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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 ♣주일예배(주후 2025년 4월 27일)"누가 우리를 비웃고 모욕할 때 "(오정현 담임목사님)-사랑의 교회 ☆

by ☆ 향기야(hyacool) ☆ 2025.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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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5년 4월 27일)
제목: “누가 우리를 비웃고 모욕할 때”-(새로운 길- 이사야 시리즈 ⑬)
말씀: 이사야 36:1~37:38,
대표기도: 남동우 부목사님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녹사님), 영광찬양대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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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6:1~37:38,
1 히스기야 왕 십사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유다의 모든 견고한 성을 쳐서 취하니라.
...
37:38
38 자기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할 때에 그의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도망하였으므로 그의 아들 에살핫돈이 이어 왕이 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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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지난 한 주간에 우리 특별 새벽 부흥회를 통하여 말씀의 풍성한 잔치를 경험하게 하시고 특별한 응답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연세 드신 어떤 목사님이 특새 참석해, 우리 특새를 지난주부터는 이제 특별 새벽 부흥회뿐만 아니라 특별 새벽 수양회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특별 새벽 수양회’를 통하여 어떤 연세 드신 어른 목사님이 “야. 여기는 한국 교회의 부흥의 원형질이 여기에 있다.” 그랬어요. 오리지널리티가 여기 있다. 이런 거예요. 그리고 청년들, 대학생들 젊은이들이 많이 참석하는 걸 보면서, 그 생명의 역동성과 찬양 기도를 통하여 연세 드신 어른들도 막 은혜가 뿜어져 나와 가지고 영적으로 5년, 10년씩 젊어졌다는 거예요.
 
근데 이번에 이 특새 기간이, 특별 새벽부흥회의 기간이 대학생들 중간고사 기간이었어요. 그래서 중간고사 교육인데 중간고사의 어려움을 무릅쓰고 애들이 많이 나왔어요. 그래서 내가 대학생들 보고 여러분들 어떻게 이렇게 중간고사에 많이 나왔어요? 그러니까 목사님, 이번 특새에 ‘기도가 답이다’ 라고 그래갖고, 내가 그 얘기 듣고 나왔다는 것이에요. 얼마나 야 참 대단하다. 대단하다 여러분 기도가 답인 줄로 믿습니다. 말씀이 답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저는 이사야 강의 열 세 번째로, 사람들이 ‘우리를 모욕하고 그리고 우리를 비웃을 때’ 우리는 어떻게 그리스도인으로서 반응하고 처신해야 하나, 오늘도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어떻게 해야 하나? 우리 직장에서도 예수 믿는다고 불이익을 당할 때가 있잖아요? 그 조직 문화 술 조직 문화에 거기에 합류하지 않는다고, 승진해서 배제되기도 하고, 이런 것들이 팀워크 문제도 있다고 그러고 또 아이들 학교에 가면 무신론 선생님들 또 무신론 어떤 교수님들이 아주 열심히 있는 분들을 조롱하고 이런 경우 많이 있잖아요? 인터넷이나 sns에서 기독교 신앙인이라는 이유로 조롱과 악성 댓글에 시달릴 때도 있어요. 무신론적 문화 속에서 미디어 영화에 등장하는 기독교에 대해서 아주 부정적인 그런 이미지를 그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조롱
 
저는 그 어릴 때부터 그 학교에서 제가 한 반에 60명이면 예수인 사람들이 그때 제 혼자 있었어요. 그러니까 물론 한 명 또 더 있었겠지만, 걔는 표를 안 내고, 그 저는 제 혼자였는데 얼마나 제가 조롱을 많이 당하는지 그런데도 까딱도 안 했어요. 왜 안 했느냐, 할라면 해라. 나는 당신들의 뒤끝이 겁난다 알 사람은 알도다. 하여튼 어려움도 있습니다마는 우리가 영적으로 잘 무장을 하면 우리는 흔들리지 않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미디어나 또 조직이나 또 학교에서 우리가 이렇게 뭐야? 어떨 때는 조롱도 당하고, 그다음에 모욕도 당하고, 그렇게 하는데 그 근저에는, 그 밑바닥에는 이 사탄 마귀의 철저한 계략과 사탄 마귀의 포악하고 치밀한 전략이 있음을 알아야 되는 것이에요. 그 사람들은 도구예요. 고린도후서 4장 4절을 보면 뭐라고 나오느냐 같이 보죠.
 
*고린도후서 4:4,
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미치지 못하게 함이니.
-이 세상 신인 사탄 마귀가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떻게 한다고요? 혼미하게 해가지고 복음의 영광과 복음의 신비를 깨닫지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요한 켈빈 선생님은 ‘기독교 강요’라는 책에서 프로테스탄트 우리 이 기독교 신앙을 변호하면서 이렇게 썼어요.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께 소망을 둔다는 이유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그 이유 때문에 어떤 이들은 옥에 갇히고, 어떤 이들은 매를 맞으며 또 어떤 이들은 추방을 당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잔인하게 고문을 당하고 있다.”-요한 켈빈-
-벌써 500년 전에도 이런 일들이 이런 일들을 얘기할 정도에요. 고대 중세 사회에도 핍박을 받았지만 지난 1900년도부터 2천 년까지 100년 동안 최소한 4,540만 명이 기독교인들이, 거의 5천만이 되는 기독교인들이 순교를 당했고, 200년도부터 2010년까지 10년 동안, 100만 명이 예수 이런 것 때문에 순교를 당하고, 2011년도부터 15년까지 지난 15년 동안, 기독교 순교자들이 매년 마다 15만 명씩 거의 200만, 제 얘기가 아니고 최근 학술지에 나온 겁니다. 우리는 멀리 가지 않아도 사도행전에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 믿는 것 때문에 모욕(侮辱)과 수치(羞恥)와 핍박을 당한 걸 많이 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히스기야와 산해립이라는 아수르 제국의 황제와 또 산해립에 어떤 군사 총사령관 랍사게, 하여튼 내가 이름을 랍사게 아니 이 산해립과 랍사게가 히스기야를 모욕하는데, 이건 뭐 아주 참 특별한 모욕을 하고 있는 거예요. 주전 701년, BC 701년에, 앗수르가 예루살렘을 침략한 역사가 배경입니다. 이사야 36장 오늘 읽었는데요. 1절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1절 같이 보겠습니다.
 
*이사야 36:1
36 히스기야 왕 14년에 앗수르 왕 산해립이 올라와서 유다의 모든 견고한 성을 쳐서 취하니라.
-자세히 보면 성경학자들이 하는 얘기가 당시에 유다의 46개의 견고한 성들을 다 탈취하고 수많은 마을을 함락시키고 예루살렘 성만 남았어요. 마치 새장에 갇힌 포로처럼 되어버렸어요. 6.25때, 우리 부산과 대구, 거기만 좀 남은 것처럼 아주 풍전등화(風前燈火) 같은 상황이었어요.
 
그리고 이때 예루살렘 성만을 완전 최종 공략하기 위하여 산해립 왕의 군사 선봉 총 사령관이었던 랍사게가 예루살렘을 조롱하고, 그다음에 예루살렘을 모욕하고, 그것도 아주 심리전을 써 가지고 그 예루살렘 성 안에 있는 사람들과 지도자 히스기야 왕과 서로 이간시키는 작전을 벌이고, 그리고 자세한 건 제가 다 설명 못하지만 그것도 유다말로, 히브리말로, 아수르 말이 아니라 유다말과 히브리말로 사람들을 갖다 모욕하는 거예요. 심지어 36장 8절에 보니까,
 
*이사야 36:8,
8 내가 너에게 말 이천 필을 주어도 너는 그 탈자를 능히 내지 못하리라.
-무슨 말이냐면 말을 주더라도 너희들은 그거 탈 사람도 없을 거라고, 치욕적으로 공격을 하고, 그 다음에 이제 36장 18절을 보니까, 아주 특별한 조롱을 하는데,
 
 
*이사야 36:18,
18 혹시 너희 왕 히스기야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건지시리라 할지라도 속지 말라 열국의 신들 중에 자기 땅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진 자가 있느냐.
-우리 앗수르 제국의 이 공격으로부터 자기를 보호하는 나라가 어디 있느냐? 그러니 유다 이제 마지막 남은 예루살렘만 조금 남았는데 히스기야 왕이 너희들 여기 너희들 보호해 줄 거라. 그런 말 들어도 다 가짜니까 그거 믿지 말라. 하나님 능력도 없다.
 
이런 이제 모욕과 그 다음 비웃음을 당했을 때 히스기야가 어떻게 했는가? 히스기야의 아버지는 아하스였어요. 전에 아하스는 애굽이나 아수르 공격을 당할 때에, 그냥 어떻게 좀 어떻게 해볼까, 애굽에 몸을 기대고 외교 전략을 펼치고 이런 걸 막 했어요. 했는데, 오늘 그 좀 별 볼일 없는 아버지였지만 그 아버지의 아들은 히스기야 하는 믿음이 좋아 가지고, 이 어려운 상황에서 아버지의 전철을 밟지 않고 나라가 어려움에 빠졌을 때, 여호와의 성전에 가가지고, 자기 궁에서 나와서 하나님의 성전에 가서 하나님의 납작 엎드려 가지고 간절히 하나님한테 매어 달렸습니다.
 
할렐루야 랍사게는 고도의 심리 전문가, 선전 선동과 마치 공산주의 선전 선동하는 것처럼, 아주 히스기야와 백성을 이간질한다고 그랬죠? 백성들에게 가스라이팅을 하고, 지도자와 백성 사이의 신뢰를 파괴해 가지고 그 예루살렘에 몰락할 수 있도록 그걸 목표로 삼은 거예요. 그래서 너희는 절대로 예루살렘 못 지킨다 하나님이 지켜주신다고 해도 턱도 없는 소리라 하고, 그래서 오늘 이런 내용들을 보면서 이 랍사개와 그다음에 산해립의 공격들은 성도들에 대한 세상의 공격을 상징한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에요. 이 앗수르 제국은 믿음을 공격하는 세상의 폭력과 분노를 표현한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에요. 예수님 믿다 보면 이런 일들이 있어요.
 
예수 믿는 학생들이 기독교를 조롱(嘲弄)하는 무신론자 교수들 때문에 강의실에서 어려움 당할 때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럴 때 어떻게 해야 되나? 히스기야가 오늘 두 가지를 했는데, 이 두 가지가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신앙의 좋은 전례가 되기를 바랍니다. 알겠죠.
 
①하나는 세상 앞에서 히스기야 앞에서 어떻게 했나?
②또 하나는 하나님 앞에서 히스기야는 어떻게 했나?
 
I. 첫째, 세상을 향해서는 침묵(沈默).
 
첫째, 세상을 향해서는 침묵을 한 거예요. 무슨 뜻이냐면, 36장 21절에 이렇게 나와 있어요. 같이 우리 유다 백성들의 반응을 보겠습니다. 같이 하겠습니다.
 
*이사야 36:21,
21 그러나 그들이 잠잠하여 한 말도 대답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왕이 그들에게 명령하여 대답하지 말라 하였음이더라.
-그 예루살렘 안에 있는 백성들에게 히스기야 왕이 어떻게 하냐면, 저렇게 모욕하고 공격하더라도 대답하지 말고 침묵하라. 그랬을 때 예루살렘 안에 있는 사람들이 똘똘 뭉쳐 가지고 그 대응을 했어요. 심지어 36장 20절을 보면,
 
*이사야 36:21,
21 여호와가 능히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건지겠느냐.
-산헤립과 랍사게가 예루살렘 우리가 다 공격을 다 이긴다. 내 손에서 건질 수가 없다. 이 랍사게가 심리전을 사용했을 때, 거기를 그럴 때 유다 백성들이 뭐냐 침묵을 통하여 거룩한 긴장감을 가지고 반응을 한 거예요. 여러분 홍해와 여리고 성 한번 생각해보세요.
 
홍해와 여리고 성 홍해를 건널 때 ‘여호와께서 하신 일을 잠잠히 너희는 가만히 있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라.’ 그랬어요. 여리고 성 공략할 때도 침묵하고 여리고 성을 돌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침묵할 때 침묵하면서, 대신 가만히 있는 감 떨어지기를 기다려 그런 게 아니라, 마음으로 결속력을 다지는 것이에요. 할 말이 없어서 침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100% 신뢰하기 때문에 침묵하고 순종하는 것은 그 자체가 좋은 전략이요. 좋은 대처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실력이 없어서, 아무것도 아니어 갖고 부족해 가지고 침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상 앞에서는 그냥 우리가 하나님 바라보고 침묵 한번 해보라. 여러분 이런 거 있죠. 검도하는 사람들이 말이에요.
 
내가 보니까 검도는 최고가 8단이래요. 태권도는 9단이지만 검도 8단쯤 되면, 누가 달려들어도 꿈쩍도 안 하는 거예요. 가만히 있는 거예요. 우리가 부족해도 검도 팔단과는 비교 안 되는 주님과의 젖붙임이 있으면 내면의 힘을 가지고 우리가 침묵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독교 신앙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들끼리 거룩한 연대를 통하여 침묵하는 거예요. 이번 특새를 하면서 우리가 더 많이 느꼈을 것이에요.
 
특새 기도의 팀 웍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해외에서 들어오는 900여 교회 지방과 해외에 있는 여러 교회에서 특새에 참여하면서 뭐라고 했냐 어떻게 이렇게 우리가 한 마음한 뜻이 될 수가 있는가, 우리 모두에게 거룩한 연대감을 주신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 똘똘 뭉쳐 가지고 21세기의 랍스게와 21세기에 이 산해립이 선전선동하고 심리전과 협박과 공갈을 할 때에, 우리는 인간적인 전략 때문에 침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침묵하면 답이 나오는 것이에요. 누가 나쁜 말로 우리를 모욕하고 우리를 비웃을 때, 공격할 때에 우리는 말씀 때문에 말씀과 함께 침묵하고, 묵상하고 말씀의 불 성곽 안에서 우리는 그들을 무시해버리는 것이에요.
 
그럴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가 모욕당하는 것을 하나님은 외면하지 않으실 줄 확신하는 것이에요. 우리는 하나님 신뢰함으로 침묵하는 거예요. 예수님도 그렇게 하셨어요. 마태복음 26장 62절로 63절을 볼 때에,
 
*마태복음 26:62-63,
62 대제사장이 일어나서 예수께 묻되...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
-거짓 증거와 그렇게 할 때, 공이 앞에서 지금 침묵해 대제사장이 일어나서 예수께 못 대할 때 예수께서 뭐 하시거늘 침묵하시거나 무기력한 침묵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 자신을 전적으로 위탁하면서 침묵하시는 것이에요. 말씀 안에서의 침묵이 되는 것이에요. 저와 여러분들은 힘들 때 힘들 때 말씀의 능력을 의지하면서 하나님 안에서 침묵하는 것이에요. 세상의 공격에 대한 모욕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침묵은 힘이 없어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처리해 주실 것을 믿고 의탁하는 침묵(沈默)이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어떤 면에서 순종의 침묵이 되는 겁니다. 이 침묵을 통하여 선으로 악을 이기는 능력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그 어려움과 주님이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래서 세상 앞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하나님 우리를 불성공으로 지킬 것을 기대하면서 우리가 침묵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또 하나 하나님 앞에서는 어떻게 하는가? 하나님 앞에서는 37장 1절, 37장 1절 크게 우리 합독 하겠습니다.
 
II. 두 번째 전략 베옷을 입고.
*이사야 37:1,
1 히스기야 왕이 듣고 자기의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고 여호와의 전으로 갔고.
-다 모욕하고 하나님이 아무리 너의 신이라도 안 된다. 그러고 온갖 수치를 줄 때에, 히스기야는 베옷을 입고 여러분 베옷은 회개와 겸손을 상징하는 겁니다. 베옷을 입은 자는 세상의 평가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눈높이로 자신을 돌아보면서 하나님 앞에서 베옷을 입은 것이고. 그리고 그 베옷을 입고 자기의 억울함과 자기의 아픔과 자기의 수치 당함을 하나님께 토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베옷을 입고 하나님 앞에 내 모든 아픔을 다 토하는 거예요. 마치 어린아이가 억울함 당하고 그럴 때 엄마 아빠여 가지고 그냥 다 일러바치잖아요. 그런 것처럼 이런 비상시국에는 이런 비상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특새에 나와서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겸손함을 상징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힘으로서가 아니라 비상 시국에 하나님의 비상한 인도를 기대하면서 우리가 베옷을 입는 것을 우리 상황에 적용해 보면, 기도로 하나님께 우리의 문제를 가져가고, 겸손하게 우리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청하는 것이에요. 이것이 바로 히스기야가 자기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고 여호와의 전으로 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비상 기도에 베옷을 입고 결사적으로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전략인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기도가 답이라는 걸 우리가 적용한 것이에요. 그리고 모든 체면을 내려놓고 선지자 이사야에게 SOS를 보내면서 기도 부탁을 했어요.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모욕당할 때에, 히스기야처럼 자신을 낮추고 비상기도의 베옷을 입고 하나님 앞에 결사적으로 위탁하는 기도를 할 때 이번에 우리가 슬로건이었던 것처럼 ‘기도 불패’의 차원으로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은 성도를 모욕(侮辱)하고 핍박(逼迫)합니다. 이 모욕으로 핍박하고 비웃고 조롱하는 것은 마귀가 가장 즐기는 놀이 방법이고 마귀의 놀이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어떻게 되느냐? 이 상황에서,,, 베드로전서 4장 14절을 보니까, 성경은 불 경건한 자의 행동의 대표적인 것을 조롱이라고 했는데, 다 같이 보죠.
 
*베드로전서 4장 14절,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시니라.
-아멘 여러분, 하나 꼭 기억할 거 있어야 돼요. 그게 뭐냐 우리가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 믿는 것 때문에 가족이나, 조직이나, 사회나, 메디아나 온갖 것으로부터 모욕당하고 치욕을 당할 때에, 그때 뭐 있는 자로다. 왜 복이 있습니까? 그 순간 영광의 영 하나님의 영이 우리 가운데 임재하시기 때문에,
 
여러분, 정말 중요한 거 있어요. 예수님 때문에 우리가 모욕과 그다음 수치와 어려움 공격당하면요. 그 순간 아까 말한 대로 침묵하면서 하나님께 배 옷을 입고 전적으로 올려드리면요. 그 순간이 강력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할 수 있는 순간이 되는 것이에요. 아, 나는 하나님 영광을 체험하고 싶다. 하나님 임재를 체험하고 싶다. 멀리 가서 찾지 않아도 돼요.
 
힘들고 어려울 때 모욕당할 때, 우리가 마음을 다하여 그 순간 하나님께 내 이 억울함을 다 올려드리고, 내 마음에 베옷을 찢고 그다음에 겸손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임재해 주시는 것이에요. 그게 믿음이에요. 드디어 이 상황에서 이사야를 통한 응답을 전하셨어요. 37장 6절 7절에 이렇게 나와 있어요. 같이 보죠.
 
*이사야 37장 6-7절
6 이사야가 그들에게 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말하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들은 바 앗수르 왕의 종들이 나를 능욕한 말로 랍사게의 말을 두려워하지 말라.
7 보라 내가 영을 그의 속에 두리니 그가 소문을 듣고 그의 고국으로 돌아갈 것이며 또 내가 그를 그의 고국에서 그래 죽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그 다음에 37장 23절에,
 
**이사야 37장23절,
23 네가 훼방하여 능욕한 것은 누구에게냐 네가 소리를 높이며 눈을 들어 향한 것은 누구에게냐 곧 이스라엘에 거룩하신 이에게니라.
-자 무슨 말입니까? 앗수르는 히스기야 왕과 이렇게 백성들을 모욕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에 거룩하신 하나님을 모욕했다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이 순간 히스기야와 앗수르 왕과의 전쟁이 아니라, 이 순간 하나님과 앗수르왕의 전쟁이 되어버린 것이에요. 그래서 역대하에도 그런 말씀 있잖아요. 이 전쟁은 너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 속한 것이라고요?
 
*역대하 :15:20,
20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오늘 우리의 억울(抑鬱)함과 모욕과 이런 게 있을 때, 그 모욕적인 편지를 하나님께 올려드릴 수 있기를 바라는 겁니다. 제 얘기가 아니고, 37장 14절에 히스기야가 어떻겠는가
 
*이사야 37장 14절,
14 히스기야가 그 사자들의 손에서 글을 받아 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글을 여호 앞에 펴놓고.
-그 글을 펴놓았다고 그랬어요. 말도 안 되는 걸 가지고 거짓으로 모욕하고 공격하고 이런 걸 다 그러면서 그렇게 할 때, 드디어 37장 27절, 오늘 주보 앞에 적어놓은 요절입니다. 요절 크게요
 
*이사야 37장 27절,
27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사 천하만국이 주만이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옵소서 하니라.
-아멘, 오늘은 말씀이 본문이 아주 배리 심플, 아주 그냥 단순합니다. 우리가 모욕당 할때 말씀을 신뢰함으로 침묵하고 모욕당하고 억울함을 당했을 때, 그 모든 자세한 내용을 내 사는 위치 내 우리 집이 아니라 내 히스기야로 말하는 자기 궁전이 아니라, 여호와의 전에 가가지고 우리를 말하는 특새에 와가지고 전적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릴 때, 하나님께서 오는 20절 응답하시고, 구원하사 천하만국이 하나님만이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할렐루야!!~~ 그래서
 
첫 번째 전략-침묵,
두 번째 전략 베옷을 입고, 하나님 앞에 기도로 토로할 때,
 
III. 세 번째 특별한 응답.
 
-역사에 없는 놀라운 응답이 있었어요. 그게 뭐냐 33절부터 35절까지 놀라운 응답이 있는 거예요. 뭐라고 나와있냐 우리 크게 합독하겠습니다.
 
*이사야 37:33-35,
33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스르 왕에 대하여 이같이 이르시되 그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화살 하나도 이를 쏘지 못하며 방패를 가지고 성에 가까이 오지도 못하며 흉벽을 쌓고 치지도 못할 것이요.
34 그가 오던 길 그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35 대저 내가 나를 위하여 네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며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아멘. 그다음에 놀라운 일이 벌어졌는데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36절에 무슨 일이 벌어요.
 
36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루 진중에서 크게요 십팔만 오천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본즉 시체뿐이라.
-사령관에 나가 갖고 아침에 공격하자 할 때, 아무도 대답을 안 해 다 죽어버렸어요. 18만 5천명이 하룻밤 사이에 전부 진멸이 된 것이에요.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 여러분 가능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 때에, 출애굽의 장자들이 하루아침에 다 죽었어요. 죽음의 천사가 날개를 펴서 앗수르 진영을 때리고, 원수들의 얼굴에 죽음의 폭풍을 던져버렸고, 자는 자들의 몸은 죽음처럼 얼어버렸고 그들의 심장은 영원히 잠들게 된 것입니다. 역사에 없는 일이에요. 하루아침에 18만 5천의 대군이 날라 가게 된 것입니다. 오늘 이런 내용들을 앞에 놓고 여러분, 여러분들의 사업에 18만 5천 명의 대군들이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 가정과 인생과 여러분들의 삶의 형편에서 18만 5천, 이거 도저히 안 된다고, 우리 다 죽었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상황 앞에서, 하나님께서 처리하시면 되는 것이에요. 그런데 왜 하나님이 처리하시는 거예요. 우리가 실력 있고, 우리가 잘나고, 우리가 바짝 이게 아니에요. 오늘 아까 우리 읽은 대로 여러분들 35절에 다시 한번, 35절이 뭐냐 하면, 그렇게 한 이유가 뭐냐 하면 35절의 시작
 
*이사야 37:35,
35 대저 내가 나를 위하여 내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며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아멘, 무슨 일입니까? 우리가 지금 기도를 잘했어. 우리가 지금 뭔가 줄일 만합니다. 이 정도가 아니라 내 종 다윗에게 약속하신 그 언약의 말씀 때문에, 이 성을 보호하고 너희를 구원해 주리라. 이거예요. 저는 이 약속의 말씀을 확신합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보면 영적인 우리는 다윗의 자손인 것입니다. 예수님 보고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요. 그렇게 얘기했잖아요. 예수 믿고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님으로 섬기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은 오늘 이 반포대로 오늘 이 자리에 계셔서 예배드리고. 오늘 방송으로 전국 전 전 세계적으로 듣는 모든 분들은 우리 모두가 다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님으로 고백한 사람들은 다 다윗의 자손들이 되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주님은 그 다윗에게 언약한 약속 때문에, 우리를 지켜주시는 것이ㅔ요. 오늘 이 마음이 여러분들에게 아주 심플하게 내 것으로 들어오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게 앞으로 이 한국과 중국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한국과 우리 지금 현재 대선, 이 모든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다윗의 언약 때문에 이 민족을 지켜주시기를 원하는 거예요. 너무나 중요한 거예요.
 
제가 1980년도 세계 복음과 대회에 여의도 집회에서 100만 명이 집회를 했어요. 그때 저는 그 현장에서 며칠 동안 있었어요. 마지막 날에 죽으면 죽으리라. 라는 책을 쓰신 안희숙 사모님 안이숙 여사, 그분이 올라 오셔가지고, 미국에서 와 가지고 올라 오셔가지고,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모든 참석한 사람 100만 명 앞에서 말씀을 하셨어요. 자기는 7년 동안 평양 감옥에서 살아있는 순교자처럼 그 젊고 꽃다운 아름다운 처녀가 말이에요. 머리가 다 빠지고 이빨이 다 나갈 정도로 그런 고생을 하고, 일본이 식민지로 삼아갔고, 그 다음에 6.25 전쟁이 일어나고, 수많은 과정들을 보면서 어떻게 신명기 28장에 있는 그 말씀이 과연 그게 가능한가? 자기는 기도하지만 의문으로 삼았대요 28장 보십시오. 신명 28장 1절 다 같이 보겠습니다.
 
*신명 28장 1절,
28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남들은 어떻게 할지 모르지만, 안 사모님이 그날 그 강사, 100만 명 앞에서 뭐라고 했냐면 ‘나는 믿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약속의 발생을 믿고 100만 명이 전 세계 역사에 없는 한국 교회가 힘을 합쳐 여의도에서 이와 같이 비가 오는데도 전력투구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하는 그 민족을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45년이 지난 지금, 하나님의 수많은 기적 같은 일들을 우리 민족에게 베풀어 주셨습니다. 정치를 잘해서 뭐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약속의 말씀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오늘 히스기야처럼 다른 거 아니에요. 다윗에게 언약 약속하신 그 언약의 말씀이 히스기야에게 이루어질 것을 믿어야 되는 것이에요. 18만 5천 명을 하루아침에 처리한 것처럼, 더더구나 37절 38절 보니까 37장 37절 38절,
 
*이사야 37:37-38,
37 이에 앗수르의 산해립 왕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이에 거주하더니.
-도망가는 거죠. 돌아가서, 하나님을 보세요. 하나님은 정말 뒤끝 있습니다. 38절 한 번 보세요. 시작,
38 자기 신 니수록의 신전에서 경배할 때 그의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도망하였으므로 그의 아들 에살핫돈이 이어 왕이 되니라.
-야,,, 앗수르의 제국의 패자, 최고의 통치자 어마어마한 무시무시한 이름 산해립이 자기 수도 돌아갔는데 아들들이 아버지에게 반란을 일으켜 가지고 아버지를 칼로 찔러 죽이는 거예요. 그리고 찔러 죽인 두 아들은 또 그 찔러만 죽이고 능력이 안 돼 가지고 다른 데로 도망가고, 아들들 가운데 제일 똑똑한 에살핫돈이 이어서 왕이 되었어요. 그걸 제가 설명을 다 할 수는 없고, 자식들에게 찔림 받고 허무하게 죽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모욕하고 하나님을 비웃고, 하나님의 일들을 제 3계명을 함부로 함부로 모욕하고 이런 사람들을 오늘 산해립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손가락이 있고, 산해립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은 그걸 가르치고 계셨어요. 너는 이렇게 되는 거야. 하나님도 알고 계실 거예요.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가락을 우리는 믿어야 되는 것이에요. 다시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우리에게도 국가적으로도 지금 18만 5천명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수많은 18만 5천명 같은 질병(疾病)도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다윗의 언약을 생각해서라도 주님 이 억울하고 힘든 거 지금 다 올려드리오니 주님 맡아주십시오. 이것이 히스기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뒤 160년 뒤에, 다니엘이라는 하나님의 신신한 종이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고 그러는데 얼마나 모욕을 하고, 4대에 걸친 명 재상이었는데. 늘 누가 잘하면 옆에서 1등을 죽이는 사회, 어디 가든지 그래 가지고 막 다니엘을 괴롭히고 거짓 투서하고, 그냥 다니엘에 대한 온갖 음모 음모 그 모략, 컨시피로시(Conspiracy), 그 음모를 다니엘을 죽이려고 결국은 다니엘이 사자굴 속에 들어갔죠. 그 다니엘이 침묵하고, 하나님께 겸손(謙遜)으로 의탁(依託)했어요. 다니엘이라고 왜 억울하지 않겠어요.
 
그리고 전적으로 맡겼을 때 굼주린 야수들 사이에서도 완전한 평온함과 보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앞에 이사야 26장 3절에 요절이 있듯,
 
*이사야 26장 3절,
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다니엘이 하나의 표상이었어요. 다니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그 억울함 가운데 침묵하고,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자를 하나님 어떻게 보호하시는지, 그 이후에 여러분 에스더와 모르드게 에스더와 모르드게는 하만이라는 이 못돼먹은 인간 때문에 하만이 모략을 꾸며가지고 에스더와 모르도게를 다 죽여버리고 다 계획 다 세우고 민족 전체를 압살하도록 다 계획을 다 세웁니다. 그 억울함을 하나님께 다 올려드렸더니, 그 함안의 괴계가 다 압살되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신 것입니다. 이걸 그대로 믿는 것이 신앙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 영적인 영광의 부림절을 허락해 주셨어요. 개인적으로도 그러고 우리 정치적 상황도 그렇고 하나님 앞에 우리의 모든 것들을 올려드리고 그렇게 할 때, 우리 하나님 이민족의 주인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찬송가 357장,
사람이 일어나 다 힘을 합하여 이런 찬송에서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이 이긴다 온 세상이기네~~.
오늘 21세기의 히스기야가 되어서,21세기에 다니엘이 되어서,21세기에 모르드게 되어 가지고, 우리가 이런 마음을 가질 때, 아주 심플하게 하나님은 이민족을 보호하시고, 이민족의 정치 상황도 보호하시고 하나님이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주여. 이 민족의 장래를 하나님이 앞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히스기야 이 기도를 주께 올려 드리자구요.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 이기네. 온 인류 마귀 궤휼로 큰 죄에 빠지니 진리로 띠를 띠고서 늘 기도 드리세. 참 믿고 의지하면서 겁 없이 나갈 때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 세상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 이기네.~~
할렐루야!~~ 우리 실력 때문이 아니라 다윗에게 약속한 언약 때문에 이 민족을 하나님은 보호하실 것입니다. 대신 우리는 주인 앞에 기도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여러분이 기도 전사가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겸손함의 배워서의 전사가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요약
한 사람의 기도가 앗수르 제국의 역사를 바꾼 것처럼, 우리 모두가 다윗의 언약의 계승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 가운데 가정과 일터와 학교와 이 시대의 메디아 가운데서 예수 믿는다는 이유로, 기독교 신앙을 가졌다는 이유로, 말도 안 되는 모욕(侮辱)과 수치(羞恥)와 비웃음을 당할 때에, 주님께 완전히 말씀을 신뢰하고 위탁하는 거룩한 침묵의 능력으로 악을 이겨내야 하며, 비상한 위기의 시대에 우리가 기도의 베옷을 입고 결사적으로 주님께 위탁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하나님 이 시대의 주인이시고, 인도자인 것을 깨닫고 경험해야 한다. 우리 가운데 산해립이 18만 5천 명과 같은 이런 어려움을 당하는 경제적으로, 질병으로, 정치적으로 어려움 당하는 모두가 다 풀어주실 줄 믿고, 기적 같은 하나님의 천사가 역사해 주실 것을 확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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