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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 ♣주일예배(주후 2024년 7월 14일)"설교제목: 단 한 번의 인생 이대로 끝낼 수 없다(Only One Life, I Refuge to Waste it)"(류응렬 목사님-미국와싱턴 중앙 장로교회)

by ☆ 건강이 주는 행복 ☆ 2025.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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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5년 7월 27일)
설교제목: "단 한 번의 인생 이대로 끝낼 수 없다(Only One Life, I Refuge to Waste it)"
성경본문 : 디모데후서 4:1-8
찬양인도: 쉐키나(이동선 부목사님), 영광찬양대
대표기도: 구성찬 부목사님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
 
설교자 : 류응렬 목사(미국 와싱턴중앙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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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4:1-8,
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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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24년도 3월에 이집트의 교회 초청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집트는 여러분 잘 아시는 것처럼 세계 최강 중의 하나인 무슬림 이슬람 국가입니다. 그 가운데 개신교가 1% 정도 되고 장로 교회가 500개 정도 됩니다. 그중에 200개 교회에서 저를 초청하고는 부탁을 해 왔습니다. 목사님 한국 교회가 짧은 140년의 역사 중에 어떻게 그렇게 놀라운 기독교 성장을 이루었는지 그 성장의 비결을 좀 알려주십시오. 매일 새벽부터 기도하면서 주님 앞에 산기도, 철야 기도로 다져온 한국 교회인데 한국 교회가 가지고 있는 개혁 신학과 영성에 대해서 알려주십시오. 저는 영어로 강의를 하고 이집트 말로 통역을 했지만, 언어가 달랐지만 정말 하나님을 사모하는 하나님의 복음을 열망하는 사람들의 그 눈빛을 보면서 너무나 감격스럽게 함께 나아갔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집트 뿐이겠습니까? 지금 온 세계는 한국 교회를 배우려고 한국 교회를 모델로 삼으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한국을 연구하고 한국 교회를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한국 교회의 모습은 안팎으로 우리는 모두가 다 문제 그리고 위기(危機)라는 말을 많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팬데믹이 지나가면서 한국 교회가 6만 교회 정도 있었는데, 만 교회 정도가 문을 닫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20% 30% 정도가 성도들이 감소된 것이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제가 미국에 있는 이민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약 한 3500개 교회가 있었는데, 팬데믹이 지나가면서 700개 정도가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안으로뿐만 아니라 밖으로도 비슷한 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에 퓨 리서치(Pew Research)라고 미국의 가장 저명한 연구 기독교 연구기관이 있습니다.

이 기관에서 앞으로 교회가 25년 동안 어떤 나라의 교회가 성장할 것인가? 여러분, 아마 세상 누구에게 물어보더라도 앞으로 25년 동안 기독교 성장 예상 국가를 이야기하면 당연히 1순위로 사우스 코리아, 한국이라고 말을 할 겁니다. 그런데 실제 나타난 결과 한번 보시겠습니까? 1위에서 10위 나라를 보면 콩고가 나오고, 나이지리아, 탄자니아, 우간다, 아프리카의 나라입니다. 필리핀, 아시아 나라가 하나 들어가 있고 케냐, 잠비아, 말라위, 에티오피아, 마다카스카르 모두가 다 아프리카에 있는 나라들입니다. 한국이란 이름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11위부터 한번 보도록 할까요? 앙골라. 모잠비크. 다 마찬가지입니다. 아프리카 나라들이고 멕시코. 과테말라. 르완다. 가나 이제 남미가 몇 개 나오고 참 놀라운 것은 유나이트 스테이츠, 미국이 들어가 있죠.

카메른, 콜롬비아, 남미들 그리고 브라질, 지금 세계에서 가장 기독교가 성장하고 있는 나라 중에 하나가 브라질입니다. 베네수엘라, 페어리 인도네시아, 아르젠티나, 아이브리코스 대부분의 나라가 아프리카와 남미에 속해 있습니다. 미국이 교회 성장 중의 하나라는 것은 정말 믿기가 어려운 일인데 연구 결과를 쭉 읽어보면 미국 교회 백인 교회는 대부분 쇠퇴하게 되는데, 미국에 있는 이민 교회 남미 교회 그리고 아프리카 교회 아시아 교회가 성장을 해서 미국 전체 교회가 성장을 한다. 라는 이야기였습니다. 25위 안에도 들어가지 않는 2050년까지 기독교 성장 가능성 나라에 더 이상 한국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런 한국을 보고 안으로도 밖으로도 아마 위기가 아니겠는가, 그리고 기독교의 내일을 교회의 미래를 걱정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 꼭 기억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기독교가 문제와 역경 위기 앞에서 무너진 적은 없는 줄 믿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위기와 문제가 다가오면 더 주님 앞에 치열하게 기도하고, 하느님 앞에 엎드려서 그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서 놀랍게 성장해 온 것이 기독교의 역사입니다. 여러분 사도행전의 역사를 잘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자폐가 매질을 당하고 감옥에 들어가고 심지어 순교의 피를 흘렸던 시기였지만 그러나 그 모든 역경 위기를 뚫고 일어난 게 사도 행전의 역사였습니다. 중세 천년의 가톨릭의 어둠을 뚫고 개신교가 나올 때, 수많은 사람이 피를 흘려야 되었고, 심지어 화형을 당하고, 사지가 절단당하고 그 위기를 뚫고 순교의 피로 말미암아 나온 것이 개신교였고 우리는 그 개신교의 자랑스러운 후예(後裔)들입니다. 한국에는 어떠합니까?

일제강점기에 예수님 믿는 것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자폐와 고문을 당하고, 죽임을 당했고 6.25전쟁에 아무것도 있는 젖더미 속에서 일어난 것이 우리 한국 교회입니다. 한국 교회야말로 위기라는 말 고난이란 말 역경이란 말 앞에서 오히려 교회가 놀라운 성장을 이룬 역사를 가진 것이 우리 한국 교회 역사입니다. 우리는 지금 잠시 어둠의 시기를 지난다 할지라도, 반드시 위대한 복음으로 말미암아 예수의 십자가 복음으로 말미암아 어둠을 뚫고 다시 한번 일어나서 한국 교회도 새로워지고 세계 열방의 선교적 나라로 세워질 줄 믿습니다.

오늘 은혜의 말씀을 통해서 가장 어려운 시기 가장 위기의 시기 때, 하나님 앞에 부름을 받아서 한 인생 정말 불꽃같이 살아낸 한 하나님의 전사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사도 바울입니다. 바울이 인생이 어땠습니까? 주님을 만났어요.

주님을 만난 30년의 인생을 오직 복음을 위해서 인생을 던진 사람 복음을 전하다가 40에 감한 매 39대를 5번이나 맞아가면서 율법에는 40대를 못 때리게 해요. 사람이 죽는다고 그러니 39대를 그렇게 죽도록 맞아가면서 한 번은 바울이 죽은 줄 알고 버렸습니다. 다시금 바울이 정신 차리고 다시 돌아가서 전한 것이 예수의 복음이었어요. 배고픔, 추위, 가난의 고통, 파산의 위험 예수 믿는 것 때문에 복음 때문에 모든 고난 역경을 다 겪었던 바울, 이제는 마지막 송환의 예수 복음 때문에 감옥에 잡혀 들어와서 우리가 오늘 읽은 디모데후서 말씀은 바울이 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우리를 위해서 남긴 마지막 유언(遺言)의 말씀입니다. 일생을 복무해서 달려온 한 사람 마지막으로, 남기는 그 유언의 한마디 여러분 그 말이 무슨 말씀일까요? 우리 1절, 2절 한번 말씀해 보시겠습니까?

*디모데후서 4:1-2,
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유 스프리드 더 워드(You spread the word),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마지막으로, 남기는 말씀치고는 너무 지극히 평범한 말씀처럼 들리지 않습니까? 말씀 전하세요. 복음 전하세요. 전도하세요. 늘 우리가 듣는 이야기 아닙니까? 마지막으로,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으로, 남기는 말이라면, 뭔가 좀 더 가슴 깊이 심한 말을 남길 것 같은데, 그러나 지금 바울이 이 말은 편안하게 책상에서 쓰는 말이 아닙니다.

지금 숨이 넘어가는 한 사람이 내일이면 어쩌면 사형선고를 당해야 할 사람이, 마지막 모든 마음과 힘을 다 쏟아서 뱉어내는 건 마지막 한마디입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우리말에는 말씀을 전파하라. 나와 있지만 원문을 좀 살펴보면 좀 더 강조가 돼 있습니다. 너는 그 말씀을 전파하라. 여러분 그 말씀이라는 게 무슨 말씀일까요?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서 하늘을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성육신의 복음 하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 같은 죄인을 위해서 대신 십자가의 피를 흘려주신 십자가의 복음, 찬란한 부활에 숭고한 부활로 나타나셔서 우리의 영원한 산 소망이 되신 부활의 복음 그 심장 뛰게 만드는 그 복음을 전파하라는 거죠. 이 복음만이 사람을 바꿀 수 있기에 이 복음이 아닌 다른 복음도 있다는 말입니까? 3~4절의 바울은 다른 복음을 이렇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4:3-4,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때가 이르리니, 어떤 때입니까?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않고, 전해야 될 십자가의 복음, 찬란한 부활의 복음이 아니라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내 종족 내 행복을 위해서 많은 스승을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진리에서 예수 십자가의 복음 부활에 우리 인생을 변화시키는 복음에서 벗어나서허탄 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옛날이나 2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우리의 문제가 뭘까요? 정말 들어야 될 십자가 복음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이런 시대, 우리 성도님들 지금 이 자리에 앉아서 너무나 감격스럽게 예배하면서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복음은 어떤 복음입니까?

피곤한 인생살이 직장살이에서 좀 더 격려가 될 만한 그런 복음입니까? 귀한 일입니다. 우리 자녀들 좀 더 지혜롭게 할 만큼 우리 지혜 주는 인생 특강 같은 복음입니까? 복음이 다 가지고 있는 능력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 정말 가슴에 새겨야 될 복음은 죽은 자를 살려내는 십자가의 복음, 나를 위해서 33살의 젊은이가 비통하게 십자가에 피 흘리시고, 그 피를 먹는 사람마다 생명이 살아나는 죽은 심장이 살아나는, 이 복음을 사모하고 드려야 될 줄 믿습니다. 점점 이 복음이 사라지는 이런 시대를 맞이하고 있어요. 최근에 ‘5무(無) 교회가 온다.’라는 책이 하나 나왔습니다. 다섯 가지 없는 교회가 온다. 라는 거예요.

두 번째 없는 것이 ②새벽 기도, 세 번째가 ③성경공부 없어지고, 네 번째가 ④구역모임이 없어지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장로를 세우지 않는 교회, 첫 번째 없는 것은 ①로고의 십자가를 새기지 않는 교회라고 나와 있어요. 여러분, 로고의 십자가 새기지 않는 것이 정말 문제가 아니라, 십자가의 복음이 없는 게 문제예요. 십자가를 건다고 교회가 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복음이 있어야 교회가 되는 줄 믿습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신앙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십자가가 내 심장에 뛰어야 그가 진짜 신앙인인 줄 믿습니다. 오늘 바울이 그 말씀하고 있는 거예요. 너는 복음을 전파하라 이 복음을 십자가의 부활의 복음을 전파하라 바울이 이런 사람이 아니었어요. 바울이 완벽한 종교인 아니었습니까? 구약성령 잘 알았어요.

하나님 너무나 사랑해서 잘 알았죠. 완벽하게 종교인으로 살아갔지만 바울에게 유일하게 한 가지 문제가 있었어요. 무슨 문제죠? 예수를 몰랐던 거예요. 예수를 모르는 것은 문제 중에 하나가 아니라, 인생 문제예요. 모든 걸 다 누린다 하더라도 예수를 모른다면 가장 비참한 인생이 되는 거예요. 이런 바울에게 예수님이 오셔서 만날 수 있었어요. 바울이 예수님을 만난 겁니다. 오늘날 너무나 그 단어의 의미를 너무나 가볍게 만들어버린 한 단어가 있다면 예수를 만난다 라는 의미예요. 여러분 예술을 만난다는 게 어떤 의미죠 이게 불가능한 일이에요. 어떻게 우리 같은 인간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난단 말입니까? 예수를 만난다는 게 무슨 말이죠? 죽었던 내 영혼, 내 죽었던 심장이 뛰기 시작한 거예요.

두 눈을 잃은 사람이 눈 한 쪽을 이식을 받아서 새롭게 보게 된 거예요. 그게 예수를 만난다. 라는 거예요. 구원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구원을 받는 거지만 예수를 내가 만난다. 라는 것은 나를 위해서 십자가 지신 그 주님을 생생하게 바라보고 내가 다시는 내 인생을 내 뜻대로 살지 않겠노라고 내 행복이 아니라 주님의 욕망을 위해서 살겠노라고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것 그 한마디가 예수를 만난다. 라는 한마디예요. 바울이 그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겁니다. 내가 예수 이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을 했노라 내게 사는 예수 그리스도니 죽음도 유익함이라 내가 십자가와 주 예수 이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세상 모든 것 다 배설물로 여기노라. 여러분 왜 그래요.

예수만이 복음만이 바울을 변화시킨 그 복음만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유일한 이름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2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사람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복음의 능력뿐인 줄 믿습니다. 2023년도에 미국의 한 연구 결과가 나온 게 있습니다. 지난 30년 동안에 미국의 denamination 이 교단에 디크리스 되는 것 쇠퇴되는 것, 또 인크리스 되는 것, 증가 되는 걸 연구한 결과예요. 여러분 그 결과 한번 보시겠습니까? 보시면 대부분의 교단이 저렇게 다운되고 있습니다. ABCUSA 아메리칸 벱티스트 처치(American Baptist Church)를 말합니다. 23% 떨어지고 UCC(유나이티 처치 오브 크라이스트), 너무나 좋은 교회인데 52%는 떨어지고 ELCA(Evangelical Lutheran Church in America) 이벤젤리컬 루트랜 처치 인 어메리카입니다.

그 루터의 신학을 이어받은 교회가 저렇게 루터의 신학을 버리니까, 복음을 버리니까 저렇게 떨어지는 거예요. UMC(United Methodist Church), 잘 아는 교단이죠. 유나이티드 메소디스트 처치입니다. 미국 감리교, PCUSA(Presbyterian Church (U.S.A.)), 미국 제일 큰 장로교입니다. 58%, 10개 중에 6개 교회가 문을 닫는다는 의미예요. TEC(The Episcopal Church), 더 에피스코펄 처치, 성공회 36% 떨어지고, SBC(Southern Baptist Convention-남침례교회, SBC)는 미국에서 가장 큰 경건한 교단입니다. 서든 맵티스트, 남침례교회 4% 정도, 조금 떨어지고 놀랍게 성장하는 교회가 있어요. AoG(Assemblies of God), 어셈블리 오브 갓, 우리나라로 보면 순복음 계통의 교회입니다. 우리와 신학은 조금 다르다 하지만 성경을 믿고 정말 뜨겁게 기도하는 교단이에요. 52% 성장하고, PCA(The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미국의 장로교회, 우리 담임 목사님께서 미국에 계실 때 남가주 사랑교회가 PCA 교회이고, 또 제가 있는 와싱턴 중앙장로교회가 PCA 소속의 교회입니다.

여러분, 저에게 떨어지는 교단의 특징이 무엇일까요? 성경을 들고 있지만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 무오한 말씀으로 믿지를 않아요. 예수 그리스의 이름을 부르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한 주님이라는 것을 믿지를 않는 거예요. 성장하는 교회 지금 많은 기회가 떨어지고 있지만 어떤 교회가 성장합니까? 예수를 믿고 성경을 믿는 교회는 100% 성장을 하는 겁니다. 나와 있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미국에서 성장하고 있는 또 교단이 하나 있는데, 무 교단이에요. 교단에 들어가게 되면 신학을 따라가야 되니까. 교단 없이, 말씀 앞에 나아가는 사람들, 여러분 저 가운데 가장 많이 떨어진 58% 떨어진 교단 보입니까? PCSA 떨어질만 해요. 이 교단이 222회 총회를 했을 때였습니다.

그때 개원 기도를 할 때 오리곤이 있는 지역의 이슬람 목사 이맘을 불러서 그로 하여금 기도를 하게 한 거예요. 여러분, 장로교총회에 이슬람 목사를 모시고 기도를 알라신의 이름으로 기도를 하는 교단, 총회장 후보가 4명이 나왔습니다. 질문이 하나였어요.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한 주님이라는 것을 믿습니까? 두유 빌리브 지저스 크라이스트 이즈 디 온리 웨이 투 셀베이션(Do you believe that Jesus Christ is the only way to salvation?) 구원을 향한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믿습니까? 목사에게 이런 질문은 당연한 것 아니겠어요. 한 사람만 예스! 라고 대답을 했어요. 종교 다원주의라고 부르죠 예스 이외에 다른 구원의 길이 있다고 올해 2월에는 이 PCSA의 교단에서 정말 상상하기 어려운 결정을 하나 내렸습니다. 점점 선교사 수가 떨어지게 되고 60명이 나왔어요.

결국에는 선교 문을 공식적으로 닫아버린 겁니다. 60명 중에 54명 파이어를 시키고, 해직시키고 6명은 그냥 행정 일로 만들어버리고 200년 동안 복음을 전하고 선교사역을 해온 선교의 문을 공식적으로 닫아버린 거예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대 사명이 무엇입니까? 땅끝까지 가서 복음을 전파하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그 사명을 잃어버린 당연한 일이죠. 예수가 유일한 주님이 아니면 복음을 전할 이유가 다 사라져 버리는 거예요. 여러분. 이 교단이 어떤 교단입니까? 우리나라는 PCA 교단이 많은 빚을 진 교단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선교사 이름이 누구죠? 언더우드입니다. 1884년 140년 전에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당신의 삶을 던졌던 그를 파송했던 교단이 PCUSA(Presbyterian Church (U.S.A.))입니다.

우리가 속해있는 합동교단 총신대학교를 세운 분이 누구죠 마포 삼열, 마포삼열 선교사님(Moffett, S.A)입니다. 1890년에 한국 땅에 들어와서 46년 동안 한국 땅을 섬기다가 떠나신 분, PCUSA 소속의 선교사였습니다. 그들로 말미암아 한 시대 한국 땅의 그 기라성 같은 수많은 선교사들이 그들의 눈물과 땀과 피로 말미암아 한국계가 오늘까지 왔는데, 예수를 버리니까 복음을 버리니까 처참하게 무너지고 있는 저런 상황을 맞이하고 있어요. 우리 성도님들 오늘 바울이 우리에게 이것 말하고 있습니다. 너는 그 말씀을 전파하라 제가 묻고 싶어요.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한 주님이라는 것을 여러분, 정말 믿으십니까 십자가의 복음만이 부활의 숭고한 복음만이 우리를 살려내는 유일한 분이라는 걸 정말 믿으십니까 우리가 아멘이라고 대답한다면, 바울이 우리에게 계속해서 부탁하십니다.

너는 이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어떤지 못 얻던지 항상 힘써라. 바울이 삶이 어땠습니까? 예수님을 만난 즉시로 복음이 일꾼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회당에서 복음을 전하고, 회당에서 복음 전한다. 라는 것은 유대유 회당 아닙니까 맞아 죽을 일입니다. 그러나 생명 걸고 복음을 전도하는 거요 내가 죄수가 되어서라도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해야 되리라. 세계 수도 로마가 바뀌어야 세상이 바뀔 것을 믿고 로마를 보아야 하리라. 정말 죄수가 되어서 로마로 압송이 되었어요. 베스도 각하 앞에서 그가 전한 복음을 여러분 기억합니까? 왕이여, 내가 지금 쇠사슬에 묶여 있는 것 이외에는 당신 또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왕이 기가 막힐 일 아니겠어요. 이 죄수로 잡혀 온 사람이 당신이 나처럼 되기를 원한다고 말을 하니, 바울아, 너의 그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했구나, 바로 미친 게 아니에요.

예수를 만난 거예요. 예수님을 만났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내 인생이 미친 것처럼 바뀌지 않는다면 한번 물어봐야 돼요. 제가 정말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것이 맞습니까? 예수 그리스를 만난다. 라는 것 죽은 자가 살아난다면 죽은 자가 살아난 사람다움의 삶이라는 게 있는 거예요. 이전에 세상을 향해서 달려가다가 세상의 상대적인 우위 상대적인 행복을 향해서 찾아다니다가 예수를 만나고 나니까 그 하늘의 지극한 기쁨, 지극한 감격으로 내 심장이 뛰는 예수를 만나고 나면 그들에게서 나오는 그리스도인 다운 품격 있는 삶이라는 게 나와요. 우리 사랑스러운 노인들 우리 가슴에 예수를 품고 있다면 그리스도인의 품격 가지고 때를 어떤지 못 어떤지 이 복음 전파하는 이런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우리 교회에 오셨던 고주민 장로님, 새생명 축제 초청을 받아오셨죠? 복음의 전함의 이사장 분이십니다. 정말 한국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게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모르겠어요. ‘복음의 전함’ 가는 곳곳마다 여러분 차에 보면 스티커에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It’s Okay with Jesus!!! 교회마다 현수막을 걸기도 하고 이번에 한국의 굴지의 광고주였습니다. 어느 날 모든 광고를 다 하는데, 내가 예수 광고를 해야 되겠구나. 그리고 예수님을 광고하기로 시작했어요. 한국을 넘어서 이제 지난해 미국 서버, 올해는 미국 동부에서 4개월 동안 교회를 다니면서 복음의 전함, 웰리를 했습니다.

첫 교회가 우리 교회였어요. 올해 3월 23일부터 지난주 7월 20일까지 4개월 동안 워싱턴, 뉴욕, 필라델피아, 아틀란타 그리고 텍사스까지 매주 마다 다니면서 교회를 깨우고 있습니다. 장로님께서 복음 전하면서 하는 내리 여러분 보셨나요? 신문지 전면에 예수 그리스도로 복음을 전하고 그리고 미국에서 저 멕시코 건너가는 국경에 It’s Okay with Jesus!!! 라는 저 간판을 걸고 지나가는 사람마다 It’s Okay with Jesus!!! 예수와 함께 하면 괜찮아!!! 그리고 뉴욕의 타임 스퀘어의 오른쪽에 있는 거는 타임스퀘어리의 한복판에 It’s Okay with Jesus!!! 예수라면 괜찮아, 수많은 돈을 투자하면서 저렇게 오고 가는 사람들 볼 수 있도록 하루에 50만 명이 지나가는 것이 타임 스퀘어입니다. 그리고 올해 6월 7일에는 더 타임스퀘어에서 2500명이나 되는 한인들이 모여서 함께 전도 집회를 했어요.

여러분 맨 아래 얼굴 환하게 보이는 저 목사님 기억나십니까 예전에 우리 사랑의 교회를 섬기셨던 오영수 목사님으로 계시는데, 저희 교회에서도 5시간 차를 몰고 막 많은 선배님들 벤을 타고 가서 It’s Okay with Jesus!!! 전도지를 나누어주면서 2500명이 미국 저 한복판에 복음 들고 티셔츠를 입고 It’s Okay with Jesus!!!의 복음을 외쳤어요. 사람들은 그렇게 말할 겁니다. 저 멕시코로 건너가는 오가는 사람들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단 말인가 저 뉴욕의 타임스퀘어에 있는 사람들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단 말인가, 상관없을 수 있죠.

그러나 예수님께는 하나님께는 그러지가 않아요. 바로 저분들 때문에 하나님이 세상에 오셨고 저 형제 자매 때문에 예수께서 피를 흘리셨고 지금 하나님이 찾고 계신 분이 바로 저 한 사람 한 사람이에요. 주님의 모든 시선이 집중되어 있는 사람이 바로 저 한 영혼 영혼입니다.

주님이 오늘 바울을 통해 우리가 그것부터 하는 거예요. 너는 저 형제 자매들에게 아직 예수를 모르고 있다면 때를 어떤지 못 어떤지 이 복음을 전파하라. 우리 성도님들 마음속에 이 복음을 들어야 될 분이 계십니까? 여러분들 가정 가운데 여러분들 부모님 사랑하는 아내 남편 자녀들 가운데 친지들 가운데 이 복음을 아직까지 모르는 분이 계십니까? 한 분은 만나야 될 주님이에요. 이 땅에서 만나는 주님은 영원한 생명의 주님이지만 이 땅을 떠나서 만나는 주님은 기회가 없어요. 심판의 주님입니다. 여름이 지나가기 전에, 새 생명 축제 때만 전도 아닌 게 아니죠. 이 여름이 지나가기 전에 정중하게 한번 한번 초대해 보세요. 교회 가서 복음 앞에 한번 노출되게 되면 하나님이 어떤 방법으로 그를 만나줄지 아무도 몰라요. 영혼 탄생의 감격을 함께 누리게 되는 겁니다.

우리 성도님들 중에 여러분이 계십니까? 하 목사님 주위에는 다 미는 사람들이에요. 워낙 은혜롭게 생활하는 다 믿는 사람들밖에 없어요. 인생 그렇게 살면 안 돼요. 좀 인간관계 넓히셔야 돼요. 안 믿는 사람들 좀 만나고, 옆집이 누구인지 알고, 미용실 가는 사람 식당에 식사 대접해 주는 사람, 차를 타면 버스 또 택시 운전사들, 우리의 모든 관심은 영혼입니다. 여러분 사람들은 다들 상대적으로 사람그가 예수를 믿고 있는 사람인가? 아니면 예수를 믿어야 될 사람인가? 을 바라보지만 주님이 우리를 바라보실 때는 딱 두 종류밖에 없어요. 우리 사랑의 교회에 매주 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전도되어 와서 영혼 탄생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이런 복된 교회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복음을 전파하라. 때를 얻던지 못 어떤지, 너무나 감격스러운 사명이지만 이게 쉽지가 않은 일이죠. 오늘 바울이 5절 6절에 복음 선포자의 삶을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디모데후서 4:5-6,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내 죽음이 다가온 바울도 복음을 위해서 고난 끝에 순교의 제물로 떠나기 직전에 쓴 글이었습니다. 너는 고난을 받으라 이해가 되십니까 어느 사랑하는 부모가 사랑하는 자녀에게 너는 고난 인생이 되라고 어느 사랑하는 스승이 사랑하는 제자에게 너는 고난 인생이 되라고 말할 이런 스승의 세상에 누가 있겠어요. 무슨 말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정말 믿는다. 라는 것 고난이 선택이 아니라, 삶 자체라는 거예요. 예수님이 뭐라고 말하죠.

니가 나를 정말 따라오기를 원하느냐 니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좁은 길을 걸어가라. 우리 모두가 그렇게 찬양하잖아요. 아골 골자 빈들에도, 내가 복을 들고 가겠노라 하고 십자가를 지우고 내가 줄을 따라 가겠노라. 고 그런데 그런데 어떻게 오늘날 이 시대는 예수를 따라가지만 고난이 없는 것을 축복이라고 여기는 시대가 점점 되어 가고 있어요. 어떻게,,, 예수를 따라가는 사람이 예수의 십자가를 따라가는 사람이, 어떻게 권한이 없는 것이 축복이 되어 버렸나요? 사람들은 고난을 불행으로 연결을 시켜요. 여러분 고난은 불행이 아니에요. 그냥 불편할 뿐이에요. 바로 같은 지금 고난이 있습니까?

감옥 안에서 하는 말 기억납니까 기뻐하라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하나님이 나를 감옥까지 보내시고 여기에서도 복음의 진보를 이루시고 불편할지라도 감격과 희열 속에 살아가는 게 전도자의 삶인 겁니다. 주님을 위해서 여러분들이 받아본 마지막 고난이 언제인지, 한번 물어보세요. 우리 한국 교회는 이 고난의 순교의 피로 말미암 오늘까지 오지 않았습니까? 몇 년 전에 저희 교회 군산에서 한 목사님이 찾아오셨어요. 우리나라에 윌리엄 전킨이라는 선교사님이 계십니다. 전라도 지역에 가면 용명학교 또 개복교에 많은 학교 병원 또 학교를 교회를 세우신 분이세요. 그분이 한국 땅에 들어오셔서 이분이 언더드에 설교를 듣고 조선을 향한 마음을 품게 되었어요.

1892년도에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첫 아들 죽고 둘째, 아들 태어나자 죽고 셋째, 아이 태어나자 죽고 세 아들 다 한국에 묻었어요. 결국에 당신 또 한국에 들어온 지 15년 만에 43살의 젊은 나이로 한국 땅에 묻혔습니다. 그 아내가 네 아이, 세 아이와 함께 당신 때 한 아이는 뱃속에 유복자가 있었어요. 그 아이 중에 한 손자가 제가 있는 미국 수도 버지니아에 살고 있다는 거예요. 수소문을 해서 결국엔 만나게 되었습니다. 펠스턴 정킨 선교사님, 그 후에 부부예요. 여러분들을 보면서 정말 고맙습니다. 당신들의 할아버지 때문에, 우리 한국 땅이 특히 전라도 지역의 땅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늘까지 한국 땅에서도 가장 보급률이 높은 땅이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감격스럽게 이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분뿐이겠습니까?

루비 캔즈르게라는 이름 기억나나요? 24살에 한국 땅에 들어와서 채 1년이 되지 못해서 요즘은 병도 아닌 맹장염에 걸려서 과로로 이 땅을 떠났다는 한 여인, 내게 천 개 심장을 생명을 주신다면 모두 한국에 바치겠다고 외쳤던 사람들 수많은 푸른 눈을 가진 병아닌, 젊은이들이 한국 땅에 들어와서 그들의 피를 흘렸고 생명을 바쳐서 이룬 복음이 오늘 한국교회 우리의 역사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이런 고난이 사라진 시대를 맞이하고 있어요. 사랑 여러분 주님을 따라가는 사람입니다. 주님을 따라가는 사람 언젠가 우리가 친구 얘기가 될 때, 피를 흘리고 계시는 거 주님 온몸에 피를 쏟으신 주님을 만나게 될 텐데, 우리가 땅 위에서 예수님의 좀 흉내라도 좀 내야 되지 않겠어요. 제가 충신대학원에서 10년 동안 교수 생활을 하고 이제 미국에서 수도에서 목회한 지가 13년이 되었습니다.

해마다 여름 흐르고 겨울이 되면 선교에서 다 번역을 했어요. 2010년도에는 중국의 선교지에 있다가 바로 미얀마로 갔다가 그리고 바로 아이티 지진 나는 곳을 갔어요. 미얀마가 요즘 한국 이렇게 더운데 얼마나 더운지 한 사흘 동안 땀을 비 오듯이 흘렸더니, 사람이 탈진하게 되면 기절을 해요. 다시 일어나서 봄을 지나고 미국에 들어가서 하룻밤 자고 그리고 아내와 함께 아이티로 들어갔습니다. 2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깔려 죽은 그 나라, 그 나라에서 다시 사역을 하다가 2번이나 쓰러지고, 또 링거를 2번이나 맞아가면서 그렇게 사역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왔어요. 초췌해진 제 모습을 보고 제자들이 그렇게 묻곤 합니다. 교수님, 그렇게 몸을 혹사하면서까지 복음을 전해야 됩니까? 자네는 그렇게 살다가 가길 원치 않는다면 어떻게 살다가 죽기를 원하는가? 우리가 무작정 이렇게 사는 것이 아니잖아요.

우리 예수님 이 정도의 사랑을 받을 만한 분 아니십니까? 그분이 누구세요. 하늘의 하나님이 33살의 젊은이가 나를 위해서 내 죽어있는 심장을 살려내기 위해서, 당신의 심장을 떼어주시고 우리 심장은 그 분의 심장으로 뛰고 있는 거예요. 내 혈맥의 마지막 세포까지 주님의 피로 뛰고 있다면, 내 모든 것을 주님을 위해서 바친다 하더라도 그것은 희생이 아니라 영광스러운 특권인 줄 믿습니다.

오늘 이 예수님을 만났기에 바울 마지막까지 복음을 향해서 달려갔던 바울이에요. 그렇게 살아가게 만든 비결이 무엇일까요? 오늘 바울이 마지막 78절에 한 말씀입니다.

*디모데후서 4:7-8,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언젠가 나타나실 예수 그리스도, 언젠가 우리를 만나서 의의 면류관을 씌워주실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에 그리고 바울 뿐만 아니라 주님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 예비하신 면류관, 우리 사는 성도님들 제가 여러분들은 눈을 보면서 한번 물어보고 싶어요. 정말 심장에 손을 놓고 한번 대답해 보세요.

우리 예수님께서 성경에 말씀하신 것처럼, 이 땅에 다시 오실 재림을 여러분 믿으십니까? 우리가 살아있는 날 동안에 주님이 오시지 않는다면 이 땅을 떠나는 순간 막연한 죽음이 아니라, 우리가 찬란한 주님 앞에 설 것을 여러분 정말 믿으십니까? 정말 그 예수를 믿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면 한 번 인생 이대로 끝낼 수는 없어요.

지난해 11월에 우리 목사님들과 함께 아까 SBC의 가장 큰 교단의 Imb 미국 선교 본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100명이 넘는 많은 후보생들이 훈련받는 거 보고 너무너무 감격스러웠어요. 제 눈을 제 발을 도저히 옮기지 못하게 만든 한 벽의 이름들을 보았습니다. 클라우즈 어브 위트니스(Clouds of witnesses.), 구름 같은 증인들,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복음을 전하다가 현장에서 순교한 사람들의 이름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다 부르면서 읽어보았어요. 한국 목사님들도 두 분이 계세요. 러시아 벌목공에게 그때 당시 때 러시아 사람들을 숨기다가 북한 사람들에게 피살되었던 선교사님 부부였어요. 그리고 이름 하나가 눈에 꽂혀 왔습니다. 카렌 왓슨이라는 여인입니다. 미국에서 교사 생활하다가 38살에 이라크로 들어갔어요. 밑에 보면 네임이라고 나오는데 나라 이름을 이라크라고 쓰지 않았습니다. 행여나 사람들이 두려워서 들어오지 않을까? 봐 이분이 그곳에 가서 1년 채 되지 못해서 복음을 전하다가 피살되어 순교 당했어요. 선생님이 떠나기 전에 남긴 편지글이 있습니다. 손으로 쓴 편지글, 저 편지글의 몇 구절을 제가 읽어 드릴려고 합니다. 이 편지는 제가 죽은 이후에만 열어보십시오.


웬 갓 콜즈~(When God calls, there are no regrets).
하나님이 나를 부르실 때 후에란 없습니다.
I wasn t called to a place; I was called to Him,

To obey was my objective, to suffer was expected, His glory my reward.
-저는 특정한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께 부름 받았습니다.
순종이 제 목표였고, 고난은 예상된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이 제 보상입니다

In regards to any service, keep it small and simple. Yes, simple - just preach the gospel.
장례 예배와 관련해서는 작고 간소하게 해주세요. 네 간소하게요, 오직 복음을 전해 주세요.
I was called not to comfort or success but to obedience,
저는 안락함이나 성공이 아니라 순종을 위해 부름 받았습니다.
There is no Joy outside of knowing Jesus and serving Him.
I love you two, and my church family.
예수님을 아는 것과 그분을 섬기는 것 외에는 기쁨이 없습니다. 저는 목사님 두 분과 우리 교회 가족을 사랑합니다.
-In His Care, Salam, Karen Watson-






-왜 우리가 이렇게 살아야 될까요? 우리 예수님 이 정도의 사랑을 받을 뿐만 아닙니까? 33살의 청년이 나를 위해서 피를 쏟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면, 단 한 번의 인생을 이대로 살다가 끝낼 수는 없어요. 바울이 예수님을 만났기에 찬란하게 인생을 불태웠습니다. 언젠가 우리가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주님 앞에 쓰러질 날이 올 거예요. 우리 주님이 쓰러진 우리의 오른손을 붙들고 일으켜 세울 겁니다. 잘했다. 충성된 종아, 내가 전하고자 할 복음을 니가 대신 전해주었고 내가 받아야 될 권한을 니가 대신 받아주었구나 세상의 모든 것을 다 화려한 것을 뒤로하고 끝까지 나를 향해 사명을 향해 달려와 주었구나 고맙다. 충성된 종아,



우리 주인의 눈에 감동의 눈물을 볼 날이 올 것입니다. 그날까지 위기를 뚫고 어둠을 뚫고 다시 한번 살아도 복음을 위해 다시 한번 죽어도 예수를 위해서 고결한 인생 들여다가 주님 앞에 쓰러지시는 하나님의 사람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요약
단 한 번의 인생을 이대로 끝낼 순 없다. 33살의 젊은이의 피 앞에 한 날을 살아도 예수의 생명을 가진 사람답게, 그리스도라는 이름의 품격을 가지고 복음을 위해, 예수를 위해 살아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역사의 어둠을 뚫고 우리 가슴속에 영혼을 향한 심장을 던져주시니, 잠들은 한국 교회를 깨우는 교회가 되기를 간구하며, 세계 열방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교회가 되기를 간절하게 소원하자.
-사도 바울은 생의 마지막 순간에 디모데에게 유언처럼 말씀을 전하며, 바울은 자신의 죽음을 직감하며, 하나님 앞과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엄숙히 명한다. 디모데에게 맡겨진 사명은 분명하게. “말씀을 전파하라.” 시대와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말씀을 선포하며 교훈과 책망과 권면을 힘쓰라고 한다. 이는 단지 디모데에게만 주어진 명령이 아니라, 모든 신실한 성도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이다. 시대는 점점 진리를 거부하며, 사람들이 자기 욕망을 따라 귀에 즐거운 말만을 찾아 다니는 때가 오고있다. 그러나 복음의 일꾼은 흔들리지 않고 진리 위에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변함없이 증거 해야 한다. 사람들의 반응보다 하나님의 명령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니, 바울은 고백하듯이,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 싸움은 고된 것이지만, 믿음 안에서 싸울 때, 영광스러운 싸움이 된다. 그는 단지 생존한 것이 아니라, 사명에 충실했고 믿음을 끝까지 붙들었다. 그것이 진정한 승리의 길이며, 다른 길은 없다. 이제 바울 앞에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어 있듯이, 그것은 공의로우신 재판장이 주시는 상이다. 이 면류관은 단지 바울만의 것이 아니다. 주님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며, 믿음을 따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주어질 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어진 사명을 따라 묵묵히 걷는 길 위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한다. 오늘 말씀은 믿음의 길은 다른 선택지가 없음을 선포하셨다. 진리의 길, 복음의 길, 그 길밖에는 없다고,,, 세상의 길은 넓고 편해 보이지만 끝은 멸망이며, 오직 십자가의 길만이 생명에 이르는 길이다. 단 한 번의 인생 이대로 끝낼 수 없다는 각오로 바울처럼 끝까지 달려가는 신실함이야말로 우리 신앙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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