陶淵明(도연명) - 栖栖失群鳥 日暮猶獨飛 (서서실군조 일모유독비) 徘徊無定止 夜夜聲轉悲 (배회무정지 야야성전비) 厲響思淸遠 去來何依依 (여향사청원 거래하의의) 因値孤生松 歛翮遙來歸 (인치고생송 염핵요래귀) 勁風無榮木 此蔭獨不衰 (경풍무영목 .. 201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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