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극장에서 조조할인을 실시할 때 ② 10개 이상 구매시 10% 할인 행사를 할 때 ③ 식료품 가게에서 무 100개를 한정 판매할 때 ④ 전력 수요가 많은 시간대에 전기료를 할증할 때 ⑤ 자동차의 수출품과 내수품의 가격이 다를 때
▶ 해설
가격차별이란 동일한 상품을 구입자에 따라 다른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을 의미한다. 가격차별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기업은 수요의 가격탄력성을 바탕으로 시장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하며 시장 간에 재판매가 불가능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하다. 판매 수량에 따른 할인가격 적용은 대표적인 2급 가격차별 사례다. ③은 시장에서 초과 수요가 발생하면 시행하는 한정판매(선착순판매) 제도다.
비대칭 정보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숨겨진 특성(hidden characteristic)과 숨겨진 행동(hidden action)이 그것이다. 숨겨진 특성은 상품 정보에 대해 거래 당사자 중 한쪽만 알고 있는 상황이다. 주로 판매자만 알고 있으며 소비자는 알지 못하는 상황이 흔하다. 이때 (A)가 발생한다. (A)는 중고 컴퓨터 또는 중고 자동차 거래 시 주로 관측된다. 숨겨진 행동은 거래나 계약이 발생한 후 어떤 행위에 대한 불완전한 감시나 관찰로 인해 발생하며, 주로 노동계약 등에서 일어난다. 이때 주로 (B)가 발생하게 된다.
(A) (B) ① 역선택 무임승차자의 문제 ② 도덕적 해이 역선택 ③ 역선택 도덕적 해이 ④ 도덕적 해이 주인-대리인 문제 ⑤ 주인-대리인 문제 역선택
▶ 해설
거래가 발생하기 전에 상품에 대한 정보를 구매자가 적게 알고 있는 상황(숨겨진 특성)에서는 정보가 부족한 측이 불리한 선택을 하게 되는 역선택(adverse selection) 문제가 발생한다. 한편 계약이 이루어진 후 한쪽에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와중에 반대 측에 이롭지 못한 행동을 하더라도 이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상황(숨겨진 행동)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도덕적 해이`라고 한다. 주인-대리인 문제는 고용자와 피고용자 사이에 정보 비대칭으로 발생하는 문제들을 말하며 숨겨진 특성과 숨겨진 행동 두 가지 모두 나타날 수 있다. 무임승차자의 문제는 사람들이 공공재를 대가 없이 이용함에 따라 시장에서 공공재가 적절하게 공급되지 않는 문제를 말한다.
Q. 아래는 K국의 Y15~Y18년 명목GDP와 실질GDP 추이를 나타낸 것이다. 이에 대한 올바른 설명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단, 물가지수는 GDP디플레이터를 뜻하며, 다른 조건은 일정하다.)
① Y18년 실질금리는 상승한다. ② Y15년과 Y17년 물가지수는 같다. ③ Y17년 물가는 Y16에 비해 하락했다. ④ Y18년보다 Y17년 실질경제성장률이 더 높다. ⑤ Y16년의 경우 채권자로부터 채무자에게로 부의 이전이 발생한다.
▶ 해설
GDP디플레이터를 구하는 산식은 `GDP디플레이터=(명목GDP÷실질GDP)×100`이다. Y18년의 경우 GDP디플레이터가 100보다 작은 값을 가지므로 물가 및 물가상승률이 하락했으며 이에 따라 실질금리는 상승했음을 알 수 있다. Y15년과 Y17년 물가지수는 100으로 동일하며, Y16년 GDP디플레이터는 120이므로 Y17년 물가는 Y16년에 비해 하락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Y16년의 경우 물가 상승이 발생했으므로, 채권자로부터 채무자에게로 부의 이전이 발생함을 알 수 있다. 한편, 실질경제성장률은 Y17년의 경우 (100÷500)×100=20%, 그리고 Y18년의 경우 (200÷600)×100=33.3%이므로 Y18년이 더 높다.
▶ 매경TEST 기출문제 715회 Q. 선물에 투자한 A의 증거금 수준이 아래와 같을 때, 계좌 잔액이 1500만원이 될 경우 A가 취해야 하는 올바른 조치는? 개시증거금 : 3000만원 유지증거금 : 2000만원
① 포지션이 강제적으로 청산된다. ② 신규주문을 통해 증거금을 높인다. ③ 현금 2천만원을 추가로 입금한다. ④ 계좌잔액을 2천만원으로 회복시킨다. ⑤ 계좌잔액을 3천만원으로 회복시킨다.
▶ 해설
선물계약 당시 지불해야 하는 증거금을 개시증거금이라고 하며, 일일정산 과정에서 손익을 정산한 후 포지션을 유지하기 위해 요구되는 증거금을 유지증거금이라고 한다. 평가손익이 발생해 계좌 잔액이 유지증거금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마진콜이 발동하고, 포지션 유지를 위해 추가로 증거금을 납부해야 한다. 이때 투자자는 계좌 잔액을 개시증거금 수준으로 회복시켜야 포지션을 유지할 수 있으며, 청산주문이라 할지라도 증거금을 증가시키는 신규주문은 제한된다. 만약 마진콜에 즉시 대응하지 못할 경우 거래소는 반대매매를 통해 투자자의 포지션을 청산하게 된다.
Q. 주식 투자 위험은 분산 투자로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지에 따라 체계적 위험과 비체계적 위험으로 구분할 수 있다. 다음 중 비체계적 위험과 관련 깊은 상황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보기] ㉠"노르웨이發 악재…환율 8.1원 급등" ㉡"고객 돈 유용 M보험 설계사 등록 취소" ㉢"치솟는 국제 유가…경기 둔화 부담 가중" ㉣"K사 5일간 셧다운…노조 파업에 초강수"
① ㉠, ㉡ ② ㉠, ㉢ ③ ㉡, ㉢ ④ ㉡, ㉣ ⑤ ㉢, ㉣
▶ 해설
주식 투자에서 분산 투자로 제거할 수 없는 위험을 체계적 위험(Systematic Risk)이라고 하며, 분산 투자로 제거할 수 있는 위험을 비체계적 위험(Unsystematic Risk)이라고 한다. 체계적 위험은 경기 변동, 정부 정책, 물가, 유가 변동 등 모든 기업에 공통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시장위험이라고도 하며, 분산 투자로는 위험을 회피할 수 없다. 반면 비체계적 위험은 경영 성과, 재무 구조, 노사 관계 등 개별 기업에만 영향을 주기 때문에 분산 투자로 위험을 회피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여러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특정 기업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다른 기업 주가가 상승해 위험을 상쇄시킬 수 있다.
① (가)보다 (나)가 더 크다. ② 이자보상배율은 전년 대비 상승했다. ③ 유동비율이 하락해 유동성이 악화됐다. ④ 순자산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하락해 재정 건전성이 개선됐다. ⑤ 자기자본영업이익률(ROE)이 전년 대비 하락해 수익성이 악화됐다.
▶ 해설
재무상태표 등식에 따르면 `자산=부채+자본`이므로 자본총계는 자산총계에서 부채총계를 빼면 된다. 따라서 (가)는 2000억원, (나)는 1500억원이다. 대표적인 기업의 안전성 지표로, 이자보상비율과 순자산부채비율, 유동비율이 있다. A사의 이자보상비율(영업이익/이자비용)은 전년 대비 하락했으며, 2018년 이자보상비율은 1보다 작아 기업이 영업활동으로 번 이익으로 금융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상태인 것을 알 수 있다. 순자산부채비율(부채/자본)은 전년 대비 상승해 기업의 건전성이 악화됐다. 유동비율(유동자산/유동부채)은 기업의 단기부채 상환 능력을 측정하는 지표로 전년 대비 하락해 유동성이 악화됐다.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영업이익률(=영업이익/자기자본)은 전년 대비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