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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 ♣주일예배(주후 2025년 9월 7일)"참 회개하는 그릇"(오정현 담임목사님)-사랑의 교회 ♣

by 향기야, 보아스와 야긴 2025.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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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5년 9월 9일)-<믿음의 그릇 ②>이사야 시리즈 ㉑
설교제목 : “참 회개하는 그릇”(The Vessel of Genuine Repentance)
말씀: 이사야 44:9-11, 15-23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 찬양대
대표기도: 유선비 부목사님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

설교자 : 오정현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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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4:9-11, 15-23,
9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이 원하는 것들은 무익한 것이거늘 그것들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10 신상을 만들며 무익한 우상을 부어 만든 자가 누구냐.
11 보라 그와 같은 무리들이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그 대장장이들은 사람일 뿐이라 그들이 다 모여 서서 두려워하며 함께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15 이 나무는 사람이 땔감을 삼는 것이거늘 그가 그것을 가지고 자기 몸을 덥게도 하고 불을 피워 떡을 굽기도 하고 신상을 만들어 경배하며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리기도 하는구나.
16 그 중의 절반은 불에 사르고 그 절반으로는 고기를 구워 먹고 배불리며 또 몸을 덥게 하여 이르기를 아하 따뜻하다 내가 불을 보았구나 하면서.
17그 나머지로 신상 곧 자기의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그것에게 기도하여 이르기를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 하는도다.
18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들의 눈이 가려서 보지 못하며 그들의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니라.
19 마음에 생각도 없고 지식도 없고 총명도 없으므로 내가 그것의 절반을 불 사르고 또한 그 숯불 위에서 떡도 굽고 고기도 구워 먹었거늘 내가 어찌 그 나머지로 가증한 물건을 만들겠으며 내가 어찌 그 나무 토막 앞에 굴복하리요 말하지 아니하니.
20 그는 재를 먹고 허탄한 마음에 미혹되어 자기의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며 나의 오른손에 거짓 것이 있지 아니하냐 하지도 못하느니라.
21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아니하리라.
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23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셨으니 하늘아 노래할지어다 땅의 깊은 곳들아 높이 부를지어다 산들아 숲과 그 가운데의 모든 나무들아 소리내어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속하셨으니 이스라엘 중에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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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광스러운 예배 참으로 줄일 만이 높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금 우리 이사야 강의의 스물한 번째이자, 오늘 믿음의 그릇 시리즈 두 번째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참 회개(悔改)하는 그릇에 대해서 말씀을 할 터인데, 지난 주일은 우리 교회 달항아리를 갖다 놓았는데 오늘은 순백색 달항아리를 갖다 놓았어요. 그리고 지난주를 우리가 다 간장 종지 같은 우리가 좀 더 이렇게 커지기를 원해서 오늘은 간장 종지 대신에 사발을 가져왔어요. 여러분, 이 사발(沙鉢)은 우리 선교 초기에 140여 년 전에 조선시대 말기의 사발이에요. 사발인데 국그릇으로 쓰기도 하고, 밥그릇으로 쓰기도 하는 사발인데 다음 주일에는 좀 더 커지시길 바랍니다. 주일 학교부터 청년대학 대청부까지, 지난주 정체성에 관한 말씀을 가지고 적용을 한 걸 어제 토요비전 새벽 예배 때 나누었는데 참 감동이 되었어요. 우리 젊은이들이 확실하게 적용하고 있고 그래서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단순한 정보를 주는 게 아니라, 우리를 변화시키기 위해 주신 말씀이에요. 영어로 말하면, Not information but transformation. 정보를 위한 것이 아니라 뭘 위한 거라고요? 변화를 위해 Transformation,,, 삶의 변화를 위해서 그래서 오늘 우리 온 성도들이 이 순백의 달항아리처럼, 오늘 말씀 듣고 난 다음에 모두가 다 하나님 원하시는 깨끗한 그릇, 참회하는 그릇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찬송 중에 하나가 구주를 생각만 해도 85장인데 이 찬송은 옛날에 어른들도 신앙의 선배들은 다 이렇게 마음이 정말 간절하고 애틋하게 좋아하는 찬송이 구주를 생각만 해도~~~ 내 마음이 좋거든 주 얼굴 배울 때에야 얼마나 좋으랴!!~~ 따라하기 힘들죠. 3절이 중요해요.

3절이 우리 할아버지가 부르는 참 회개 하는 자에게 다음에 참 회개하는 자에게 뭐가 되시고요? 소망이 되신다. 오늘 참 회개하는 자에게 주시는 소망이 어떤지를 우리 손으로 잡고 가야 돼. 오늘 44장 본문 3절에 보면 앞에 3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어요. 같이 우리 합독 하겠습니다.

*이사야 44:3,
3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이 말씀이 여러분의 것으로 받아들여지기를 바랍니다. 참 회개하는 자에게 소망이 되신다. 그랬을 때, 그 소망의 성격이 무엇일까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고,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되고, 하나님의 영이 우리 자손들에게 연결되고, 하나님의 복을 우리 후손들에게 부어주신다 그 말이에요. 그 말은 당대 이스라엘 백성들뿐만 아니라, 오늘 이 말씀을 그대로 믿고 실천하고자 하는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말씀인 줄 믿으셔야 되는 것입니다. 소망의 성격이에요. 그런데 이 소망을 누가 주겠어요? 어떤 개인이 이걸 할 수가 있겠냐고, 어떤 단체가 이걸 줄 수 있겠냐고, 오늘 우리가 이렇게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하나님 앞에 나와서 여러분들 사모하는데 이 말씀 앞에 여러분들이 정말 transformation, 변화되길 원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하나님께서 이 말씀이 여러분의 것이 되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이에요.

특별히 이 소망은 용서의 복음을 깨달은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이에요. 무슨 복음을 깨달았다고요? 용서(容恕)의 복음(福音). 그래서 오늘 첫 번째 생각할 것은 용서의 복음을 깨닫는 사람에게 소망이 되시고 참 회개하는 그릇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에요.

I. 용서의 복음을 깨달은 사람만이 참 회개하는 그릇이 될 수 있다.
-무슨 뜻이냐 하면 경기도 여주에 가면, 우리 기독교 전 세계에서 거의 유례가 없는 기독교 교도소가 있어요. 그 이름이 소망교도소에 그 소망교도소에 저희 교회의 성도들 가운데 교정사역, 감옥사역을 하는 우리 성도들이 계세요. 가서 이제 제자 훈련을 하고 복음을 전하고 그렇게 하는데, 그 프리즌 미니스티를 하는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세상 사람들은 감옥에 있는 사람들과 감옥 밖에 있는 사람들로 구별을 하지만, 이 감옥 사역을 오래 한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또 영적으로 보면 이 세상은 두 종류의 사람만이 존재한다는 것이에요. 첫째는 용서받은 자가 있고, 또 하나는 용서받지 못한 자가 있다는 거예요.

오늘 우리는 용서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인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용서받은 자가 되려면 우리에게는 참 회개가 필요하다는 것이에요. 자, 용서받은 자가 되려면 뭐가 필요하다고요? 소망과도 연결되어 있는 것이 왜 이것이 중요한가 하면, 참 회개를 하여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가는 것이에요. 특별히 이 회개는 얼마나 중요한지 예수님께서 공생의 첫 일생이 회개하라 했잖아요.

이 회개는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에요. 이 회개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한 삶의 전환을 말씀하고 있는 것인데, 오늘 이 회개에 대한 얘기를 할 때에 회개는 용서받은 자가 되는 첫걸음이요. 내 삶 속의 참 소망을 회복하는 황금열쇠가 된다는 것이죠. 쉽게 말해서 참 회개를 통하여 용서받는 사람이 되고, 용서를 받아야 소망이 있는 것이에요. 그런데 좀 더 들어가면 겉으로 볼 때는 용서받고 용서받지 못한 자로 구별할 수 있지만, 좀 더 엄격하게 말하면 용서를 받아들인 자와 용서를 거절한 자로 나눌 수 있는 것이에요. 용서받고 용서받지 못한 자, 그게 아니라 용서를 받아들인 자와 용서를 거절(拒絶)하는 자.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용서(容恕)받을 수 있도록 용서의 문을 열어놓으셨고, 하나님은 누구나 용서의 강에 들어가서 몸을 잠글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는데 어떤 분들은 용서의 문으로 들어가는 것을 거부하였기 때문에 용서받지 못하는 거예요. 이런 점에서 용서받지 못한 자라는 표현보다 용서를 거절한 자, 참 회개를 거절한 자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 수도 있는 것이에요. 여러분과 저희들 앞에서는 수많은 용서의 은혜가 펼쳐져 있어요. 지금,,,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박이 없다고~ 제가 이 회중찬송을 앞에 길게는 못해요. 시간 때문에. 그런데 오늘 이 5절까지 있는 것이 그걸 5절까지 하는 동안에 내가 가만히 제가 한번 봤어요.

여러분들 어떤 표정을 보는지 우리 앞에 한없는 보혈의 강이 놓여져 있는 것이 용사의 강이 놓여 져 있는 것이 그 용서의 강을 들어가지 아니하고 그걸 거절하면 안 되는가 왜? 이 보일의 강수에 몸을 담그지 못하는 사람들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는 분들, 내 인생은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로잡혀 있고, 나는 법 없이도 살 수 있다고 자신의 선함에 매몰되어 용서의 강에 용서의 강물에 몸을 담그지 못하고 거절하는 분들이 계세요. 그러니까 용서받은 자, 용서받지 못한 자 사실은 용서를 거절한 자와 용서를 받아들인 자 그런데 좀 더 신학적으로 들어가면 통찰인데 그것이 뭐냐면 이것조차도 참된 회개도 하나님의 선물이다. 오늘 이 참 된 회개가 하나님의 선물임을 여러분들이 섬광처럼 깨달아지는 순간 여러분과 저의 이 그릇이 얼마나 깨끗해지고, 커지는지 몰라요. 다시요. 참 된 회개가 하나님의 뭐라고요? 선물이다.

◎참 된 회개가 선물이다.
-이걸 깨달을 때 회개의 문으로 들어가고 용서에 강에 우리의 몸을 잠길 수가 있는 것이에요. 그리고 겸손하게 되는 것이고. 함부로 다른 사람들에게 너 회개했냐고, 회개하라고 인간이 함부로 함부로 말을 못 하는 거예요. 참된 회개도 하나님의 선물이다. 회개를 그저 인간의 의지적인 노력으로만 생각해서는 참된 회계 이 차원에 이를 수가 없어요. 물론 회개는 죄를 슬퍼하는 눈물이 있어야 되고, 행동의 변화가 따라야 되고 회개라는 세례라는 외침처럼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이 회개에 합당한 열매나 참된 회개를 그대로 하기 위해서라도 참된 회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주어지는 우리에게 주어지신 가장 큰 선물임을 믿어야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내가 받아야 할 그 저주(詛呪)의 자리 내가 치러야 할 그 피 값을 내가 치러야 할 그 엄청난 죄(罪)에 대한 값을 예수님이 내 대신 저주의 자리에 서 주시고, 예수님이 내 대신 그 피 값을 치뤄 주셨기 때문에, 피 묻은 보혈 복음으로 주어지는 가장 큰 선물임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참된 회개가 인간의 의지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큰 선물임을 각성하는 것은 회계의 새로운 경지로 들어가는 영적 통찰(通察)력(力)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참된 회개는 결코 이러면 공로가 아니라, 우리의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이라는 걸 알 때 하나님 앞에 납작 엎드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편에서 참된 용서도 하나님의 선물이지만 우리 편에서는 참된 회개도 하나님의 선물임을 깨닫는 것은 이처럼 놀라운 진리임을 확신하셔야 되는 거예요.

제가 늘 힘들 때마다 도움이 되는 토마스 아캠피스, 그가 외친 대로 주님께서는 어찌하여 비참한 죄인이 슬피 울리며 자기 잘못을 회개할 기회를 주시나이까? 우리가 슬피 울고 우리가 자기 잘못을 회개한 이 기회조차 이 회개할 시간, 회개할 수 있는 무릎 회개로 나아가는 기회조차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귀한 선물임을 깨닫는 것 자체가 은혜인 줄로 확신합니다.

따라서 오늘 저는 참돤 회개를 위하여 참 된 회개의 그릇이 되기를 위하여 참 된 회개가 하나님의 선물임을 깨닫고 온 성도들이 겸손이 갈보리 십자가 앞에 바싹 다가서는 은혜를 주시기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제가 이 주일 낮 예배 때 모든 걸 다 할 수 없잖아요. 우리가 참 된 회개를 통하여 주님의 십자가 앞에 바짝 다가앉고 그것이 선물임을 깨닫고 그리고 용서를 거절하지 않고 받아들인 것에 대한 뭘 하나 해야 할 것인가? 오늘 하나만 딱 하겠어요.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가 뭘 회개해야 하는가? 참된 회개를 위하여 우상숭배라는 것을 처리할 때 참된 회계의 그릇이 되려면 우상 숭배의 죄를 용서받아야 한다는 것이에요.

II. 참 된 회개의 그릇이 되려면 우상숭배의 죄를 용서받아야 한다.
-회개할 건 많이 있지만 오늘 특별히 우상숭배, 우상숭배를 처리하면 참된 회개 그릇이 된다는 겁니다. 잘못된 우상숭배가 무엇입니까?

오늘 이사야 본문에 보니까 그 당시 바벨론 종교의 우상 제작 과정을 면밀(綿密)하게 관찰하면서 우상 제작 과정의 모순(矛盾)성을 드러내고 아주 그냥 날카롭게 이사회가 이걸 지적하고 질타하고 있어요. 이 잘못된 우상숭배에 대해서 하나님의 안타까운 심정이 나타나 있어요. 먼저 오늘 여러분 12절을 보면 이런 내용입니다. 12절에,

*이사야 44:12,
12 철공은 철로 연장을 만들고 숯불로 일하며 망치를 가지고 그것을 만들며 그의 힘센 팔로 그 일을 하나 배가 고프면 기운이 없고 물을 마시지 아니하면 피로하니라.
-철공은 철로 연장을 만들고 숯불로 일하며 이제 거푸집에 넣어가지고 그러니까 철공이 뭐라 하냐? 철로 만드는 우상을 만든다는 거예요. 13절에 보니까,
*이사야 44:13,
13 목공은 줄을 늘여 재고 붓으로 긋고 대패로 밀고 곡선자로 그어 사람의 아름다움을 따라 사람의 모양을 만들어 집에 두게 하며.
-우상을 만든다는 거예요. 철공은 철로 만든 우상을 만들고, 목공은 나무로 만든 우상을 만드는데 여기에 진짜 또 아주 그냥 우스꽝스러운 것이 뭐냐면, 15절에 보니까 뭐라 하면,

*이사야 44:15,
15 이 나무는 사람이 땔감을 삼는 것이거늘 그가 그것을 가지고 자기 몸을 덥게도 하고 불을 피워 떡을 굽기도 하고 신상을 만들어 경배하며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리기도 하는구나.
-나무로 우상을 만드는데 이 나무는 사람이 땔감으로 삼는 것이거든요. 땔감을 가지고 자기 몸을 덮히기도 하고 불을 피워가지고 떡을 굽기도 하는데, 그걸 가지고 또 우상을 만들어 경배하고 우상을 만들어 그 앞에 엎드리기도 하는 거구나. 어떻게 이렇게 참, 이렇게 말이 안 되게 하느냐 무슨 뜻이냐면 우상(偶像)의 재질인 이 나무를 누가 자라게 하시는 겁니까?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는 그걸 가지고 우상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다가 신적 요소를 넣고 숭배(崇拜)한다는 것이 우스꽝스럽다 입니다.

선지자 이사에는 아무리 값진 나무, 백향목, 상수리나무, 잣나무로 우상을 만들어도 결국 그것은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는 나무 씨앗에서 시작되어 가지고 나무로 만든 것 그걸 강조하는 거예요. 인간이 만든 우상의 결정적인 약점이 뭐냐 하면, 그 우상을 신이 만든 것이 아니라, 인간이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조금 더 제가 다시 우스꽝스러운 것이 뭐 우스운 것이 뭐냐 하면, 인간이 자기 손으로 만든 우상을 신이라고 그 앞에 엎드려서 자기를 구원해 달라고 비는 이 모습, 너무나 어리석은 짓을 한다는 거예요.

저 동남아나 인도 같은 힌두교 가보십시오. 돌로 만든 신상들, 도깨비 같은 모습들, 짐승들의 모양들, 그리고 그리스 로마,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신들, 이상한 뱀, 새, 용, 희한한 것들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신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그 우상들이 자기를 구원해줄 신인 것처럼, 절하고 그냥 온몸을 다 바치고 그렇게 하는 거에요. 그걸 보면서 정신이 제대로 박혔나? 바울은 이걸 알고 로마서 1장에 보면 썩지 아니할 하나님의 영광을 동물의 모습으로 우상을 만들어 가지고 저래가지고 다 인간이 참 기가 막힌 잘못을 범한 죄를 범한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오늘 9절에 뭐라고 나와 있냐 구절에 보니까,

*이사야 44:9,
9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이 원하는 것들은 무익한 것이거늘 그것들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그러므로, 우상을 만드는 사람은 수치를 당하리라. 이사야뿐만 아니라, 하박국 선자도 하박국 장이 보니까 같이 보겠습니다.

*하박국 2:18,
18 새긴 우상은 그 새겨 만든 자에게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스승이라 만든 자가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그러면 오늘날 이 시대에 나무로 만든 철로 만든 우상이 뭐예요? 제가 묵상하다가 오늘날 철로 만든 우상이 뭘까? 오늘날 철공들이 만든 우상이 뭘까? 그게 요새 자동차가 아닐까? 자동차 있잖아요. 철자동차,, 그래서 좀 더 좋은 자동차를 사고 싶어 갖고 자동차를 묵상하고 예배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내 마음속에 자동차가 날마다 가득하다면 이 시대의 철공이 만드는 우상을 예배하는 자가 되는 것이에요. 이런 의미에서 21세기 오늘날 우상의 핵심과 우상의 철학이 뭐냐면, 17절에 나와 있어요. 보면 17절에,

*이사야 44:17,
17 그 나머지로 신상 곧 자기의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그것에게 기도하여 이르기를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 하는도다.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 21세기 우상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이사야 시대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어요. 인간이 만든 인간이 만든 자력 선택의 우상, 너는 나의 신이니 너는 나를 구원하라. 신을 내가 선택하는 거야. 내가 주어가 되는 거예요. 우리의 주어는 여호와 하나님밖에 없는 것인데 그런데 여기 아멘,,,을 해야 되는데 뭐라고 돼 있어요?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 이것이 21세기 우상 그때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우리는 하나님의 선택의 대상이지, 우리가 주어가 되면 우리가 주어가 돼... 가지고 하나님 외에 나를 구원할 것이라고 생각한 나의 신념, 나의 생각, 철학(哲學), 지성(知性), 권력(權力), 탐심(貪心), 물질(物質), 사고방식(思考方式), 세계관(世界觀), 중독(中毒), 이게 다 21세기 우상들이에요. 한국은 우상이 하나 있는데, 그게 뭐냐?

자녀가 우상이라, 특별히 엄마 동지 여러분, 자녀가 우상이라 하나님이 앉아야 할 그 자리에 자녀를 앉혀놓고 자녀를 위하여 마음과 뜻과 정성과 목숨과 피를 다 바치는 거예요. 물론 한국의 엄마의 파워가 참 엄마의 희생이 오늘 한국을 만든 건 사실이고 귀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에 시간이 되면 자녀를 하나님께 맡겨야 되는 거예요. 아니 처음부터 맡겨야 되는 것이에요. 그가 하나님 앞에 살아갈 수 있도록, 렛팀 고(Let Him go!!) 말이 좀 세네요. 자녀를 하나님께 맡기는 거예요. 우리가 부모의 마음이 다 애틋해 가지고 자녀를 위하여 모든 걸 다 할 수 있는 마음을 다 갖고 계시는데 혹이나 자녀가 우리의 우상이 되면 안 되는 것이에요. 하나님이 앉아야 할 보호자에 스스로 우리 자녀를 앉히는 그런 바보 같은 일이 없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21세기 눈에 보인 우상이 또 하나 있는데, 그것이 뭐냐 스마트폰이에요.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대부분 성경 보는 시간보다 훨씬 더 많아요. 물론 스마트폰 안에 성경도 보고 다 하긴 하지만 그러나 눈에 보이는 우상 같은 스마트폰 안에 뭐가 있느냐, 온갖 거짓 정보들이 온갖 우상 정보들이 온갖 가득 차 있는 거예요. 오늘 이런 잘못된 우상에서 우리가 자유함을 받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특별히 21세기는 중독이라는 우상 숭배가 있습니다. 젊은이들 게임 중독, 운동 중독, 심지어 젊은이들은 인성 중독 인정받고자 하는 거, 관종 인스타그램에 좋아요. 팔로워를 통하여 자기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으려는 중독도 있습니다.

존 파이프 목사님은 섹스 성과 음식 이 두 가지는 1세기의 소아시아 지역뿐만 아니라 오늘 21세기 미국의 가장 큰 우상들이다. 미국뿐일까요? 한국도 마찬가지예요. 토모니 에반스는 하나님 외에 우리의 필요를 채우고자 의지하는 모든 장소, 사람, 물건이 모두 21세기의 우상이다.

여러분 우상에 대한 얘기를 할 때 오늘 제가 우상 한 가지 얘기한다고 그랬는데, 아주 구약성경의 이 우상에 대해서 아주 절실하게 우리에게 도전하는 것 중에 하나가 출애굽기 32장의 모세와 금송아지 사건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과 금송아지 사건들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금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 안 받고 만나를 먹고 홍해의 기적을 체험하고 반석에서 샘물을 경험한 영광스러운 은혜를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는 거 뭐가 필요한 거예요. 아니 눈에 보이는 지도자가 필요한 거예요. 눈에 보이는 뭐가 필요해 가지고 그렇게 늘 사는데 지금 그 은혜를 받고 있는 불구하고, 모세가 산에 올라가 가지고 하나님과 대면하고 십계명을 받아오는데, 모세가 산에 올라갔다가 약속하신 계획된 그 시간에 못 내려오니까 모세가 안 보이니까. 아이고야 우리 눈에 보이는 우상을 만들자. 그래 가지고 금송아지를 만드는 거예요. 눈에 보이는 가장 절실한 잘 보이는 금송아지를 만드는 거예요. 번쩍번쩍하는 거예요.

우리가 오늘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이런 찬송을 하고 은혜를 받지만 그러나 오늘 예배만 저 돌아와서 똑같다면 이것은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현실 앞에서 두렵고 상처받고 마음이 타는 시험을 받으니까 모세가 돌아오는 것이 늦어지니까, 그 마음속에 불신이 싹트고 그들의 마음속에 그 불신은 잘못된 불씨가 되어 가지고 그들의 눈에 가장 화려하게 보이고, 손으로 만지고 의지할 수 있는 것을 찾기 시작했고,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금송아지였어요. 그래서 이 금송아지 사건은 우상숭배 본질을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뭡니까? 하나님을 대신하여 의지하는 것이 이 시대의 금송아지가 된다는 것이에요.

죄 성을 가진 사람들은 예외 없이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금송아지 한 마리씩 다 갖고 있는 것이에요. 누구나 남모르게 혼자서 즐기고 만지고 의지하는 것이 다 있는 거예요. 그것 자체가 죄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것이 나중에 커져 가지고, 하나님보다 더 우선하는 순간 우상이 되는 것이에요. 우리 모두에게는 약점들이 다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강력하게 깨달을 수 있도록 그 금송아지를 모세가 내려와 가지고 질타(叱咤)하고 그 금송아지를 뭐로 만들었습니까? 가루로 만들고, 재(災)로 만들어 버렸어요. 우리 인간이 붙잡고 의지하는 것은 결국 가루가 되고 재가 되는 헛것임을 상징적으로 쌩쌩하게 보여주는 것이에요. 모세가 시내 산에 내려와서 금송아지를 태워서 그 백성들에게 그 재를 마시게 한 거예요. 그때의 그 역사와 그 이미지를 지금 이 사회의 선지자가 20절에서 그대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에요. 20절을 우리 또박또박 크게 보겠습니다.

*이사야 44:20,
20 그는 재를 먹고 허탄한 마음에 미혹되어 자기의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며 나의 오른손에 거짓 것이 있지 아니하냐 하지도 못하느니라.
-무슨 말이냐? 그 우상, 숭배한 그 우상, 철로 만든 것, 나무로 만든 것, 모든 것들이 결국은 그 재가 되는데 그 재를 먹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 21세기 우리가 겉으로는 똑똑한 것 같고, 우리가 의지하는 것, 하나님 대신 앉혀놓는 그거 하다가 우상 숭배하는 것, 마치 21세기 금송아지 한 마리씩 다 우리 마음속에 다 있는데, 그게 결국은 재가 되는 것이다. 그 죄는 여러분 영유권을 하나도 좋은 것이 아니에요. 그건 여러분들을 어렵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21세기의 우상 숭배는 재(災)를 먹는 것과 동일한 것이다. 구원하지도 못하고 자신의 상태를 알지도 못하는 것, 나는 우상 숭배자들은 사실은 재를 먹고 있는 것과 같은 것임을 모르고 있다는 사람들이 하나님 아닌 것, 다른 우상숭배를 숭배하는 것은 자신을 속이고 재를 먹는 어리석은 일이다.

중독의 우상, 신념과 지식의 우상, 권력의 우상, 자식의 우상 인정받는 우상 이것은 결국 다 재(災)를 먹고 있는 것이고. 내가 죄를 먹고 있구나. 내 인생을. 그래서 이걸 알고 내 죄를 먹는 내 인생을 재정비(整備)하고 재정렬(整列)하는 은혜를 주시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그렇게 할 때 참 회개하는 그릇이 되고 그릇이 넓어지는 것이에요.

이제 오늘 제일 중요한 걸 다루겠어요. 잘못된 우상숭배를 회개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어떤 그릇으로 만들 것인가? 어떤 은혜를 주시는가? 21절 오늘 본문에,

*이사야 44:21,
21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아니하리라.
-오늘 말씀이 보통 말씀인 것 같지만 보통이 아니에요. 히브리의 독특한 어법 가운데 오늘 한국말은 좀 이렇게 평이하게 되지 사실은 기억하라. 이 일을 오늘 앞에 있는 21세기를 기억하라. 그 말씀을 우상숭배는 죄를 먹는 것이다. 기억하라. 그리 되면 너는 내 종이 되는 것이다. 너는 바벨론의 종이 아니다. 너는 신념의 종이 아니다. 너는 자녀의 자식, 우상의 종이 아니다. 너는 탐심의 종이 아니다. 너는 하나님의 종 이니라. 내 종 이니라. 이걸 잊지 말라. 아니 잊혀 지지 아니할 것이다. 그러면서 이어서 선포하는데 22절에 놀라운 은혜를 받는 거예요. 22절을 다 같이 합독 하겠습니다.

*이사야 44:22,
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아멘! 우상숭배의 죄를 먹는 우상숭배의 모든 나를 위하여 만든 신에서부터 해방 받을 때 하나님이 어떤 결과를 주시는가 두 가지를 주는데 하나는 잊혀 지지 않는 축복들, 또 하나는 뭐냐면 너의 허물 빽빽한 구름 같은 꽉 막힌 너의 앞날을 하나님께서 마치 아침 안개를 없이 하듯이 없이 해 주시겠다. 우리의 모든 죄악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 속에 던져버리고, 낚시 금지 하겠다. 일 아침 안개같이 싹 다 제거해 주시겠다. 할렐루야!!~~ 빽빽한 구름이나 꽉 찬 어두움과 그런 꽉 막힌 것 같은 걸 우리 힘으로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하나님께서 은혜로 해결해 주셔야 되는데,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에 나타난 영광의 햇볕과 불꽃 같은 은혜로 우리 죄를 태워버리시고 빽빽한 구름 꽉 막힌 앞날의 상태를 바꾸어 주실 줄로 확신합니다.

그래서 우상숭배 죄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것입니다. 결과 우리에게 나타난 것이 23절이에요. 23절이라는 말씀 우리 크게 한번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이사야 44:23,
23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셨으니 하늘아 노래할지어다 땅의 깊은 곳들아 높이 부를지어다 산들아 숲과 그 가운데의 모든 나무들아 소리내어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속하셨으니 이스라엘 중에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로다
-아멘 짧은 한 구절이지만 이 사회를 통으로 깨달은 산들과 숲과 그 가운데 모든 나무들 하나하나 부르시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소위 우주적(宇宙的) 찬양과 기쁨이 있는 것이고, 이걸 통하여 하나님이 영광을 친히 우리에게 나타내 주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상 숭배하는 것, 우리가 좋은 것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재를 먹는 것임을 기억 하십시다. 대신 우리가 이 문제를 처리할 때에 23절에 있는 것처럼, 전 우주적 기쁨과 찬양이 있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이런 하나님의 은혜에 우리가 눈이 열리고 우상이 아니라, 하나님을 찬양할수록 우리의 믿음의 용량, 믿음의 그릇이 커지게 될 것입니다.

이제 오늘 가장 중요한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회개하는 자가 되어 가지고 우리 속에 우상을 처리할 때, 우주적 주님을 찬양할 때 우리의 믿음의 용량과 믿음의 그릇이 커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의 내면의 속사람, 내면의 공간의 질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에요. 오늘 가장 중요한 겁니다. 우리 속에 우상 제거되면 그곳이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공간이 되는 것이에요.

◎우리 마음에서 우상이 제거되어 참 회개하는 깨끗한 그릇이 되면, 그곳은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거처가 되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공간이 된다.
-하나님께서 마음껏 일할 수 있는 공간이 준비가 되는 이 space가 준비돼요. 하나님께서 마음껏 역사하실 거처가 준비가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우리의 마음은 새 마음과 새 영과 그 다음에 새로워지는 축복을 받게 됩니다. 에스겔 36장에 제가 참 귀하게 생각하는 구절인데 25절, 26, 27절에, 하나님이 거하시는 공간이 된 그런 이유를 설명하고 있는데, 한번 보겠습니다.

*에스겔 36:25-27,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하나님 말씀 순종할 수 있는 놀라운 그릇이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이런 하나님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깨끗한 그릇으로 특별히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공간을 오늘 다 확보하고 여러분 돌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속에서 우상이 제거될 때마다, 하나님의 성령이 일하실 공간이 늘어나고, 성령이 일하실 공간이 늘어나면, 우리의 믿음의 용량이 커지는 것입니다. 믿음의 그릇이 커지는 것입니다.

오늘 이 믿음의 그릇이 되도록 다 함께 믿음의 갑판 위에 올라오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원하는 겁니다. 믿음 반대로 우리의 마음속에 우상이 가득하면 꽉 막혀 가지고 하나님이 일하실 공간이 없어지고 따라서 우상이 처리될 때에 믿음의 공간이 넓어져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귀한 축복들을 받아 담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믿음의 그릇을 커지게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오늘 이런 말씀을 받을 때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선과 마찬가지거든요. 그러면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에서 나를 돌아보게 되고 내가 깨끗한 그릇 되는데,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가 구약의 욥을 보면요. 욥은 어떻게 보면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이에요. 그런 회개할 것이 없는 사람이에요. 하나님이 욥을 의롭게 생각하시고 그렇게 생각하셨어요. 하나님이 자랑하셨어요. 그런데 그 욥기 42장 5절 6절에 보니까 뭐라고 나와 있냐,

*욥기 42:5-6,
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6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그는 완벽한 믿음의 사람이에요. 회개할 것이 없는 사람이에요. 회개할 것이 없는 욥도 하나님의 찬란한 영광 앞에 자기를 돌아보니까, 티끌과 재 가운데서 내가 참 회개를 합니다. 그랬어요. 그렇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욥을 너무나 영광스러운 하나님이 일하실 공간을 만들어 가지고, 나중에 하나님께서 이전보다도 그냥 더 강력한 겉으로 볼 때, 숫자로도 두 배 이상의 큰 축복을 주시는 것을 믿으셔야 되는 것이에요. 자, 지난주에 이어서 이렇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는데 지난주 이래 우리는 물과 불을 통과하여 하나님께 가까이 나갈 수 있다. 가까이 나갈수록 우리는 불을 통과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오늘 물과 불을 통과한 사람들은 하나님께 가까이 나갈 때, 우리는 우리 속에 있는 우상을 제거해 가지고 하나님이 우리 속에서 마음껏 역사를 가실 공간을 만들어주신 것입니다.

제가 달 항아리를 이렇게 했는데 이 달 항아리를 보니까,,, 보입니까? 아니 좀 더 자 뭐라고 되어 있습니까? “사람에게는 진심, 하나님께는 전심” 이 달항아리를 제가 2년 전에 문경에 계시는 어떤 달항아리 도예 전문가가 이걸 저한테 선물을 했어요. 했는데 우리 순백의 달항아리로 이 순백의 참회개 하는 그릇이 되면 하나님께서 마음껏 역사하실 공간을 내어드렸는데 지난주에 ‘All hands on deck’인데 오늘은 우리 다시 한 번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공간을 가지고 여기에다가 ‘사람에게는 진심, 하나님께는 전심’ 이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생일을 평생 복되게 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 이 말씀을 받고 이제 여러분 한 가지 할 일이 있어요. 그것이 뭐냐? 내 인생의 복잡한 것들, 그 다음에 정리할 것들, 제가 이런 좋은 말씀 드릴 때 정리하시기 바래요. 영적으로도 그러고 아내 이외의 다른 관계들을 정리하시기 바래요.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여러분들 수많은 오염된 것들을 정리하시길 바래요.

거기에 대한 증거를 여러분들이 보여주셔야 되는데 그것이 뭐냐 하면, 1년 동안 쓰지 않는 물건들은 다 처리,,, 우리가 선교부가 앞으로 3주 동안 받을 건데요. 여러분들 집에서 입지 않는 옷들 이런 것들을 다 정리하자. 이거 이것도 정리할 것들을 싸그리 정리하는 애를 주시길 바래요. 그리고 복잡한 것들 좀 다 처리하고 집안에 1년 동안, 사실은 6개월 동안 쓰지 않은 거 다 처리하고, 어디 여행 가가지고 여러분들 어느 숙소에 가면 아무것도 없잖아요. 그래도 다 살잖아요.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복잡하고 이런 것들을 다 좀 처리하고, 정리하고 이렇게 해가지고 하나님이 쓰시는 깨끗한 그런 그것으로 상징적으로도 그렇게 하셔 갖고 정리하고 그다음 우리 하나님이 원하시는 깨끗한 그릇으로 준비되겠다는 좀 어떻게 상징적으로 우리의 마음을 그렇게 해서 우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쓰임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가슴에 손을 얹겠습니다.

요약,
우리에게 있는 모든 우상들을 정리하여야 하고, 주님이 마음껏 일하실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시고, 넘어진 자를 일으켜 주시고, 실패한 자에게 승리를 주시는 분은 우리 하나님 아버지 밖에 없는 줄로 믿어야 한다. 참된 회개 그릇이 되면 넘치는 은혜를 받을 것을 확신하며, 특별히 우상숭배의 모든 죄가 용서받아야 하며, 인간이 만든 모든 우상들은 결국 허망한 재가 되는 것이니, 우상 숭배의 죄에서 돌아와야 한다. 우리 모두가 다 점점 더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공간 거처가 되어야 한다.
-날마다 '피 묻은 용서의 복음'을 깨닫고, 보혈의 강에 적셔진 참된 회개'에 들어갈 때, 정결한 그릇에 참 소망을 선물로 받는 평생이 되어, 내 안의 금송아지 우상들이 허망한 재(災)임을 깨닫고 다 끊어낼 때, 내 마음과 가정과 일터는 성령님이 역사하시고 일하시는 거룩한 공간과 거처가 되어야 한다. 사량의 교회가 '전심과 진심'(All Hands on Deck)으로 '10.27 세계/한국교회 섬김의 날' 에 헌신할 때, 민족이 살아나고, 통일이 앞당겨지며, '세계 선교의 무한 지평'이 활짝 열리기를 간절하게 간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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