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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 ♣주일예배(주후 2025년 8월 31일)"물과 불을 통과한 그릇"(오정현 담임목사님)-사랑의 교회 ☆

by 향기야, 보아스와 야긴 2025.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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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5년 8월 31일)

설교제목: : "물과 불을 통과한 그릇"-첫 번째 메시지
(A Vessel That Passes Through Water and Fire)-이사야 시리즈 ⑳

성경본문 : 이사야 43:1-7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대표기도: 고영민 부목사님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

설교자:오정현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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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3:1-7,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5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6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7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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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오늘 예배당 들어오실 때 뭔가 좀 새롭다. 이런 걸 못 느끼셨어요. 뭐 안 느껴져서 할 수 없고 새로움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우리 가을 사이가 시작되기 때문에 교회는 그렇게 준비를 하고 오늘 찬양돼도 참 귀한 찬양 하나님께 영광 받으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이 가을 사역을 시작하면서 이렇게 ‘믿음의 그릇’ 시리즈를 이사야서 강연을 계속하는 가운데 믿음의 그릇 시리즈를 시작. 여러분들 이걸 다 나눠드렸는데 잘 받으셨어요? 그리고 오늘 일과 읽어오셨어요? 읽어오신 분들은 더 큰 축복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주일날 우리 글로벌 광장에서 그걸 다 내드렸는데 교구별로 또 다락방 별로 내드렸는데 그렇게 된 그 이유는 뭐냐 하면, 우리 개인도 이렇게 믿음의 그릇이 커질 뿐만 아니라, 주님 우리 교구나 다락방이나 우리 모든 한국 교회도 이렇게 그릇이 커지게 해 주십시오. 그래서 그 분위기가 아주 따뜻했습니다. 따뜻하고 감사드리고 저는 이번 시리즈를 제가 시작하면서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 우리 교우들 좀 좁은 그릇이라면 믿음의 성장판을 좀 이렇게 딱 열게 해주셔 갖고 큰 그릇 되게 해달라고” 했잖아요. 큰 그릇 얘기하면 무슨 사역에 관한 그런 것이냐.

그 정도가 아니고 인격의 그릇도 커지게 해주셔갖고 여러분 이혼 직전에 있는 어려운 가정들도 이 믿음의 그릇 시리즈 끝나면 다 하나가 되는 그런 애가 있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그래서 제가 오늘 주님 간장 종지 같은 그릇이 큰 믿음의 달 항아리가 되게 해 주십시오. 그런 마음으로 이 간장 종지는 이게 간장 종지입니다. 이 간장 종지 조그만 하죠. 그렇죠? 아주 그런데 믿음의 큰 그릇은 달 항아리인데 옆에 달항아리를 제가 갖다 놓았어요. 갖다 놓았는데 잘 안 보이는데 여기에 저희가 입당할 때 12년 전에 이 달 항아리를 한국 사회 유명한 달항아리 작가이신데, 장로님이신데, 우리 교회를 위하여 특별 다라리를 아마 항아리를 아는 분은 이게 고수가 보면 이 대단한 작품이다. 아실 거예요. ‘사랑’이라고 써놨어요.

다 ‘사랑의 교회’라고 전체 다 해놓았는데 여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막 등장하는데 한 사람도 똑같은 사람이 없고 모든 사람이 다 이렇게 이렇게 달 항아리, 다 일어나 그래서 제가 마음의 소원이 주님 모든 성도들이 예외 없이 사랑아리는 좀 이렇게 시작도 끝도 없고, 우리 좀 이렇게 하나님 닮은 것 같아요.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큰 그릇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제가 고민을 많이 했어요. 갖다 놓을까? 말까. 그런데 그래도 하여튼 뭔가 여러분 나오면 안 되고 말씀이 남기를 바랍니다. 자 오늘 1절에 43강의 1절에,

*이사야 43:1,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
우리를 뭐 하셨다고요?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창세기 1장 1절은 태초의 하나님이 누구를 창조하시느라 천지를 창조하셨다. 그것은 우주의 기원이에요.

그런데 오늘 이사야 43절 1절은 성도의 기원이에요. 우리를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창조하셨는지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우리를 창조하신 그 하나님께서 소원하시는 거 뭐냐 뒤에 6절 7절에, 이렇게 나와 있어요. 오늘 본문 뒤에,

*이사야 43:6-7,
6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7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놀라운 말씀이에요. 물론 6절, 7절은 본문으로 보면 고토(古土) 수복(修復),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복되는 것도 포함되어 있지만, 더 크게 보면 선교적 해석으로 보면 동서남북에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 우리들은 온 세계를 품고 하나님 나라에 놀라운 그릇으로 쓰임 받길 원한다. 그런 뜻이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 줄로 믿습니다. 이사야서에는 자주자주 뭐라고 얘기를 하면 이사야 64장 8절에 이와 같이 나와 있습니다. 다 같이 보겠습니다.

*아사야 64:8,
8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우리가 뭐라고 했습니까? 진흙이다. 주님은 뭐해? 토기장이시다. 이사야서는 자주자주 주님은 토기(土器)장이시고 우리는 진흙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영어를 써서 죄송한데 토기장이라 파털(potter), 그리고 진흙은 클레이(Clay), 진흙은 아무 일을 할 수 없어요. 그런데 토기장이가 그 진흙을 가지고 어떤 작품을 만드냐에 따라서 그 그릇의 장래가 결정되시는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 마음속에 여러분 나름대로 세상에 지금까지 살아왔던 수많은 관념 또 선입관 또 여러분들 나름 대로의 어떤 뭐 하여튼 편견이라 할까, 나름대로 생각들이 다 있겠지만, 이번 앞으로 7주일 동안을 포함해서 여러분들의 모든 생각과 편견을 주변 앞에 다 내려놓고, 추님께서 말씀으로 여러분들 빚어주시고 깨닫게 하시는 대로 여러분들 새로워지시면 좋겠어요. 여러분도 기대하시고 저도 기대하고, 그런데 어떤 분들은 말씀 이 믿음의 성장판(成長板)이 닫혀있는 분이 있어요. 딱 굳어져 가지고 율법주의로 굳어져 가지고 나는 내가 있다. 그게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하셨는가 놀랍게 하셨는데, 오늘 1절에,

*이사야 43:1,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 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다시 한번 이렇게 나와 있어요. 하나님은 우리를 1절에 1절에 너를 창의로 말씀하세요. 삼중의 칭호를 하는데, 첫째, 뭐에? 하나님께서 너를 창조하시고, 그다음에 지으시고, 그다음 너를 구속하셨고 이 삼중 칭호에 그리고 너를 지명하게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그랬어요. 복음 생각해도 가끔 하긴 하는데 이걸 완전히 우리가 익숙하게 내 것으로 삼으셔야 되는 것이에요.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시고, 지으시고, 구속하셨다. 이건 어마어마한 말씀이죠. 세 번이나 반복해서 우리에게 강조하시고 그렇게 하시는데 하나님은 우리를 상품으로 만들지 않으시고, 믿음의 작품으로 만드신 줄 우리는 깨닫는 거예요. 하나님 무리를 지으실 때 우리를 아주 독특하게,,,

그래서 오늘 18절에 독특하게 지으셨는데 뭐냐 우리로 하여금 아주 그냥 한정판 작품으로 만드셨어요. Limited edition으로 만드셨어요. 그리 만드시고 그 다음에 우리로 하여금 적당한 삶을 살지 않게 하시고 어떻게 하십니까? 오늘 1과의 18페이지에 나와 있는데, 뭐라고 나와 있냐, 이렇게 했어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는 보냄 받은 존재로서 우리는 던져진 존재인가? 보냄 받은 존재인가? 여러분들은 이 땅에 우연히 던져진 존재입니까? 아니면 사명으로 보냄 받은 존재입니까? 확실하게 하셔야 됩니다. 다시요. 이 땅에 우연히 던져진 존재입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작품으로 만드셔 갖고, 우리로 하여금 특별하게 한정판으로(Limited edition), 이렇게 사명 받은 우리 보냄받은 존재입니까? 어떤 겁니까? 보냄 받은 존재이죠.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적당한 삶, survival life, 겨우겨우 연명하는 삶이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세상에서 적당히 성공한 이 정도가 아니라 significant(특별한), 아주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주신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다시 한번 창조하시고 지으시고 구속하시고 우리를 향한 소유권이 있는 거예요. 그러면 이 정도 되면 우리 마음속에, 야 너무 감사하다. 기쁘다. 정말 하나님께 정말 참 우리 마음속에 치밀한 은혜가 있는데,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속하시고, 지으시고 우리를 소유하시고 심지어 지명하게 부르시고 우리로 하여금 명품으로 만드시고 다 하셨는데, 이제 문제는 이를테면, 다 왠만한 어려움이나 문제들은 다 우리에게 면제될 것 같은데, 2절이 뭐라고 이렇게 나와 있어요? 2절에 너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이사야 43:2,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자 저와 여러분들은 이번 가을에 하나님 원하시는 믿음의 귀한 작품 믿음의 귀한 그릇이 되길 원하는데, 믿음의 그릇이 되려면 첫 번째 할 것은 뭐냐면요. 물 가운데로 지나가야 되고 불가운데로 지나가야 믿음의 그릇이 되는 것이에요. 물 가운데로 지나가고 불 가운데로 지나가야 된다.

이게 참 이게 하나님은 물과 불을 통과 믿음의 그릇을 만드시는 거예요. 목사님 저는 싫어요. 어떻게 할 수 없어요? 자 사실 1절에 볼 때에, 하나님 우리를 너무 작품으로 만드셔 갖고 웬만한 어려움과 문제는 면제될 것 같은 때에, 하나님 뭐라고 말씀? 2절에 다시 한번 불 가운데로 지나가면 어떻게 하겠다? 강을 지나가면 어떻게 하겠다? 불 가운데로 지나가면 어떻게 하겠다? if,,, 이런 어떤 만약이라는 말씀을 쓰시지 않으면 아예 그냥 딱 선을 하신 거예요.

‘너는 물 가운데로 지나갔다. 너는 불 가운데로 지나갔다. 너는 강을 지나간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물, 불, 강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 생활하면서 감당하는 우리의 생애를 다 한결같이 살아가면서 우리가 우리의 생애를 우리가 매일매일 살아가면서 우리가 감당해야 할 고난과 시련과 환란과 어려움을 통칭하는 것이다. 물, 강, 불 만약이 아니라, 물 불, 강. 그리스도인들은 시련과 혼란과 고난과 어려움을 통과한다. 별로 반응도 안 하는 거 보세요.

물 가운데로 지날 때, 강을 건널 때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릇으로 준비가 되어야 되는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릇으로 준비되려면 물 가운데로 들어가야 하고, 불 가운데로 가야 한다는 것이에요. 면제되면 좋겠는데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록 점점 불에 가까이 가는 것이 이제 더 거의 반응 안 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면 갈수록 물속에 들어가는 것이에요. 아이고 그러면 우리 포기해야 됩니까? 힘드니까, 신앙생활은 여러분 초등학생 수준으로 끝나면 안 되는 거예요. 우리의 삶 전체는 성화(聖化)의 과정을 가지고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계속 우리는 성장을 해야 되는데 그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믿음의 작품은 뭐냐? 물과 불을 통과해야 된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주님은 자주자주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내가 받을 고난을 너희도 받을 수 있냐? 너희가 나를 믿으면 세상에서 고통을 당한다. 세상에서는 요한복음에 세상에서 내가 환난을 당한다. 그래서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그릇 만드는 그릇 법칙이에요. 하나님 나라의 그릇 제조 법칙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에요. 사도바울은 어느 날 두아디라 성 같은 데 가서 막 복음 전하고 그러다가 막 사람들이 그냥 고난 돌멩이 던져 가지고, 거의 다 죽은 것처럼 됐어요. 죽은 줄 알고 둘둘 말아 갖고 성 밖에 내어 쳤어요. 제자들이 같이 서서 엉엉 울고 있는데, 그냥 죽은 거 다시 살아났어요. 그 참 눈물 나는 광경이에요. 그럴 때 딱 바울 사도가 살아나 가지고 뭐라고 얘기하느냐, 너희가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요암 사도행전 14장에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한다.

여러분이 싫든 좋든 우리가 이 물과 불과 강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우리가 거쳐야 할 필수과목이에요. 싫어해도 할 수 없어요. 천로역정의 크리스천이 나오는데 기독도가 나오는데 그 기독도가 마지막에 발 때 물과 물의 강을 통과해 가지고 마지막 천성이 도달하는 거예요. 이게 필수 과목이에요. 따라서 스폴젼 목사님은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려면 하나님 나라의 영광의 상속자가 되려면 고난의 상속자도 되어야 한다. 하나님 나라의 면류관을 쓸 정도의 믿음의 그릇이 되려면 십자가의 물과 불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목사님 나는 상속자가 되고 싶지 않아요‘. 그래도 어쩔 수 없어요. 어쩔 수 없어. 그래야 빚어지는 거예요. 로마서 8장 17절에,

*로마서 8:17,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뭐도 받아야 한다고요? 물과 불을 통과해야 합니다. 좀 더 주목할 것은, 오늘 본분에 보니까 물과 불 가운데란 말을 썼어요. 그래서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 너가 불 가운데로 지나갈 때,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삶의 여정은 물 가운데로, 노도 치는 바닥 가운데로, 범람하는 물 가운데로, 심지어는 타는 불 용광로 가운데로, 집어 던짐을 당하는 것이에요. 그걸로 끝인가?

그러니까 지나면이 아니라 지날 때에, 그리고 그냥 적당한 것이나 가운데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데 범람하는 물 가운데, 활활 타는 불 가운데서도 드디어 3절,

*이사야 43:3,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그야말로 사망이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 때 함께해 주시고, 그 다음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이 다니엘의 세 친구가 불 용광로 속에 있을 때 네 번째 하나님의 아들 같은 네 번째 주님이 그와 함께 동행하셔서 불 가운데로 통과해 주시는 것이에요. 그래서 그 범람하는 강물과 훨훨 타는 불꽃도 결국은 주님의 임자심을 통하여 우리를 파괴하거나 이기질 못한다는 거예요. 따라서 그 우리가 잘 아는 유명한 말씀 로마서 8장 39절,

*로마서 8:38-39,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그냥 적당한 것이 아니라 물과 불을 통과하는 사람들에게 이 말씀이 참으로 체화되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이에요. 어떠한 비극이나 어떠한 시련 때문에, 내가 병들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약해지지도 않고, 하나님과 멀어지지도 않는 거예요. 제가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저희 교회 청년부에 김소민 자매라고 있어요.

※28세 때 CRPS,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이에요. 아주 희귀한 난치병이에요. 그걸 진단받았어요. 이 병은 사람이 겪을 수 있는 가장 극심한 통증을 겪는 병이에요. 하루 24시간 출산의 고통을 뛰어넘는 고통을 당하는 것. 사람의 통증 치수를 1부터 10까지 놓을 때 대개 출산의 고통을 7쯤이라고 한다면, 이 병은 10이에요. 10, 제일 아픈 거예요. 그래서 약말 하나를 신기 위하여 통증 때문에 수십 분을 몸부림 차였고 하루에 100알 이상의 약을 넘는 약을 복용을 하고 Morphine, Morphine, 케타민을 막고 반복되는 주사 치료로 혈관이 모두 사라져 척수 작업기를 얻는 수술까지 받아야 했어요.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실제로 이 병에 걸린 사람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견디지 못해 갖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하는 거예요. 그러나 김소민 자매는 이 고난의 시간, 물과 불도 이런 불이 없죠. 그 시간에서 포기하지 않고 불속에서 함께하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바라보기로 결심하고, 어떤 예배도 주일 예배에 참석을 결심하고 그래서 예배에 와 가지고 예배 도중에 응급실에 실려 가면서도 예배 자리를 사모했고, 가정예배와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고백했어요. 그리고 이 안아주심의 본당에서, 특별히 웨이 메이커를 부르면서,,, 기적을 만드시는 주 부르면서 믿음으로 선포할 때 큰 힘을 얻었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던 가운데 기적적으로 호전이 되어 가지고 2022년도 청년부에서 제자훈련을 시작했고, 2023년에 여름에 몸에 삽입된 모든 기계를 제거하는 영광스러운 은혜를 받게 된 것이었어요. 제가 우리 교회는 박수를 자주 안치는데, 안 하는 교회지만 오늘은 왜 말도 안 했는데 박수하라면 말도 안 했는데 박수 치시는지 모르겠어요.... 제가요. 그래서 이 자매가 이 자매가 그 가을학기부터 그의 가을학기부터 이제 청년부 이제 리더로서 지금까지 열심히 섬기고 있어요. 담당 교수님도 자매의 회복을 의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놀라운 것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이 김자매는 자신과 같은 희귀 난치병 환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도움을 주고자 그간의 투명 기록을 또 간증을 모은 책을 썼어요. ’하나님 여기 저 살아있어요‘. 여기 저 살아있어요. 그걸 출간해 가지고 수많은 화론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는데, 제가 추천사를 썼어요.

제가 뭐라고 썼느냐 “절망의 낭떠러지에서도 유일한 소망 되시는 주님께 올려드리는 은혜와 믿음 보고의 결정체이다. 끝을 알 수 없는 고난의 터널을 지나는 중에도 날마다 우리 짐을 지어주시고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모든 분들과 함께 고백할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그런데 그 김자매가 그 안에 이런 내용이 있어요. 나는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라 나는 근거 있는 낙관주의자이다. 내 속에 있는 소망의 이유는 바로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가 되어 주셔 가지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라는 이 단 1가지 사실 그리고 두 달 전에 믿음 좋은 형제와 결혼까지 했어요. 어이구,,,, 자 사랑하는 여러분 이 자매는 물과 불 가운데로 지나간 사람이에요. 믿음의 그릇을 크게 만들어요.

그리고 이 자매는 고난의 시간을 고난의 물과 불을 낭비하지 않았어요. 오늘 이 자매나 혹은 베드로나 바울이나 이런 모든 성경의 인물들은 우리에게 뭐라 뭘 말해주느냐, 고난이 끝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믿음의 그릇으로 빚어가는 시간이라는 것이에요. 다시요. 고난은 뭐가 아니라고요? 끝이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무슨 그릇으로? 믿음의 그릇으로 빚어가는 시간이에요. 다시요. 우리를 창조하시고 걸작품을 만드셨을 때 우리는 면죄받을까? 생각했지만, 하나님은 물과 불과 강을 지나간다고 그랬어요. 그리고 그 가운데 들어간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것이 끝이 아니에요. 그것이 뭐냐? 우리를 믿음의 작품으로 믿음의 그릇으로 빚어가는 시간인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 내용이 우리 개인에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내가 시련을 겪을 때에, 내가 암 진단에 불 가운데로 들어갔을 때에, 배우자나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맞이하는 죽음의 물 가운데로 들어갔을 때, 수많은 다양한 시련과 고난 가운데로 들어갔을 때, 오늘 이 말씀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받을 수가 있겠어요? 다시 한번 물과 불 가운데로 주님이 우리를 들어가게 하시는데, 저는 오늘 두 가지 때문에 물과 불을 지나게 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어떻게 하시는가, 우리를 신앙적으로 참 자유인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에요. 하나님은 물과 불을 통해서 우리를 뭐하게 하신다고요? 자유케 하시는 것이 이 왜 무슨 뜻이냐 여러분 잘 아시는 대로 우리는 육신을 입고 있습니다. 우리는 개돼지나 우리는 동물이 아닙니다. 동물에게는 영혼이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다 육신을 지니고 있고 대신 우리는 하나님의 창작품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우리는 영혼을 지니고 있는 존재예요. 영혼이 육신을 지니고 있는 게 아니라, 육신이 영혼을 지니고 있는 거예요. 육신이 영혼을 담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이냐 하면 물과 불은 영혼을 담고 있는 우리의 육신이 이 땅에서 한계가 있는 우리 육신이 물과 불을 통과하여 영혼을 담고 있는 이 소중한 우리가 영적으로 자유케 되는 축복을 허락해 주시는 것이에요. 놀라운 그릇으로 빚어주는 최고의 도구가 되는 거예요.

물과 불은 우리를 하여금 최후의 승리를 갖도록 우리를 준비시키는 하나님의 놀라운 방법이 되는 것이에요. 따라서 오늘 1절에서, “너는 내 것이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볼 너는 내 것이라고 그랬는데 너는 내 것이라고 하실 때 속박되는 느낌 그게 아니라 처음에는 속박된 느낌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 정반대의 하나님이 우리가 영혼을 지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내가 하나님의 소유라는 정체성이 확고하게 될 때 그 가운데 물과 불을 지난다는 이런 걸 깨닫게 할 때 우리는 영적으로 진짜 자유인이 되고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신실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에요.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토기장이로, 우리는 진흙으로, 진흙은 우리의 육신을 말하고 있는 것이에요. 육신이 이 귀한 그릇으로 그리고 육신이 자유함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물과 불을 사용하시는 거예요. 물로 진흙을 반죽하고 불로 도가니를 초벌구이를 하고, 재벌구이를 하고 불을 통과 적당한 불을 통과하면 작품이 안 나오는 것이에요. 시골에 있는 우리 간장 독 그다음에 무슨 된장으로 고추장 독은요. 그건 도기에요. 제가 이제 도자기를 조금 공부를 해보았는데 자기가 되려면 작품이 되려면 1300대를 통과해야 돼요. 1300 통과 안 하면 적당한 것은 그냥 도기로 끝나는 거예요. 그런데 이런 명품 달항아리, 도자기가 되려면 이게 물과 불을 특별히 불의 강도가 세져야 되는 것이에요. 그리고 그 강도가 세질 때 그걸로 끝이 아니라, 작품이 되면서 특별히 뭐가 되느냐? 영혼의 자유 함을 갖게 되는 것이에요. 그리고 이 자유함을 갖게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웬만한 고난이 와도 끄떡도 안 하는 것이 그리고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여러분 저는 사랑의 교회 담임목사로서 여러분을 섬기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귀한 일이지만 어떨 때는 여러분 여기 서기만 해도 부담이야... 저는 매주 매주 마다 작품을 만들어내야 되잖아요. 매주 매주마다 새로워져야 되는 거 아니에요. 제가 무슨 재주로, 제가 무슨 능력으로, 그 짐이 많아요. 짐이 많지만 수많은 과정들을 통과해야 하나님 물과 불을 통과한 과정을 통하여 제게 자유함을 주시는 것이에요. 웬만한 시련과 어려움,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자유함을 주시는 것이에요.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릴 때, 어떤 분들은 주님 나는 싫습니다. 싫어도 할 수 없어요. 물과 불을 통과하면 영혼의 자유함을 얻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데,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제가 진짜 간절하게 드리는 말씀은 전쟁에 나가보지도 아니하고 고난을 당하지도 않으면서도 승리를 경험했다는 말은 없어요. 제가 그럴 수도 없어요. 우리가 이 땅에서 영적 전쟁을 승리하고 승리에 면류관, 왕관을 쓰려면 먼저 이 땅에서 물과 불을 통과하는 십자가의 영적 전쟁을 반드시 거쳐야 하는 것이에요. 이 영적 전투 앞에서 물과 불을 통과하게 되면 비굴하게 벌벌 떨지 않는 사람이 되도록 영적인 자유함을 가진 사명자가 되도록 물과 불을 통과하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오죽 한번 써놨어요.

●"우리가 이 땅에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여 승리의 면류관을 쓰려면 먼저 이 땅에서 물과 불을 통과하는 십자가를 반드시 져야 한다. 이 영적 전투에서 물과 불을 통과하면 비굴하게 벌벌 떨지 않는 사람이 되도록 영적인 자유함을 가진 사명자가 되도록 만들어 주신다".

-이게 오늘 첫 번째 우리가 믿음의 글을 대할 때 너는 내 것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정체성을 주셨지만 우리는 이런 물과 불을 통과한 그릇으로 먼저 준비되게 만들어 주시는 줄 믿으셔야 되는 것이 다시요. 전쟁하지 않고 어떻게 승리합니까? 고난을 겪지 않고 어떻게 극복을 하는 것입니까? 물과 불의 고난을 통하여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오염된 것들, 거짓된 찌꺼기들이 다 처리되는 것이에요. 어떨 때는 우리가 경제적으로 힘들게 하셔 가지고 우리랑 그 불을 통과하게 하시고, 어떨 때는 우리를 쥐어짜 가지고 오염된 것을 짜내 가지고 깨끗한 그릇으로 만드실 거예요. 대장 장의 칼이 벌겋게 그 죄를 달구어 가지고 방망치로 치고 달구고 물속에 잡아놓고 또다시 내가지고 또 달구고 또 치고 적당히 몇 번 달군 것은 그냥 칼입니다마는 명검과 복음이 되기 위해서는 수없이 물과 불을 통과해 가지고 또 치고 달구고 또 치고 달구고,,, 자 이런 말씀드리면, 목사님 나는 보검(寶劍)되기 싫어요. 나는 명검(名劍)되기 싫어요. 그건 아직 하나님 심정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예요. 이 깊은 세계에 들어가면요.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여기에서 영적으로 자유케 된 베드로의 고백을 한번 들어보십시다. 베드로전서 1장 6절, 7절에 뭐로 말씀하는가.

*베드로전서 1:6-7,
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왜 그러는가? 이게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물과 불을 통과한 영적인 명검들이 하는 얘기야.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소께서 나타나실 때의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할 것이라.할렐루야!~~ 세상 사람들은 결코 할 수 없는 믿음의 그릇으로 잘 준비되어 가지고 금보다도 더 귀하게 돼 가지고 주님이 예배하신 칭찬과 영광과 존귀의 작품이 되는 것이에요.

오늘 이 예배에 오신 모든 분들, 이 말씀을 듣는 모든 분들, 방송으로 들어오는 모든 분들, 주님 앞에서 영광과 칭찬과 존귀함의 은혜를 여러분들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불과 불을 통과한 사람들이 받는 축복이에요. 하나는 영적 자유함이고 또 하나는 영광과 칭찬과 존경함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성도는 하나님이 지명하여 부른 성도를 하나님은 고생시키시고 그 부른 사람을 또 불 통과하게 하시고 물 통과하시고 그런데 지명하여 부르지 않는 하나님, 식구 아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사람들은 그냥 그냥 놔두는 거예요. 내팽개치는 거예요. 고생도 안 시켜요. 물불도 안 주세요. 그래서 저는 이런 물, 불을 통과하고 난 다음에 제가 원래 사역의 46년생인데 79년도 4월 달에 젊은이들 사역의 사역자로 부름 받고 46년째인데, 수많은 과정들을 거치면서 제가 그때 깨닫는 것이 뭐냐 신앙은 이런 독특함이 있기 때문에 바위로 계란을 치는 것이 아니라, 계란으로 바위를 칠 것이다. 바위로 계란 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거고, 다 할 수 있는 그러나 계란으로 바위 치는 건 아무나 못하는 거예요.

물, 불을 통과한 사람이 갖는 자유함 가지고, 한 1년 반 정도 전에 이렇게 부탁을 하고 작년 1년 전에 공식적으로 WA 세계복음주의연맹 총회를 우리의 교회 본당에서 세계복음주의 연맹총회를 하면 좋겠다. 제가 이제 알거든요. 그런 거 우리가 뭘 할 때에 얼마만한 고난의 강을 건너고 불을 건너야 할지 제가 좀 알거든요. 그래서 내가 이거 내가 감당해도 되겠나 그런 고민도 많이 하면서 우리 교회 중직자들 또 당회 순장 반하고 몇 달 동안 고민을 했어요. 그러다가 한국 교회가 한 번은 이 산을 넘어야 되겠구나. 한국 교회가 한 번은 이 강을 지나가야 되겠구나. 왜냐하면, 우리 한국 교회 성도들 가운데 뭐라고 그럴까요? 고착화돼 가지고 아주 그냥 뭐라고 그럴까요? 진리를 독점하고 이런 분들이 계세요.

그래서 수많은 공격의 이 강을 어떻게 거느냐, 그래서 지난 한 1년 동안 고생 엄청 많이 했어요. 유튜브에 제가요. 프리메이슨이래. 제가 무슨 종교다원주의래,,, 말이나 되는 얘기입니까? 이 엄청난 불과 강을 건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제가 열을 좀 많이 받았어요. 그래 가지고 이렇게 하다가 믿음의 작품이 시리즈를 다 준비하면서 제가 물과 불을 통과하면서 제가 달라졌어요. 어떻게 달라지는가? 공격을 하시라. 우리는 그 불로 더 우리는 더 주님이 원하시는 작품이 될 것이다. 공격을 하시라, 그러면 우리는 더 순전한 복음을 더 강화할 것이다. 공격을 하시라. 그러면 성경의 무오성을 우리가 더 주장할 것이다. 제가 이런 기도를 하는 순간부터 공격을 좀 덜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니까 이게 강을 통과하면서, 오히려 한국 교회는 또 세계복음제연맹총회를 우리가 하고 난 다음에는 더 성경의 무오성을 주장하고 성경의 절대 권위를 주장하고 동성애 이런 건 됩니까? 안 됩니까? 안 되는 거예요? 안 하는 거예요. 뭐 그런 분은 별로 없겠죠? 혹시나 피켓 들고 뭐라고 그러면요. 그분들에게 물을 갖다 드리세요. 그분들도 물을 좀 지나가야 돼요. 불은 갖다 드리지 말고, 물만 갖다 드리세요. 이런 얘기를 제가 왜 합니까?

우리가 무슨 어려운 일들이 생겼을 때에, 제가 이 가을 사이를 앞에 놓고 기도하면서 그 어려움은 어려움이 아니야. 그 어려움은 우리를 영적으로 자유하게 하는 거야.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하나님의 강력한 믿음의 군사를 만드시는 거야. 그리고 그 결과로 영광과 칭찬과 존귀를 받게 하시는 하나님의 신비한 계획이 있는 거야. 이걸 깨닫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물과 불을 지나갈 때에 절대로 무너지지 마시길 바랍니다. 물과 불을 통과할 때 결코 도망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릇으로 빚어지고 있구나. 빚어지고 있구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절 그릇으로 빚어지고 있구나. 놀라운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그릇으로 커지고 있구나. 그래서 오늘 3절에 뭐라고 나와 있냐? 3절에,

*이사야 43:3,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이 물과 불을 통과할 때 하나님 뭐라? 내가 애굽을 너의 뭐에 속량 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너무나 놀라운 말씀 믿음의 작품이 되고 그릇이 되면 그 거대한 제국 애굽을 우리의 속량 물로 주실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 홍해 앞에서 고통당하고 그럴 때, 하나님 앞에 그냥 그 빚어질 때 믿음으로 고백하고 그럴 때 애굽을 완전히 수장 시켜가지고, 속량물로 주신 줄로 믿습니다. 구스와 스바라는 큰 나라, 조그마한 나라, 이스라엘 향하여 구스와 스바를 하나님께서 너를 대신시켜버리겠다. 그리고 4절에 뭐라고 나와 있냐,

*이사야 43:4,
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그 큰 제국이나 그 사람들을 그냥 다 내어 주며 믿지 않는 사람들, 잘못된 사람들, 하나님 배반하고 이런 사람들 다 내어주며 백성들이 내 생명을 대신하는 그런 사람들이 너의 생명을 대신하게 해 주시겠다. 큰 나라가 너 대신 속량물로 삼아 주시겠다. 우리가 이런 고백으로 믿음의 그릇으로 준비되면 하나님은 중국을 우리의 속량물로 허락하실 것이에요. 서 러시아도 우리의 속량물로 허락해 주실 것이에요. 이 말씀으로 똘똘 뭉쳐 있으면 하나님이 반드시 일하시리라고 믿습니다. 이게 영적 자유함이에요. 오늘 말씀을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마음속에 이 말씀을 통하여 오늘 많은 분들이 울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울더라고. 너무나 많은 분들이 불과 물에 간 가운데 그 신원의 한과 통과한 분들이 너무 많으십니다. 그걸 통과해야 여러분 믿음의 그릇 되는 것이고. 그걸 통과해야 여러분 영적 자유함을 얻게 되는 것이고. 그걸 통과해야 여러분 영광과 칭찬과 존귀를 받게 되는 겁니다. 그 영광과 칭찬 존귀 때문이 아니라, 이게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자연스러운 그리고 많은 분들은 이 가운데 평탄한 길을 걸어오신 분들도 많이 계세요. 많이 계신데, 환경 적으로 물과 불과 어려움을 통과 안 하더라도 여러분들의 마음은 다 마음 지키기가 보통 어려운 게 아닐 거예요. 자발적 고난의 행군을 가지고 말씀을 가지고 이걸 미리미리 깨닫겠다.

그래서 7주일 동안 주님 말씀을 통하여 제게 연단아시고 주시면 이 말씀을 내가 순종하겠습니다. 자발적 말씀의 고난의 행군을 다짐하면 환경적인 어려움이 없더라도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작품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혹시 오늘 이 가운데서 물과불 여러분들에게 있는 물과불 때문에 하나님을 멀리 떠난 분이 계시다면 그동안 물과 불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는데,,, 주님 앞에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혹시 우리 가운데 사명감이 흐트러져 있는 분이 계시다면, 내가 뭘 위해 이 땅에 있는가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이런 분들 치열하게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오늘 마음속에 아주 그냥 새기기를 바랍니다. 주님 물과 불을 통과해야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의 그릇 될 줄로 믿습니다. 그 자유 함을 얻는 그 내용을 새기기를 바랍니다.

어제 우리 교회는 3천여 명의 순장님들이 연합순장 수양회를 했고, 지난 수요일 목요일은 우리 교육자 수양회를 했는데 이번 교육자 수양회를 하면서 우리가 슬로건이 하나 있어요. 영어로 했는데 하나님 주신 건데 “All hands on deck” 이라고 항해를 할 때에 아주 그냥 그냥 폭풍과 바람이 불 때는 모든 선원들과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갑판 위로 올라가 가지고 모두가 다 한 마음으로 그 난관을 헤쳐나가는 거예요. All hands on deck.

이것은 대영제국에서 트라파크 해전 영국, 1805년에 프랑스와의 싸움할 때 넬슨 제독의 All Hands on Deck! 평양 부흥의 진원제가 되었던 웰즈의 부흥을 할 때 웰즈에 있는 모든 광부들이여, 모든 주부들 모든 사람, 남녀노소 전부 다 모두가 다 나와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엎드리자 All hands on deck! 이번 가을 사이를 통일 모두가 다 우리는 축복을 받고 모두가 다 갑판 밑에 가서 요나처럼 자기 생각에 찌들어 가지고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라고 생각했던 그걸 다 하나님 그거 아니라고 요나 같은 사람이 아니라, 다 갑판 위로 올라가 있는 믿음의 작품을 가지고, 우리가 주님 앞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한 분 한 분 응해 주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7주 동안 주제 찬송들이 한두 곡 있는데, 7주 동안 여러분들이 함께 부를 주제 찬양을 준비를 했습니다. 사실은 주보 안에 이렇게 써드리려고 했는데 이건 그렇게 어려운 찬송이 아니기 때문에 한때 아주 많이 불려졌던 찬송이에요.


“항상 진실케. 내 맘 바꾸사 하나님답게 하여 주옵소서 주는 토기장이 나는 진흙 날 빚으소서 기도하오니 항상 진실께 내가 주는 토기장이 You are the potter. I am the clay. mold me and make me. 나를 녹여주시고 나를 만들어주고 빚어 주셔갖고 이게 This is what I pray. 이것이 내가 기도하는 것입니다. 항상 진실께 changed my heart of God. Change my heart of God. 내 마음을 바꿔주십시오. Make it ever true.
--♬ You are the potter. I am the clay. mold me and make me. This is what I pray.changed my heart of God. Change my heart of God. Make it ever true.
이 바꿔주신 이것이 그냥 항상 언젠지 진실되게 해달라고. Change my heart of God. May I be like? 내가 주님을 닮기를 원합니다. 이런 찬송인데 이 찬송을 7주일 동안 우리가 부르면서 하나님 우리가 주님이 원하시는 주님의 그릇으로 빚어지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잘 몰라도 가사가 간단하니까 우리 찬양대 하고 저하고 같이 할 테니까. 이 찬송 진지하게 오늘 말씀 앞에 반응하는 마음으로 찬송하고 예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요약
'고난의 물과 활활 타는 시련의 불 속'에서도 주님이 나의 목자와 구원자가 되시니, 토기장이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정결한 마음의 그릇으로 빚어주심을 확신하며, 절망의 낭떠러지에서도 '너는 것이라 선포하시는 천동 같은 음성을 듣게 하시니, 죽음도 두렵지 않은 자유함'으로 모든 가을 사역에 승리하는 강력한 영적 기백을 갖어야 한다. 사람의 교회와 사랑을 벌아카데미(SaCA)가 2025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서울종회의 갑판 위로 올라와 총력을 다해, 압도 하시는 주권적 역사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대부흥의 경험을 주시길 간구하자.


‘믿음의 그릇’ 시리즈를 선포하는 자리에서 목사님은 우리 각자가 좁은 그릇에 머무르지 않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큰 그릇으로 성장하기를 기도한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사역의 크기만이 아니라 인격의 그릇이 넓어져 깨어진 가정도 회복되고, 공동체 전체가 성숙한 사랑의 달항아리와 같은 그릇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망하셨다. 본문 이사야 43장은 성도의 기원이며,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지으시고, 구속하시며, 지명하여 부르신 분이다. 우리는 상품이 아니라 하나님의 한정판 걸작품(Limited Edition) 으로 창조되었고, 단순히 던져진 존재가 아니라 사명으로 보냄 받은 존재이다. 따라서 우리의 삶은 단순히 버티는 생존이 아니라, 특별하고 의미 있는 삶으로 빚어져야 한다. 그러나 믿음의 그릇은 편안한 길에서 완성되지 않고, 하나님은 우리를 물과 불을 통과하게 하심으로 성화의 길로 이끌어 가시기 때문이다. 이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필연적인 과정이며, 사도바울과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고난과 환난을 거쳐야만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로 세워질 수 있다. 물과 불은 단순한 시련이 아니라, 우리를 믿음의 작품으로 빚는 도구이다. 이 과정에서 주님은 우리와 동행하시고, 다니엘의 세 친구가 불 속에서도 주님을 만났듯,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를 지키신다. 그 어떤 시련과 비극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강조하시면서, 목사님은 실제 사례로, 극심한 고통의 질병(CRPS)을 겪던 자매가 포기하지 않고 예배와 찬양으로 하나님을 붙들다가 기적적인 회복을 경험한 간증과 그녀의 삶은 고난을 낭비하지 않고 믿음의 그릇으로 빚어진 증거였다. 결국 고난은 끝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자유케 하고 더 큰 그릇으로 세워가는 시간이라고 하셨다. 물과 불을 통해 진흙이 명품 도자기가 되듯, 우리의 삶도 시련을 통해 영적으로 자유하고 강건한 믿음의 작품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이 과정을 통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존재로 자라나며,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참된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오늘 예배의 핵심은,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속하신 목적은 우리를 믿음의 걸작품으로 세우는 데 있으며, 그 과정은 반드시 물과 불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며, 고난은 낭비되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의해 우리가 성숙하고 자유한 믿음의 그릇으로 빚어지는 시간임을 확신하며 감사로 받아야 한다는 메시지였다.

예배 메시지 좀 더 깊이 들여다보기

1. 서론: 가을 사역의 시작과 ‘믿음의 그릇’ 시리즈

*새로운 계절, 새로운 마음
가을 사역의 문을 열며, 예배당에 들어오는 성도들에게 “새로움을 느끼지 못했나요?” 하고 오프닝으로 시작한 메시지는, 성도들의 마음 가운데 숨겨진 은혜의 기대감을 깨우는 역할을 했다.

*‘믿음의 그릇’ 시리즈 소개
이 가을 사역은 ‘믿음의 그릇’이라는 주제로 시작됩니다. 개인의 신앙이 넓어지고, 교회와 공동체의 정체성도 키워지기를 바라며, 인격적 성장과 회복을 포함한 깊은 소원을 품고 설교를 시작했다.

*달항아리의 비유
작은 간장 종지와 비교되며, ‘달항아리’처럼 크고 아름다운 그릇으로 빚어지길 바라는 소망을 전했고, 이는 우리 각자의 존재가 관계를 넘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독특하게 빚어진 예술품임을 나타낸다.

2. 본문: 이사야 43장 중심 메시지

(1) 우리는 하나님이 직접 창조하고 부르신 존재.
-이사야 43:1의 메시지는 단순한 창조를 넘어,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시고, 지으시며, 구속하시고, 지명하여 부르신 분이라는 사실이다. 이는 우리가 사역이나 목표를 위한 상품이 아닌, 하나님의 특별한 걸작품—Limited Edition이라는 신앙적 정체성을 세우는 말씀입니다.

(2) 삶은 사명 받은 보냄 받은 존재로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이 땅에 우연히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경륜 가운데 보냄 받은 존재이다. 이 정체성은 우리의 삶이 단순한 생존을 넘어 의미 있고 풍성한 삶, 곧 “significant”한 삶이 되어야 함을 깨우친다.

(3) 신앙의 그릇은 물과 불, 환난의 길을 거쳐야 한다.
-이사야 43:2는 “물이 가운데로 지나갈 때, 강을 건널 때, 불 가운데로 지나갈 때…”에도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약속이다. 물과 불은 우리의 삶에 피할 수 없는 시련과 고난을 상징하며, 이를 통해 믿음의 그릇이 단단해지고 성화 되며, 이는 고난이 단순한 어려움이 아닌, 믿음의 명검으로 단련되는 성화의 통로임을 상기시켜 준다.

(4) 하나님의 인도는 동행과 보호이다.
-물과 불이라는 환난의 순간에도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침몰하거나 태우지 않으시는 보호자이자 동행자이시다. 과거 다니엘의 세 친구와 같은 상황처럼, 하나님은 고난 가운데에서도 우리 곁에 계시며 믿음을 지켜주시는 분이시다.

3. 간증: 신앙의 그릇으로 빚어진 실례.

*간증 어느 자매:CRPS라는 극심한 난치병을 앓던 청년 자매의 이야기:
-출산보다 더 끔찍한 고통 속에서도 예배를 포기하지 않고, 예배 중 응급실까지 가면서도 주님을 찾았다. 결국 기적적인 회복을 경험했고, 고난의 시간을 간증과 책으로 승화했다.

“나는 근거 없는 낙관주의자가 아니다. 내 속의 소망은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시라는 그 단 한 가지 사실이다.”라는 고백은 물과 불을 통과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자유와 축복을 보여 줍니다.
라고 간증했다고 함. 이 간증은 사랑의 교회 안에서 현실로 일어난 믿음의 여정, 그리고 “고난은 끝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믿음의 그릇으로 빚어가는 시간”이라는 메시지를 생생히 드러냈다.

4. 신학적 메시지: 고난의 의미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1) 고난은 끝이 아니다—성화의 도구
-물과 불을 통과하며 그릇이 단련되듯, 우리의 신앙도 환난을 통해 진정한 믿음의 그릇—자유한 선하고 아름다운 작품으로 완성된다.

(2) 자유함을 얻다
-“너는 내 것이다”라는 하나님의 선언은 속박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확고한 정체성, 그리고 이에 따른 영적 자유를 의미한다.
-물과 불의 통과를 통해 우리는 비굴하지 않고 흔들림 없는 믿음의 군사—영적 자유인이 된다.

(3) 영광과 칭찬의 상속자
-베드로전서 1:7 말씀처럼 “불로 연단하여 없어질 금보다 귀한 믿음”은
결국 예수님이 나타나실 때 칭찬과 영광, 존귀를 얻게 된다는 것이다.

5. 결론: 실천과 다짐.
*자발적 고난의 여정
마음으로 고난을 미리 감당하며 “말씀의 고난 행군”을 자발적으로 선택할 때, 환경적 고난이 없어도 우리는 하나님의 믿음의 그릇으로 세워질 수 있다. 다 같이 동참하는 공동체적 확장 — “All Hands on Deck” 어려운 시기일수록 모두가 힘을 합쳐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갑판 위의 올라서라’. 전 성도적 동참’을 강조했다. 이는 한 사람의 신앙이 아니라 공동체의 성장과 연대를 향한 초대이다.

*7주간의 찬양과 자리매김
-서로 부를 찬송 (“You are the potter, I am the clay…”
-You are the potter. I am the clay. mold me and make me. This is what I pray.changed my heart of God. Change my heart of God. Make it ever true.)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 변화를 향한 진심 어린 응답으로 준비되기를 소망하며 예배를 마무리했다.

-정리하자면, 오늘 예배의 메시지 핵심이다.
1. 가을 사역과 믿음의 그릇 시리즈 선포
2. 우리의 정체성—창조, 구속, 지명받은 걸작품
3. 신앙의 길—물과 불을 통과하는 여정
4. 간증—고난을 믿음의 증거로 바꾸는 삶
5. 은혜의 결과—영적 자유, 성화, 영광의 그릇
6. 실천 다짐—자발적 고난, 공동체적 연합, 찬양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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