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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5년 4월 20일)
제목: 부활의 영광 체험하기(Experiencing the Glory of the Resurrection)
성경본문: 이사야 35:1-10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2부), 호산나 찬양대
대표기도: 박주형 장로님(2부)
사회: 문진호 부목사님(2부)
설교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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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5:1~10,
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2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3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며.
4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5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7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승냥이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8 거기에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하지 못한 자는 지나가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될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로 다니지 못할 것이며.
9 거기에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받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10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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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늘 들어오실 때 임례송 예배 시작할 때, 부활하신 주, 주 예수 나의 산 소망, 하셨죠? 어떠셨어요? 오랫동안 준비하고 왔는데 모두 은혜가 충만하신 줄로 믿습니다.
영광스러운 부활 주일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전 세계 기독교 교회 국가들은 오늘 부활 주일이 1년 사역의 피크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종교도 부활이 없습니다. 기독교에만 부활이 있는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는 각별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복음의 핵심인데요. 오늘 이런 복음의 핵심이 분명한 사람들은 마음이 무너져 있거나, 우리가 무너져 있을 수 있어요. 아파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계속 머물러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오늘 다시 살아나야 합니다. 오늘 마음이 아픈 자가 다 살아나기를 바라고 오늘 모두가 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능력을 얻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부활의 영광을 체험하기’ 이렇게 했는데요, 그게 사실은 앞에 뭐가 하나 있습니다 말씀에 불이 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이 체화 화 되어야 하고 이것을 말씀이 내 것으로 삼아서 선포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자 오늘 35장 말씀은 너무나 지극한 말씀이고 그야말로 신성성하고 통렬하고 극적이고 영광스런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이 35장이 앞에 34장과 비교가 되는 것입니다. 그냥 before, after, 그다음에 죽음과 부활 정도로 34장과 35장은 통렬한 대조가 된다. 너무나 대조가 된다. 어떻게 된다고요?
I. 이사야 34장과 35장의 통렬한 대조.
-그 이유를 좀 살펴보겠어요. 34장에 보니까 아주 지옥과 천국이 비교되는 것 같은데요. 34장에 나온 내용들을 한번 여러분들이 보시면 좋겠어요. 앞에장에 제가 해놓았으니까요.
*이사야 34:1-2,
1 열국이여 너희는 나아와 들을지어다.
2 대저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분내사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륙 당하게 하셨은즉.
-진노라는 말, 분냈다는 말, 진멸, 3절에 뭐라고 나와 있는가,
*이사야 34:3-4,
3 그 살육 당한 자는 내던진 바 되어 그 사체의 악취가 솟아오르고 그 피에 산들이 녹을 것이며
4 하늘에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뭐가 솟아오른다고요? 악취가 솟아오른다고 그리고 이사야가 궁정 시이겠지만 대단한 표현이죠. 그 피에 산들이 녹였다. 그리고 4절에 하늘에 만상이 사라지고, 그 만상에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같고., 포도나무 잎은 마른 거 아시잖아요? 그다음 그다음 9절에 보니까,
*이사야 34:9-10,
9 시내들은 변화여 역청이 되고 티끌은 유황이 되고...
10 낮이나 밤에나 꺼지지 아니하고 그 연기가 끊임없이 떠오를 것이며 세세에 황무하여 그리로 지날자가 영영 없겠고...
-그다음에 보니까 이렇게 13절에,
*이사야 34:13,
13 그 궁궐에는 가시나무가 나며 그 견고한 성에는 엉겅퀴와 새폼(찔레)이 자라서 승냥이의 굴과 타조의 처소가 될 것이니.
-여러분 좀 놀랐죠. 그런데 이 처참한 환경이지만 오늘 35장에 이 본문을 통하여 완전히 새롭게 되는 것입니다. 아주 극적인 대조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35장을 오늘 부활 주일이니까, 제 마음에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1년에 한 번쯤은 하나님의 말씀을 볼 때 한번 일어나 기립해 가지고 이 말씀이 내 말씀이라고 선포할 때, 하나님이 어떤 은혜를 주시는지 한번 기대해 보시지 않겠어요?
그래서 오늘 본당, 지금 별관, 또 저와 우리 여러 지역에서 말씀을 듣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또 방송으로 듣고 또 어떤 생방송을 듣는 남가주 사랑의 교회는 이 같이 되고 있는데,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이 방송, 듣는 모든 분들이 한번 기립하셔 가지고, 35장을 1절부터 10절까지 저와 함께 교독 하면 어떨까요? 한번 해 보십시다.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35장, 여러분 본문도 다 있지만 앞에 우리 자막으로 나올 테니까 같이 한번 또박또박하면서 여러분의 언어로, 여러분이 마음의 고백으로, 선포할 때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만져주시고 다시 한 번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이사야 35:1~10,
목사님, 회중 교독함.
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2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3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며.
4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5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7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승냥이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8 거기에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하지 못한 자는 지나가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될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로 다니지 못할 것이며.
9 거기에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받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다함께-
10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오늘 말씀에 이 능력이 여러분들의 그대로 체험되기를 바랍니다. 앉기 전에 ‘말씀의 능력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서로 격려하며 앉겠습니다. ‘말씀의 능력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아멘!!!~
오늘 보니까 무슨 일이 벌어졌습니까? 너무나 강력한 대조가 일어났습니다. 34장은 심판이고, 35장은 구원과 영광이 되었습니다. 34장의 심판의 날이 35장의 기쁨과 구원의 날이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슬픔과 탄식이 다 달아나고, 부활의 새로움이 임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 제가 비상 시국에 ‘부활의 영광 체험하기’ 라는 제목을 붙였는데, 34장에 이러한 처참(悽慘)하고도 비극(悲劇)적 상황 가운데, ‘하나님의 부활(復活)의 영광(榮光)을 체험(體驗)’ 하는 놀라운 은혜가 저와 여러분에게 있기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비참한 상황이 어떻게 변했는데 35장 2절에 보니까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사야 35:2,
2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레바논의 영광과 갈리멜과 샤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게 어떤 뜻인가? 레바논은 구약의 아름다운 숲과 아름다운 백향목의 상징입니다. 그러니까 아름다운 숲이 될 것이고, 갈멜과 샤론은 풍성한 어떤 결실을 이루는 풍성한 어떤 그런 회복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사막과 광야와 메마른 땅이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본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 죽음의 땅이 아름다움과 영광의 땅이 된다. 무슨 말이냐 모든 시대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싶어 하는 것이 만고의 진리예요. 모세조차도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싶어 했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다 안 보여주셨어요. 모세에게도요...
이 생태계도 지금은 로마서 8장에도 보면 나와 있지만 우리의 범죄 때문에 이 모든 생태계가 그야말로 탄식한다고 그랬어요. 만물에 만물의 허무한 것이 탄식한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이것이 새로워지고 부활의 영광을 체험하며 하게 되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는 것이에요. 무슨 말입니까? 이 땅도 말이죠. 안 좋은 이런 이 땅에도요. 하나님의 복음이 들어가고, 교회가 들어가면 그 땅이 바뀌는 것이에요.
※저는 어릴 때 가난한 달동네에 살았는데, 여러분 달동네에 악취가 나고, 그다음에 여러분 옛날에 화장실이라도 제대로 있었습니까? 그냥 엉망이죠. 교회가 들어가니까 그 지역이 새로워지기 시작하셨어요.
오늘 이 35장에 이 본문 말씀을 보고, 이스라엘의 초대 수상이었던 ‘데이비드 벤구리온’ 이라는 수상이 이 말씀 보고, 네게브에 척박하고 메마른 광야가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그대로 믿고 했을 때, 창조적이고도 혁신적인 곳이 되어 갖고, 그 네게브가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최고급 세계 최고급의 오렌지 과일 산지로 바뀌게 된 것이에요.
저는 미국에 온 지 오래 있었는데, 거기에 캘리포니아의 남쪽에 샌디에고라는 곳이 있어요. 샌디에고와 티와나라는 멕시코와 국경선 하나 차이예요. 10~20분, 20~30분밖에 차이가 없어요. 근데 샌디에고는 복음이 들어 가가지고, 하나님 말씀의 능력으로 채워졌을 때,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거기가 너무너무 아름다운 곳이고, 라호야라는 미국에서도 가장 부촌 중에 하나가 되었어요. 그런데 국경선 하는 사이에 티와나라는 곳은 열악하고 치안이 엉망진창이고, 거기에 마약과 좀 이상하고 하여튼 하여튼 어떻게 하나 차이가 그럴까, 복음이 살아 있느냐? 죽었느냐? 차이가 그것이 결정하는 것이에요.
저는 이렇게 소원합니다. 오늘 이 34장의 처참함과 피폐함이 35장의 영광이 된 것처럼, 하나님, 북한에도 다시 한 번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짐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교회들이 세워져 가지고 북한의 민둥산들이 다 변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러분 이게 꿈을 꾸는 것입니다. 북한의 교회가 다시 세워지면 북한이 울창한 숲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생태계에 임한 부활의 영광입니다. 그런데 그 생태계 자연계와 피조물 생태계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에게도 동일한 부활의 영광과 대조가 되는 거예요. 5절 6절 보니까 무슨 일이 나와 있습니까?
*이사야 35:5-6,
5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맹인이 머리에 눈을 밟을 것이고, 그다음에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고, 저는 자들이 사슴같이 뛸 것이고 기가 막힌 거 아닙니까? 말 못하는 자의 자가 자기 혀는 노래하리니... 복음에 들어가니까 예루살렘 성전 미문에 앉았던 그 저는 앉은뱅이가 벌떡벌떡 일어났잖아요. 이것은 영적으로 당시 유다 사람들이 보기는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듣지 못해 영적으로 다 청맹관이가 된 거예요. 영적인 시력, 영적인 청력이 다 엉망이었는데, 하나님이 은혜 주시면 영적으로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는 은혜가 있게 되는 것이다.
이걸 여러분들이 오늘 이제 그래서 신체적으로, 정서적으로, 영적으로 관계적으로 하나님이 바꾸어 주실 것이다. 이걸 전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제가 오늘 두 가지를 생각할 것인데, 오늘 이것이 34장이 아니라 35장의 대변혁을 일으킬 수 있는 이 놀라운 일들이 어떻게 일어나는가? 먼저 첫 번째로 생각할 것이 이것입니다. 35장 1절을 다 같이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시작
*이사야 35:1~10,
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오늘 우리가 생각할 것이 여러분 사막에 백합화가 핀다가 아니라, 사막이 백화합 같이 된다. 이 말이에요. 이 차이가 있는 거예요. 우리는 사막에 어떤 샘이 흐른다. 정도 사막에 백합화가 핀다. 정도로 생각하는 그게 아니고 사막이 백합화다. 이거예요. 이게 그래서 두 번째 오늘 우리가 생각할 것이 이것입니다.
II. (광야)사막 자체가 백합화(白合花)다.
-사막 자체가 백합하가 되었다. 무슨 말인가, 제가 이 백합화가 피어난 사막 정도가 아니라,
○ 백합화가 피는 사막 정도가 아니라, 사막이 백합화(白合花)처럼 피어나서 즐거워한다
-따라서
●사막의 백합화가 피어난 정도가 아니라, 사막이 백합화처럼 피어나서 즐거워한다.사막에 백합화가 피는 게 아니라 사막 자체가 백합화가 되는 것이다.
-이거는 너무나 놀라운 말씀이에요. 이것은 사막 자체가 백합화 된다는 것은 천지가 개벽할 정도의 내용입니다. 한때는 하나님의 영광과는 거의 거리가 멀었고, 아무 관계가 없었던 죽음의 사망, 메마른 광야가 백합화가 되어서 즐거워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가면요. 데드 밸리라고 있어요. ‘죽음의 밸리’라고 죽음의 계곡이라고요. 정말 그 안에 들어가면 그 자체가 완전히 이 기가 정말 정말 죽음이구나, 느낄 정도로 완전히 메마른 사막이에요. 거기가 사막 자체가 샘이 되고, 오늘 7절에 보니까 뭐라고 나와 있냐면,
*이사야 35:7
7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승냥이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뜨거운 사막이 변하면 뭐가 되고요 못이 돼요. 메마른 땅이 변하면 뭐야 돼요? 원천이 메마른 땅이 원천이라는 말이 샘물로 변화된다는 것이에요. 강력한 대조요. 근본적인 변화의 실체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 차원을 완전히 달라 달리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제가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부활의 영광 체험하기’라는 말씀을 드렸을 때, 이 말씀은 부활의 영광이 무엇인가? 부활의 영광을 이해하고, 부활의 영광에 대해서 우리가 연구하고, 그다음에 부활의 영광을 좀 우리가 더 설명하고, 이게 아니고,,,
여러분 오늘 우리가 이 부활의 영광의 눈이 열릴 때 여러분 자체가 부활의 영광이 된다는 것이에요. 이거는 너무나 너무나 놀라운 선포예요. 우리 자체가 영광이 되어 버리고, 우리 자체가 영광을 체험해 버리는 것이에요. 영광이 대해서 해석하거나 사모하거나 보상받는 정도가 아니라, 우리 자신이 영광 자체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기가 막힌 은혜이고 너무나 영광스러운 것이라는 것이에요. 여기에 대해서 여기에 대해서 주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느냐 하면, 오늘 이사야 46장 13절에 앞에 나가서 뭐라고 되어있냐면, 시작
*이사야 46:13,
13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할렐루야!~~ 저는 오늘 이 말씀을 오늘 여러분들이 딱 담아 가지고, 사막의 백합화가 피는 것이 아니라, 사막 자체가 백합화이다. 우리가 무슨 영광을 더 이해하고 더 잘 보상받고 더 설명하는 정도가 아니라, 우리 자체가 영광이다.
‘아이고야!!! 주님 말이 안 됩니다. 나는 지금 나는 정말 너무 부끄럽고, 나는 정말 어둠 속에 지금 신음하고 있고, 내가 진짜 곧 말도 안 되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할지 모르지만,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이 말씀을 하나님 말씀으로 받아 보세요. 그냥 그대로 업셉트 해 보세요. 여러분들 한번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이니까 한번 내가 내 눈도 귀도 좀 잘 못 보는 것도 있지만, 오늘 이것만은 내가 한번 받아보겠습니다.
뭐라고 말씀하시니까 ‘사막의 백화파가 피는 것이 아니라, 사막이 백화파이다.’ 여러분 자체가 하나님의 영광이다. 저 얘기가 아니라 앞에 46장과 13절에 다시 한 번 보여주세요. 뭐로 되어 있냐면,
*이사야 46:13,
13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구원사적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언약 신학으로 우리가 볼 때에, 이스라엘은 우리 자신이에요. 오늘 이 시대는 이스라엘에게 할 때, 우리 자신을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나 저가 하나님의 영광이다 좀 되겠어요.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의 영광이라니까요. 김영광, 박영광, 이영광, 진짜 진짜 주영광, 안영광, 안녕광!! 평안한 가운데서 영광이다. 이 말이에요. 제가 이 성을 붙여 볼 때 좋은 거는 뭐냐 오이에요. 오!! 영광이에요. 오영광, 그러나 그것뿐이에요? 여러분들 모두가 다 하나님의 영광인데 왜 그런가 제가 설명을 할게요. 하나님께서 고전 3장 16절에 우리가 암송 합니다.
*고린도전서 3:16,
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인 거예요.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님을 믿게 되고, 세상 사람들은 도저히 이해를 못하지만 우리는 부활이 역사적인 사실임을 믿는 것이에요. 이게 이게 기가 막힌 거예요. 그리고 주님으로 너희는 세상에 빛이 되라. 아니면 빛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아니면 너희는 세상에 빛이라고 말씀하신 거예요? 여러분 정말 이걸 너희는 세상에 뭐예요? 빛이라 빛이라 빛이 된 게 아니에요. 내가 너희를 거룩한 나라와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아 주시겠다는 것이에요. 하나님의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아주시겠다. 내가 제사장이 쟁취된 게 아니에요. 내가 그냥 억지로 된 게 아니에요. 하나님은 모르지만 일방적으로 나를 제사장으로 삼아주신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부끄럽고 힘들고 정말 주님 앞에 황송하고 얼굴이 뜨끈뜨끈하게 있지만, 오늘만은 하나님이 우리를 영광으로 선포하신 것이에요.
오늘 제가 아까 성씨 말하는 거 최영광 또 있나요? 강영광, 노영광, 다 영광의 하나님이 그렇게 사막이 백합화라고 말씀하신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사막이 백합화가 됩니까? 어떻게 사막이 샘의 원천이 됩니까? 하나님의 일방적인 선포를 통하여, 신약의 창으로 해석할 때,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이고 우리가 유사체가 아니라 빛 자체라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빛 자체라고 우리는 구원받은 존재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이 땅에 실천하고 드러내는 살아 있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교회는 그동안 우리는 걸어 다니는 교회입니다. 걸어 다니는 사랑의 교회입니다. 이렇게 많이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한 단계 올라갔고, 우리는 걸어 다니는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부끄러워도 할 수 없어요. 근데 이게 돼야, 여러분 일이 일어나는 겁니다. 대한민국 사람은 우리끼리 싸워 갖고는 해결이 안 된다고 그랬어요. 불이 떨어져야 되는 것이에요. 말씀에 불이 떨어져야 되는 것이에요. 이 말씀이 방망이 같이 우리의 연약한 부분을 다 부서뜨리고 새롭게 해 주셔야 되는 것이에요. 이 말씀이 불처럼 임해가지고 우리의 오염된 것이 태워져야 되는 것이에요. 다시요.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의 뭐예요? 영광이다 사막이 백화파가 되었다. 그래서 이것 때문에 초대교회 성도들은 그처럼 고난과 고통이 심해도, 세상의 온갖 위협에도, 조금도 위축되거나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스데반 집사님은 돌에 맞으면서도 그 가운데 찬란한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했어요.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난 다음에 스데반 자체가 하나님의 영광이 돼버려 가지고 자기를 죽이려는 원수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기도했어요. 스테반 자체가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했어요. 하나님의 영광과 부활의 능력을 그대로 믿었기 때문에, 나중에 바울이 죽이려 했던 바울이 벌벌 그걸 보고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죠.
초대교회 성도들은 내가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이 사실이 딱 와닿았기 때문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화형대의 이슬로 사라지면서도, 사자의 입에 찢기면서도 당당했어요. 당당 그 하나님의 영광 때문에 당당했어요. 그리고 그 어려움 가운데서 고난이 오라 십자가여 어서 오라. 그리고 영광스럽게 그 일들을 감당을 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 대한민국의 이 하나님의 영광이 임해야 합니다. 아니 대한민국 성도들이 하나님의 영광 자체라고, 우리는 걸어 다니는 하나님의 영광이 되어서 우리 일을 감당할 때 하나님이 반드시 대한민국의 새 차원의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는 사막 자체가 하나님의 백합화, 앞에 있듯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이다. 또 하나는 뭐냐 오늘 3절에 보니까,
*이사야 35:3-4,
3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며.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고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라고 그랬어요. 영광의 눈을 열고, 우리의 눈은 영광의 눈을 열고, 우리의 손은 떨리는 무릎을 강하게 하라고 그랬어요. 4절에 보니까,
4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오늘 이 내용은 이 이사야 35장 가운데, 약한 손을 강하게 하고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고 겁내는 자들에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이 말씀은 이 35장의 유일한 명령형이에요. 그래 하면 좀 좋겠다 좀 하면 어떻겠니 하고 이렇게 권면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해야 한다고 명령하시는 것이에요.
유일한 명령의 말씀이 취사 선택의 말씀이 아니라 우리가 순종해야 할 명령의 말씀이에요. 이것은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너 강하게 하라, 너 담대하게 하라. 그다음에 다윗이 솔로몬에게 뭐라고 말씀했는가 왕권을 이용할 때에 강하고 담대하라. 했던 말씀과 동일한 거예요. 왜? 약한 손을 강하게 하고 왜 떨리는 무릎을 여러분 떨리는 무릎을 굳게 알아요.
여러분들 떨리는 무릎 젊은이들은 계속 부르을 떨잖아요. 이렇게 나이 들어도 떠는 사람 계속 있잖아요. 뭐 그거하고 좀 다른 차원이지만, 두려움으로 축 처져 있고 다리에 힘이 빠져 가지고 비틀거려 휘청거리고 넘어지는 그런 상황이에요. 그때 힘내라. 다시 연약한 손과 떨리는 무릎을 세워라. 여기에 여기에 무릎이 떨리는 거 이거 할 때 4절 앞에,
4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라. 두려워하지 말라.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라. 그러니까 이르기를 할 때 그냥 이런 것이 아니라 이게 서로 격려하라고 그래 서로 서로 격려하라. 오늘 이 말씀 듣고 서로서로 격려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어떻게 격려하는가 제가 지난 주말에 지방도 좀 다니고, 제가 서울에 있는 분들, 우리 다 같이 대화도 해보는 것 같아요. 아픈 사람이 우리 주위에 너무 많아요. 지금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아픔이 많고 국가적으로 힘든 것 때문에, 우울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막 체하고 이런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니까 이 상황 때문에 사회적인 이 모든 현상들 때문에 나라가 되어 가는 것 때문에 힘든 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맥이 풀리고 무릎이 떨리는 사람들에게 뭐라고 말씀하는가 다시 굳세어라.
다시 두려워하지 말라. 그 이유가 뭐냐 4절 뒤에,
*이사야 35:4b,
4b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무슨 내 자가 발전하는 능력으로 힘을 내는 것이 아니라, 나의 하나님이 친히 오셔서 주의 백성들을 억압하던 원수들을 공의롭게 보복하시고 갚아주실 것이다. 이건 무슨 칼로 찔러서 보복한다 그런 뜻이 아니라 여러분과 저를 하나님의 영광으로 만들어 주신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영광이 된다 그랬을 때 단순히 그냥 그냥 그게 아니라 오늘 어떻게 약한 손과 떨리는 무릎을 강하게 하실까? 보니까 앞에 이사야 32장 15절에 보니까 뭐라고 나와 있는가 이렇게 나와 있어요. 같이 우리 크게 합독하겠습니다.
*이사야 32:15,
15 마침내 위에서부터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아멘 마침내 위에서부터 뭐예요? 영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성령의 기름 부음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누가복음에 있는 것처럼 위에서부터 부어주시는 능력을 너희들이 기다리라고 한 것처럼, 이사야 선지자는 누구보다도 성령의 사역에 예민한 선지자였습니다. 주님의 영예, 주의 신이 주의 영이 우리에게 임할 때, 우리가 어떤 은혜를 받는지, 성령이 우리에게 임할 때, 떨리는 무릎과 연약한 손이 이렇게 세워질 뿐만 아니라,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영이 임하시고, 주님의 강력한 인재가 있을 때, 광야 같은 인생, 약한 손의 인생, 떨리는 인생에게 성령이 임할 때에 그 광야 같은 인생이 아름다운 밭과 백합화 자체를 경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여러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저는 다 모릅니다마는 오늘 이 말씀을 한번 내가 영적으로 내가 부족하지만 그래도 주님의 말씀이니까 100% 그대로 한번 받아들이기를 원합니다. 한번 해보세요.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사막도 그런 사막이 없는데, 사막 같은 삶도 그런 사막 같은 삶이 없었던 여러분, 사마리아 여인들, 사마리아 여인, 우물가의 여인,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으나, 허했던 그 여인이 주님의 오늘 이 임재가 있고, 난 다음에 주님의 임재와 주님의 영이 부어지심을 받고 난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졌어요? 날마다 솟는 샘물 생수를 경험한 줄로 믿습니다. 왕따 당하던 삭개오는 그 예수님 임재하고, 예수님의 영이 임한 후에, 그 인생이 자기만 알던 그 착취하던 그 인생이, 세리로서 그 사람들을 물질로 착취하던 인생이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구제하는 놀라운 사람으로 변화되게 된 것입니다.
사도행전 4장에 보면 고문 당하고 옥에 갇히고 핍박당하고 너무나 처절하게 힘들어했던 그 제자들에게 사도행전 4장에 주의 영이 임하시니까 무슨 일이 벌어졌어요? 담대한 복음의 선포자가 된 줄로 확신하는 것이에요. 오늘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약한 손과 떨리는 무릎이 있다면, 수많은 대적들 앞에서 마음이 후들거리고 있다면, 거짓의 프레임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다면, 겁먹지 말고 다시 무릎을 일으켜 세우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정리를 하면 비상시국에는 비상 섭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 부활 주일날 제가 다른 때는 좀 다르게 오늘 제가 여러분들에게 좀 좀 이렇게 간절하고도 좀 좀 뭐라고 그럴까요? 좀 원색적으로 말씀을 드리잖아요. 그냥 오늘은 그냥 선포하는 거예요. 그냥 그래서 하나님의 비상 시국에 비상 섭리의 클라이맥스가 뭐냐 8절이에요. 8절 8절을 또박또박 같이 보겠습니다.
*이사야 35:8,
8 거기에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하지 못한 자는 지나가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될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로 다니지 못할 것이며.
-아멘, 거기에 대로가 있다. 시온의 대로가 있다. 거룩한 길이 있다. 큰 길이 있고 거룩한 길이 있다.
근데 그 큰 길이지만 아무나 가지 못한다는 거예요. 구속함을 입은 사람들은, 지난 주에 말한 대로 십자가가 답이다. 피의 복음이 답이다. 그걸 믿는 사람들을 위하여 주님이 예배하신 은혜의 고속도로가 있는 줄로 믿습니다. 향무지가 장미 가시 되는 것을 찬양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예배하신 주님의 은혜가 있다는 것이에요. 이 클라이맥스가 10절을 통하여 우리에게 확인되는 거예요. 10절을 아까 읽었습니다마는 다시 한 번 또박또박같이 우리 선포하겠습니다.
*이사야 35:10,
10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슬픔과 탄식이 어떻게 해요? 할렐루야, 할렐루야!!!~ 사라지는,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여기에 슬픔과 탄식이 사라진다는 이 말은 이전에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왕의 영광이 뿜어져 나올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기쁨과 즐거움,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는 이 기쁨과 즐거움이 그들을 압도하고 휘어잡았기 때문에, 슬픔과 탄식은 사라지고 하나님의 영광만이 그들과 함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저는 여러분 우리 사랑의 교회는 부활절에 품은 생명 대각성에 추수하자. 그래서 부활절 날 우리가 하는 그 의식 가운데 최고 의식 중에 하나가 ‘하나님, 우리 가족 가운데, 우리 형제들 가운데, 이브리 이웃들 가운데, 내 친구들 가운데,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이 사람이 예수 믿고 주님 앞에 돌아오게 하여 주십시오.’ 그 마음을 태치자 작정을 우리가 하는 것이 지난 48년 동안 우리 교회에 서온 아름다운 역사예요. 근데 그냥 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 오늘 10절에 있는 말씀이 은혜의 대로가 그들에게 펼쳐져 가지고, 하나님의 찬란한 영광을 체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태신자들 오늘 이 구원의 길을 함께 걸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을 우리와 함께 체험하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하는 그런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태신자 작전 카드를 기록할 때, 하나님은 하늘 문을 여시고 기름 부어 주실 것이에요.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할 때 생태계가 우리 주위의 환경이 바뀌게 되는 겁니다. 열악한 환경이 복음이 들어갈 때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또 영적으로 개인적으로 우리가 못 듣고 못 보던 사람들이 못 걷던 사람들이 벌떡벌떡 일어나는 그런 역사가 이 하나님의 은혜를 통하여 일어나게 되는 것인데,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들은 웬만한 어려움과 문제 앞에서도 이런 것이 있어지니까 바울부터 시작해서 우리 모두에게 동일한 고백이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있도다 없도다 없도다. 그러니까 영광 자체가 우리에게 체험이 되는 것이에요. 현재의 어려움이 있지만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오늘 저는 이사야 35장 말씀을 여러분들과 같이 나누었습니다. 이 말씀을 제가 여러분 나눈 이유가 뭡니까? 오늘 올해는 한국교회 선교 역사의 140주년입니다. 140주년 우리가 이 가운데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언더우드와 아펜셀러 선교사님이 한국에 처음 도착했을 때, 한국은 잿빛 어둠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복음이 없었으니 당연히 서울 관료 조직부터 시작해 가지고 그 양반 외에는 모두가 다 정말 너무나 비참한 짐승 같은 삶이었고, 서울 시내 곳곳마다 길목마다 오물이 넘쳐나고 어떻게 발을 디딜 수 없을 정도로 오물이 넘쳐나고, 어린아이들의 머리에 이가 없는 애들이 없을 정도로 엉망진창인 나라, 잿빛 같은 나라, 호레이스 언더우드 선교사님이 그때 이런 표현을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메마르고 가난한 땅, 조선 나무 한 그루 청청하고 시원하게 자라지 못한 이 나라 이 나라에 저희들이 옮겨 와 있습니다.”
소위 사막 같은 대한민국이라. 그런데 하나님께서 지나간 140년 동안, 아니 100년 동안 복음의 은혜를 통하여 수천 년 내려오는 민족 종교를 바꿀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신 은혜를 찬양하는 것이에요. 이제 이 은혜가 다시 회복이 돼야 하는 것이에요. 내일부터 사랑의 교회는 특별새벽부흥회를 할 것입니다. 감사한 것은 우리가 조금 힘들어하고 지치고 어려울 만하면 하나님이 정신 바짝 차리라고, 기도가 답이다. 하나님의 영광이 답이다. 이렇게 믿고 내일부터 우리가 특세, 우리가 마음을 다할 때,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이 민족의 장래를 반드시 사막이 백합화가 되도록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오늘 그것을 우리가 믿고 우리가 주님 앞에서 마음을 딱 정리하고 순종할 때 이번 내일부터 있을 특새의 우리의 기도의 강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사막이 백합화가 되게 할 것입니다. 이것은 너무나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너무나 고귀하고 너무나 신성한 것입니다. 여러분 이걸 여러분의 것으로 삼으시고 이 영광의 횃불들을 여러분들이 계속해서 들고 다음 사람들에게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우리 주위에 이 영광의 횃불을 이렇게 전달하는 하나님의 신실한 도구가 되면 좋겠어요. 1500년대 중세 시대에 복음이 생명의 복음이 약화되고 어두움이 있고 엉망이 됐을 때 하나님께서는 마틴 루터에게 이사야서를 읽으면서 하나님의 영광의 눈이 열려가지고 압도돼 가지고, 그렇지 내가 믿음으로 구원받는 이 사실 앞에 피의 복음을 통하여 구원의 길, 거룩한 길에 들어서는 이 은혜 앞에 내가 순종하면서 내가 복음의 깃발, 영광의 깃발을 들리라. 그 횃불을 들고 그 횃불을 요한 캘리빈과 잔 낙스와 스빈길리 같은 사람들이 그 횃불을 계속 들었어요. 계속 들고 그다음에 나중에 우리 우리 언더우드와 그다음 아펜절러 선교사님을 통해 대한민국의 이 복음의 영광의 횃불이 이어지고 난 다음에 우리나라에서는 길선주 목사님이나, 주기철 목사님이나, 손양원 목사님, 김용기 장로님, 장기래 박사님, 이런 분들을 통하여 계속 연결이 되고, 오늘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을 통하여 이 복음의 은혜가 저와 여러분에게까지 이 영광 횃불이 우리에게 전달된 줄로 믿습니다.
이거예요. 이걸 우리가 다음 세대에 전달해 책임이 있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부족하다. 내가 뭐 되겠나 이게 아니라 오늘 35장에 이 내용을 선포한 드리는 분들이라면 아직까지 사막 같고 겉으로는 떵떵거려도 예수 안 믿는 그 마음의 밭은 무슨 밭이에요? 엉망진창 밭 아닙니까? 겉으로 떵떵거린다 할지라도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의 결과가 무엇입니까? 너무 메마르고 너무 광야 같고 너무 죽음 같고 혀 같고, 그런 마음들을 그 마음 밭을 오늘 이 말씀의 씨를 우리가 전달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서 그들이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가 모두가 다 축복의 근원, 사막의 백합화가 되도록 한 분 한 분 은혜 외 은혜를 더 넓혀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여러분들 주부 안에 태신자 작전 카드가 다 들었어요. 한번 보십시오. 태신자 작전 카드가 들었어요. 거기에 보니까 여러분 그거 보면 본인 뒤에 보면요. 기도로 사람을 품고 부모, 형제 일가 친척, 직장 동료, 이웃 그다음에 동호회, 학부모 자녀, 배우자 여러 사람들 가운데 야 이분이 겉으로는 괜찮아 보이지만 속은 사실 사막 같고 광야 같고, 메마른 곳 같다면 주님 이분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할 수 있도록 내가 하나님의 영광의 말씀이 그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태신자 작전 카드 사랑의 교회 부활절 날 제일 잘하는 일 중에 하나가 태신자 작전 카드인데, 이거 여러분 쓰시고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요약
우리에게 걸어 다니는 영광, 그 자체로 살라고 선포해 주셨듯이, 약한 손은 강해지고 떨리는 무릎은
굳세지며,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뛰게해 주신다고 말씀해 주셨으니, 부활의 비상 섭리로 사막처럼 메마른 나의 인생에 물이 솟는 것 같은 영영한 희락과 기쁨과 즐거움을 부어 주심을 확신하며,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는 은혜의 대로가 활짝 열려, 우리 사랑의교회가 '기도 불패의 햇불`을 들고 '봄 글로벌 특새'로 달려 나올 때, 태신자에게는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시고, 가정과 일터에는 ‘새로운 길'을 열어 주심을 확신하며, 우리 민족 위에는 '지도자의 복'을 주시기를 간절하게 기도하자.
-우리가 부끄럽고 죄송하고 우리가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우리가 빛이라고 선포해 주시고, 우리가 주님 앞에 황송하지만 걸어 다니는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선포해 주셨으니, 우리 다시 한 번 약한 손을 강하게 해주시고 떨리는 무릎을 굳세게 해 주심을 확신하며, 그 힘으로 모두가 다 벌떡 벌떡 일어나는 자가 되기를 소원하며, 이 민족이 다리를 절고 있는 상황이니, 사슴 같이 뛰는 민족의 비상 섭리를 경험하는 우리나라가 되기를 간구하며, 140년 전에 사막 같은 대한민국에 보혈 복음을 주셨듯이, 백합화 같은 영광의 나라로 인도하셨음에 감사하며, 오늘 태신자를 작정하여 광야 같은 메마른 인생 들에게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게 하는 은총의 통로로 쓰임 받아야 한다. 우리를 환난과 고통 가운데서도 영광스런 능력으로 체험케 하심을 확신하여 우리는 지상 명령을 수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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