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주일예배(주후 2025년 10월 12일)-‘믿음의 그릇’ 이사야 시리즈㉕
설교제목: "만민이 연합하여 기도하는 집(The House of United Prayer for All Nations)"
설교본문: 이사야 56:1-8
대표기도: 최종민(1부)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 영광찬양대
사회: 임병영 부목사님(1부)
설교: 오정현 담임목사님
-----
*이사야 56:1-8,
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라 이는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공의가 나타날 것임이라 하셨도다.
2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의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하지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와 같이 하는 사람, 이와 같이 굳게 잡는 사람은 복이 있느니라.
3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그의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하지 말며 고자도 말하기를 나는 마른 나무라 하지 말라.
4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내가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5 내가 내 집에서, 내 성 안에서 아들이나 딸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그들에게 주며 영원한 이름을 주어 끊어지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6 또 여호와와 연합하여 그를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그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7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8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시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
▶찬양대가 고백한 대로 오늘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삶의 모든 무거운 짐들이 벗겨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이 새 마음과 새 영과 새 몸을 부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금 아 믿음의 그릇이죠. 오늘 여섯 번째 또 이사야 25 번째인데, 이제 오늘 여섯 번째 일곱 번째가 마지막이다. 다음 주에 갖고 오세요. 갖고 오시고, 여러분 우리가 지난번에 우리 믿음의 그릇이 자라야 된다고 말씀을 드렸죠? 잘 살고 잘 성장하는 그릇도 우리가 오늘 말씀을 통해서 깨우쳐 주시는 연합하지 않으면 하나 되지 않으면 그릇이 깨어지고 그릇의 은혜가 새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음으로 뭉쳐야 됩니다.
부부도 뭉쳐야 되고, 교회도 뭉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국가적으로도 너무 중요한 시기고 또 세계 교회사 쪽으로도 다음 10월 27일 날, 우리 WEA 세계복음주연맹총회의 개회 예배가 여기서 열리는데 이 모든 역사의 분기점 앞에서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하여 여러분 개인도 새로워지고 교회도 힘을얻고 국가와 민족도 방향을 잡기를 소망합니다.
자, 오늘 저는 제목을 “만민이 연합하여 기도하는 집이다”. 이렇게 했습니다.이 말씀이 오늘 초신자들이나 또 오래된 성도들이나 모두에게 이 말씀이 생명의 언어가 되고 삶을 변화시키는 말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한국 교회에 주신 큰 은혜의 자본 중에 하나가 이 말씀 자본이라고 생각하고 또 한국 교회는 우리 성각자들 신앙의 선배들이 성령으로 은혜가 충만하고 또 대한민국이 가진 큰 축복 중에 하나가 이 한글이라는 독특성이에요. 우리는 한자와 표문자와 표의 문자를 다. 쓰는 민족이에요. 세계 사이에 별로 없는 그런 독특한 민족이기 때문에 우리가 ‘내 집은 뭐가 기도하는 집이다’?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이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는 이런 뉘앙스를 그 히브리 원어에 거의 제일 가깝도록 잘 번역한 성경이 한글 성경이에요. 이게 은혜받은 분이 번역을 했기 때문에, 은혜받은 학자들과 은혜받은 이 목사님들이 번역을 했기 때문에, 이게 생명의 언어가 되었어요. 그래서 마음에 착착 달라붙어요. 이 단어가. 다시 한번 “내 집은 누가 기도하는 집이다?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그래서 오늘
I. 첫 번째,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오늘 요절이 7절이에요. 7절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사야 56:7,
7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저는 어릴 때 교회 와서 아이들이 뭐 떠들고 그러잖아요. 그러면 교회학교 교사들이 야 교회는 기도하는 집이니까? 조용히 해야 한다. 그러면서 그 긴 짝대기를 가지고 떠드는 아이들을 데요. 그래서 아 어릴 때 아 내 집은 조용히 기도하는 곳이구나, 그렇게 생각도 뭐 틀린 건 아닌데 오늘 본문에 보니까?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기도 하지만,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만밀 기도하는 집이다. 마태복음에 예수님의 유언처럼 모든 족속과 언어와 백성 모든 부류의 사람들이 와서 기도하는 집이다. 여기에 대해서 오늘 본문 6절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사야 56:6,
6 또 여호와와 연합하여 그를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그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이방인들이 기도할 때도 하나님이 응답해 주신다. 왜냐면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선민 의식으로 아주 강고하게 강력하게 이스라엘 백성들만 예배드릴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만 구원받은 존재다. 그렇게 했는데 아니야. 이제 너희들이 깨달아야 돼. 너희들은 하나의 표상으로 축복의 근원으로 표상으로 세우시고 제사장 나라에 대해 표상으로 세우시고 이제 너희들이 깨달아 할 것은, 여러 이스라엘 백성들만 기도하는 집이 아니라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이걸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오늘 3절에 이렇게 나와 있어. 3절에 보니까?
*이사야 56:3,
3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그의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하지 말며 고자도 말하기를 나는 마른 나무라 하지 말라.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말하기를 그러니까? 이방인도 그냥 이방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께 주님이 구원자이신 줄 믿고 주님의 진리에 깨닫고 하나님의 백성이 된 이방인들, 그 이방인은 여호와께서 나를 그의 백성 중에서 반드시 걸러내시라 하지 말며, 구별하고 아니다. 하지 말며 그다. 그다음 뭐냐면 고자 말하기를 나는 마른 나무라 하지 말라. 이건 같이 읽지 여러분 같이 읽지 않았는데 이 고자는 환관을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어떤 그 신체적 결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과거에 율법에 보면 이방인들과 환관들과 고자들은 하나님의 총회에 들어올 수가 없다. 그런데 이 구원의 진리가 새롭게 있고 난 다음에는 이방인들, 구원받은 이방인들, 그리고 신체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도 상관이 없이 다. 하나님의 회중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연합하여 예배할 수가 있다.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여러분, 고자 환관 가운데서 에티오피아 내시가 있었어요. 에티오피아 내시 아시죠? 사도행전에 보면 에디오피아 네시가 뭘 읽다가? 이사야서를 읽다가 깨달은 진리를 가진 거예요. 그러니까? 환관과 내시도 하나님을 연합하여 이방인과 모두가 다. 예외 없이 다. 주님을 예배할 수가 있다. 놀라운 말씀이에요. 이전에는 주님의 총회 안에 들어올 수 없었던 그들이 개종하고 하나님을? 아웃사이드로 돼 있지 아니하고, 완전한 인사이드가 되어 가지고 예배할 수가 있다. 이걸 신약의 창으로 해석을 하면 마태복음 21장 보면, 이렇게 나와 있어. 뭐라고 나와 있냐면,
*마태복음 21:31,
31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그 당시에는 이게 충격적인 말씀이에요. 지금으로 말하면 교회 오래되고, 교회 오래 다니고 뭐 교회 생활 익숙하고 몇대째 내려오고 이런 사람들보다도, 형편없이 처음인 사람, 이런 사람들이 형편 없는 사람들이 교회 중직 자들보다. 하나님 나라에 먼저 들어간다. 이게 충격적인 말씀이에요.
저는이 말씀을 보면서 제가 이제 아 이게 저에게도 하나의 중요한 사역의 분기점 중에 하나가 되었는데 저는 4대째 예수 믿는 집안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부터 철저한 신앙 교육을 받고 보수 정통 신학의 바탕 위해서 제가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저 나름대로 신앙의 기준이 있었어요. 아닌 거는 아닌 거고, 맞는 거는 맞는 거고 내 나름대로 어떤 저의 교회 문화와 신앙 문화가 있었던 거예요. 근데 어느날 이 성경을 읽다가 아 하나님의 교회는 특정한 어떤 불류의 사람들만이 예배를 드려할 것이 아니라, 남녀노소(男女老少) 빈부귀천 유무식을 다. 막론하고, 하나님의 진리의 복음에 피의 복음에 젖은 모든 사람들은 만민히 예배할 수 있는 곳이구나! 만민이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곳이구나! 그러니까? 이런 뜻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너희들은 축복의 근원이지 축복의 대상이 아니야. 못 알아들었어요. 그러니까? 사명 주셨어요. 사명 주시고 은혜 주셨는데, 이제 너희들이 하나의 표상이 되어 가지고 솔로몬 시대에도 사명을 줘 가지고 솔로몬 시대에 이방인들이 예루살렘에 거하는 이방인들이 변화된 이방인들이 153,600명인가 수많은 사람들이 같이 거주하면서 하나님을 같이 예배했어요.
그러니까? 미셔너리, 이스라엘의 삶을 잘 살았던 시기가 솔로몬 시기였어요. 그런 어떤 표상을 줘 가지고 너희들만 구원받은 백성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방인들, 너희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너희가 안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다 함께 하나님을 연합하여 예배를 드려야 할지니라.
자, 이게 이게 오늘 우리에게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나요? 우리 가운데 우리 다락방에서 10년, 20년, 우리끼리 우리끼리 참 뭐 너무 호흡이 맞는 거예요. 그 우리끼리 우리끼리 그러면 그런 분들 가운데 아 세계 선교도 다. 못 하는데 무슨 세계 선교냐? 그리고 뭐 이렇게 WEA 총회는 왜 하냐? 그냥 알아들었으면 무슨 말이지? 이제 이런 분들, 오늘 하나님께 주신 음성이 있을 것이에요. 우리끼리, 우리끼리 할 분들. 또 하나는 나는 뭐 나는 뭐 되겠나? 응. 나는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인데, 나는 황관 같은데, 나는 이방인 같은데. 이런 분들에게도 오늘 주님이 주시는 음성이 있을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포인트는 뭐냐? 첫째는 하나님의 교회는 기도하는 집 정도가 아니라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이방인이나 환관과 내시, 하나님의 총에 들어올 수 없었다고 선포된 사람들도 하나님께서 문을 열어 놓으시고 함께 예배하도록 만들어 주셨다. 이런 마음을 갖고 우리 오늘은 앞뒤 좌우 옆에 한번 우리 서로 한번 격려합시다. 교회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입니다. 한번 해 보세요. 예. 아 그 정도 안 돼요. 교회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입니다. 하십시오.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아멘. 여러분 벌써 그릇이 커졌어요. 그릇이 커졌어요. 교회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이럴 때 우리의 그릇이 커지는데 그리고 자라난 그릇이 깨어지지 않고 세지 않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 두 번째로 중요한 거 이것입니다.
II. 두 번째, 참으로 구원의 신비를 깨달은 자는 연합할 수밖에 없다.
-우리가 왜 연합니까? 왜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까? 우리는 구원의 복음을 제대로 깨달으면, 우리는 연합할 수밖에 없다. 육신의 피를 나눈 형제 자매도 소중하지만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하나가 된 영적인 가족이 되면, 우리는 연합할 수밖에 없다. 거기에 대해서 구원의 복음의 진리를 조금 깊이 들어가 보겠습니다. 오늘 1절에 보니까? 그렇게 나와 있어요. 뭐라고 나왔냐?
*이사야 56:1,
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라 이는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공의가 나타날 것임이라 하셨도다.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그랬습니다.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먼저 하나님께서는 이 복음의 진리와 인간에서 나의 구원이라 그러셨어요. 이 구원은 인간의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 방식이라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이 구원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의, 우리의 어떤 우리의 어떤 사고 방식과는 하나님의 구원의 방식과는 다르다는 거예요. 앞에 이사야 55장에 뭐라고 말씀하느냐? 이 이 놀라운 말씀이 나와요. 함께요.
*이사야 55:8,
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름이니라. 무슨 말이냐? 이 구원의 진리에 관해서 제대로 깨달으면 우리가 연합할 수밖에 없는데, 구원의 진리에 관한 하나님의 생각이 뭘까요? 우리와 다르다 그랬는데 인간의 생각과 피조물인 인간의 생각과 창조주 하나님의 생각이 다르다는 거예요. 창조주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대표적인 것이 죄에 대한 개념이 달라요. 죄에 대해서. 우리 인간들은 죄에도 급이 있다고 생각해요. 경중이 있다.. 어떤 죄는 크고 어떤 죄는 작다고 생각해요. 어떤 죄는 가벼워서 용서받을 수 있고, 어떤 죄 예를 들어서 흉악한 범죄나 경악스러운 죄나 살인이나 이런 것은 치명적이기 때문에 저주받고 형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더 큰 죄는 더 큰 벌을 받고 뭐 형법이라는 거 다. 그렇게 돼 있잖아요. 그러나 하나님의 큰 시각에서 보면 죄에 대한 경중과 범주가 따로 없어요. 그냥 죄는 다 죄예요. 적은 죄가 없어요. 오죽하면 예수님은 형제에게라고 욕하고 욕만 하더라도 그 사람은 심판을 받게 된다. 미워하는 자가 살인 자라,. 살인을 하지 않아서도 마음에 미움이 있을 때 영적 살인을 한다. 이 그러니까? 인간들이 죄에 대해서 뭐라고 정의를 하든 창조주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죄가 되고, 잘못이고 어두운 것이라 그랬어요. 하나님의 범주에서 하나님의 창조주 하나님의 진리에서는 나의 구원의 진리 나의 의라는 어떤 뜻인가?
우주 꼭대기에서 보면 우면산 300m나 저 에베레스트 884나 8,800m나 다. 똑같다. 이 말이에요. 저 꼭대기에서 보면 그래서 그 죄에 대한 형벌이 있다. 죄의 삯은, 죄의 종류가 어떨지라도 거기는 형벌이 있다는 거예요.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하나님의 피조 법칙이 있어요. 중력의 법칙이 있고 물리학의 법칙이 있고 해부학적인 법칙이 있어요. 우리가 중력의 법칙을 하나님이 지으신 중력의 법칙을 안 믿고 비웃고 삼십 층 꼭대기에 올라 가지고 꼭대기에서 발을 내드리면 그냥 우리는 떨어져 가지고 온몸이 산산 조각이 될 거예요.
그것은 뭐예요? 하나님의 중력의 법칙이 깨뜨려 질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법칙에 우리 몸의 해부학적인 화학적 법칙에 따르면 우리의 몸은 나쁜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하는데 맨날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그러면 우리 고주망태가 되면 우리의 몸이 망가질 수밖에 없는 법칙이에요. 그러니까? 우리는 자기의 자기 생각으로 뭘 하는데, 하나님은 하나님의 의의 구원 방식이, 하나님의 우리는 우리의 구원 방식을 얘기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는 거예요. 이사야 64장 6절에 보니까? 뭐라고 말씀하냐?
*이사야 54:6,
6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우리의 의는 다. 뭐와 같으며? 더러운 옷 같다. 더러운 옷 같다. 부정하고 더러운 옷은 부정하고 혐오스러운 옷이란 뜻이에요. 그러니까? 우리 인간에게는 타락한 죄 성을 스스로 극복할 만한 능력이 전혀 없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내 의의 잔재를 파쇄시켜야 되요.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 속에 개입하셔 가지고 주신 그 은혜, 앞에 53장 6절 이사야 53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이사야53:6,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것 때문에 이것 때문에 그 보혈의 능력이 우리에게 와 가지고 이렇게 지금 오늘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있는 거예요. 우리는 더러운 옷을 입었기 때문에, 부정하고 혐오스러운 옷을 입었기 때문에, 우리는 감당이 안 되는데 보혈의 능력으로 세마포와 흰옷을 입어 입혀 주신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이런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구원 진리, 구원의 신비, 나의 구원, 하나님의 구원, 그래서 우리는 이걸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세상 적으로 아무리 똑똑한 사람일지라도 하나님의 구원 법칙을 모르고 똑똑하면 똑똑한 죄인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에요. 세상 적으로 아무리 부자라 할지라도 강남이 아무리 부자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구원 법칙을 모르는 부자는 부자인 죄인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에요.
대단한 지식과 도덕과 뭐 이런 것들이 우리를 구원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 있는 거예요. 제가 지금 대학과 관계를 해서 제가 대학의 교수들을 많이 보는데요. 진짜 대학교 안에요. 똑똑한 죄인이 너무 많아요. 똑똑한 죄인이 자기가 세계, 자기가 자기 생각의 인간에 의에요. 그건 아니에요. 오늘 주님 말씀은 뭐냐? 하나님의 의에요. 하나님의 의. 인간이 생각하는 구원의 길과 하나님이 제시하신 구원의 길을 비교하면 인간의 구원 방식은 행위, 노력, 공로주의, 자기의 도덕성, 종교성 이런 것들이 있지만 하나님의 구원 방식은 십자가의 은혜와 보혈과 믿음에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인간의 구원 방식은 바벨탑처럼 인간 스스로 올라가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구원 방식은 하늘의 황태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발적으로 내려오신 하나님의 계시(啓示)에 있는 것이에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의존하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나의 구원, 하나님의 구원, 그 구원 방식을 우리는 믿는 것인 거예요. 이 깨달으니까? 우리는 아 육신의 피도 중요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는 이 영적 가족, 영가족 이게 연합이 해야 한다. 이런 자연스러운 생각이 들고 이런 은혜를 받은 사람은 오늘도 찬송을 했어요.
회중 찬송 만세 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갑니다. 가사 가운데 빈손들과 앞에 가 십자가를 붙드네. 의가 없는 자라도 하나님의 의로 도와주심 바라고 생명 세명에 나가니 나를 씻어 주옵소서. 아멘. 그리고 이런 받으니까? 자연스럽게 보혈의 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연합하게 되는 것이고, 하나가 되는 것이에요. 그게 이제 세 번째, 구원의 신비를 깨달은 연합할 수밖에 없다. 그러면
III. 세 번째, 연합하되 모든 차이를 극복하는 연합을 한다.
-생명의 복음을 제대로 깨닫는 사람은 주님과 영적 교재가 있어 주인이신 주님으로 인하여 연합된 성도들이 모든 한계를 극복하고 하나가 되는 것이에요. 이건 참 놀라운 신비예요. 주님이 주시는 이 연합의 큰 의미를 이걸 바울 사도가 깨닫고 에베소서 2장에 뭐라고 말씀하느냐? 에베소서 2장 14절 같이 보겠습니다.
*에베소서 2:14,16,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16절도 보겠습니다.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뭐 하시고? 소멸하시고 소멸하시고 이 구절은 예수님의 십자가가 단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죄의 장벽만 험은 것이 아니라, 인간과 인간 사이의 적대감, 분리, 차별 모든 담도 무너뜨렸음을 명확하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예수님의 십자가는 인간과 하나님 사이만이 아니라, 인간과 인간 사이에 분리된 담을 무너뜨려 주신 줄로 믿습니다. 이게 복음의 신비예요. 우리는 주로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와 하나님과의 화목만 한다. 이렇게 걸 생각하는데 그 정도가 아니라, 예수님 십자가는 인간과 인간 사이에 담을 무너뜨리는 사실, 이걸 저와 여러분이 간과(看過)하지 않기를 바라는 겁니다.
성경은 너무나 분명하게 십자가의 화해에는 하늘과 땅,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이거 깨달은 사람은 나 중심에서 주님 중심으로, 나만의 주님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주님으로 연합하는 것이에요. 주님 중심의 기독교의 구원과는 예수님이 나만의 주님이 아니라, 우리의 주님이심을 고백하며 연합을 이루는 열매로 나타난다. 그래서 기독교의 복음 진리의 구원은 나에서 우리로 나아가게 되는 겁니다. 회개할 때는 나 개인으로 시작합니다만 나의 회개, 나의 믿음, 나의 결단으로 시작합니다마는 그 믿음은 결코 나만의 하나님으로 머물지 아니하고, 드디어 예수님이 말씀하신 갈라디아서 3장 28절, 나의 주님인 동시에 우리 모두의 주님으로 모든 차별을 극복하도록 크게 우리 읽습니다.
*갈라디아서 3:28,
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뭐예요? 하나이니라.
-기가 막히게 말씀. 유대인나 헬라인이나, 이방인과 유대인은 절대 넘을 수 없는 벽이에요. 종이나 자유인, 하나는 여기 종은 완전히 숨 쉬는 짐승의 노예요. 노예, 자유는 완전히 차별이 있고 남자는 여자는 말도 못하 그러니까? 이런 관계를 다. 차별을 극복하는 것이 신비한 복음의 능력이다. 이것 때문에 교회는 나만 모인 곳이 아니라 우리의 주님을 고백하는 우리가 모인 곳이 될 수가 있는 것이에요. 따라서 우리 교회 교회 신문 이름이 뭡니까? ‘우리지’예요. 38년 전에 그걸 ‘우리지’라는 이름을 지었는데 같이 이게 바로 하나님의 성전을 유대인의 집에서 만민이 예배하는 집,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 회복시키는 구원 관이고 차별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진리의 토대를 세우는 것이 아아주신 본다.
오늘 여러분 앉아 계시는데 여기 남녀노소 빈부(貧富)귀천(貴賤) 유 무식, 교회 처음 온 분, 오래 전문, 다 모여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에요. 이걸 깨닫고 요한은 뭐라고 말하느냐? 요한계시록 5장 9절에,
*요한계시록 5:9,
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모든 족속과 방언과 백성이 다. 함께 예배드리게 하시고 더구나 요한복음 11장 52절에,
*요한복음 11:52,
52 또 그 민족만 위할 뿐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이러라.
-사도 요한이 깨달은 진리가 이것이 다. 함께 보겠습니다. 시작. 또 그 민족만은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죽으실 것을 미리 막 좀 세게 말하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 돌아가신 이유가 뭐냐면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 뭐 하기 위하여 하나 되기 위하여 연합하기 위하여 연합하기 위하여, 이걸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렇게 강조를 해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계속 마이동풍(馬耳東風)이에요. 못 알아들었어요.
뭐 사실 뭐 할 것도 없어요. 우리도 한국 교회 140년 정도 역사가 되 가지고 우리만의 그룹이 되고 뭐 본인들만이 진리라, 생각해 가지고 이렇게 아주 굳어 있는 화석같은 분들 많이 많이 좀 있잖아요. 있는데 이스라엘 같은 경우 수천 년 내려오는 그들의 어떤 전통인데, 그걸 깨기가 쉽겠습니까? 그걸 그걸 깨뜨리지 못하고 깨뜨리지 못하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공관복음 마태 마가 누가 다. 주님 말씀하시기를 야, 이스라엘 성전이 너희들만 위한 것이 아니야, 여기 너희들만의 이익과 너희들만을 위해서 주신 거냐? 나의 자기만 생각하는 성전은 그것은 강도의 굴혈이야, 그러면서 마가복음 11장에 보면 주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마가복음 11:17,
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이르시되 기록된 바가 뭐예요? 오늘 이사야에 있는 이 말씀을 예수님께서 인용하신 것이에요.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오늘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여러 가지 생각들과 오염된 것들 하나 되지 못하는 것들, 심지어 부부 사이도 그러고 가정도 그러고 많이 어려운 거 많이 있잖아요? 하나님은 오늘 우리가 하나 되지 못하고 차별하고 극복하지 못할 이런 관계들을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이에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야. 모든 차별을 극복해야 돼. 서로 다른 것을 극복해야 돼. 부부가 10년, 20년, 30년, 40년, 50년을 살면 서로 더 달라집니까? 아니면 더 하나가 됩니까? 제가 처음 우리 제가 장인어른을 만났을 때, 이런 얘기를 요즘 내가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딱 첫 질문이 뭐냐면 “자네 우리 난영이 단점이 뭐라고 생각하나?” 딱 그러더시라고요. 내가 지금 콩깍지가 끼어 갖고 사랑을 하고 있는데 단점에 뭐라고 생각하냐? 그냥 뭐 가만히 있었어요. 두 번째 질문, “남자 남편과 아내가 서로 싸울 때 자녀는 어떻게 해결할 건가?” 아니 처음 만났는데 남편과 아내가 만났을 때, 어떻게 해결할 건가? 그러니까? 서로 차이가 있고 서로 다르고 그고 그렇다는 거 아니에요. 근데 그때는 제가 남편 삼각형이 있는데 정삼각형이 있는데 이쪽에는 아내가 있고, 이쪽에 남편이 있는데 꼭대기에 예수님이 계십니다. 야 그걸 내가 25살 때 얘기했어요. 그걸 예수님이 해결해 주실 거라고,,,
여러분,
우리는 지난 30년, 40년, 20년, 50년 결혼 생활하면서 수많은 차이, 수많은 어려움들을 우리가 어떻게 극복합니까? 복음의 진리 가운데서 연합하지 않고서 해결 방도가 없는 것이에요. 오늘이 성전은 눈에 보이는 성전만 말하는 것이 아니고,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 교회, 우리 자신이 성전이기 때문에 어린 양의 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성전 여러분 하나님의 백성들은 배경과 성별 지위 나의 인종의 제한을 받지 않고, 차별을 극복해야 되는데, 그런데 복음이 있다 그러면서도 신앙생활 하면서도 편견이나 자기 교만이나, 오만이나, 자기 선임권이나, 나와 다른 모든 것을 이방인 딱지로 붙이는 이 속성들이 있는 거예요. 제가 WEA 세계복음주의연맹 총회, 이걸 준비하면서요. 제가 어마어마한 고생을 하면서 야 한국 교회가 이 차별를 극복하고 하나 되어야 하는 것인데, 자기 자기 어떤 그 편견과 자기 어떤 확신에 쌓여 가지고, 그냥 힘든 사람들, 주여 이들이 하나 되게 하여 주십시오. 아멘. 그래서 8절에 보니까? 주님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이사야 56:8,
8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시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자기만의 성전을 짓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8절에, 내가 이미 모은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모 백성은 이미 구원받은 우리 같은 사람들. 또 모아 그에게 속할 백성들은 뭡니까? 앞으로 우리를 통하여 구원받을 사람들, 우리를 통하여 복음이 더 확장될 사람들, 소위 ‘2033-50 비전’을 이루 사람들, 이런 사람들 앞으로 모일 백성들과 이미 모인 백성들이 서로 서로 연합해 가지고, 서열이 중요하지 않고, 시간적으로 누가 먼저인가가 중요하지도 않고,
먼저 된 자들도 배타성이 없이, 겸손하게 나중에 모인 형제들에게 마음을 활짝 열고 다락방, 다라방 마찬가지, 나중된 자들은 먼저 된 자들을 존중하고, 깊은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석하고, 그래서 오늘 이런 마음을 가지고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이 연합 지수가 우리에게 올라가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이에요.
오늘 한국 교회 알고리즘 신앙들이 너무 많아요. 알고리즘 신앙이 뭐냐? 나하고 비슷한 사람들만 만나는 거예요. 그 다른 사람들로 더 서먹해지는 거예요. 이연 차이 지수를 극복하고 알고리즘 신앙을 극복해야 하는 것이에요. 그러려면 오늘 적용 한 가지 해야 할 거예요. 이게 액션 플랜인데, 적용이 뭐냐? 오늘 적용 이렇게 말해. 시작.
적용.
연합하지 않으면 믿음의 그릇이 깨어지고 쏟아진다.
-여러분 아까? 제가 처음 서두에 말씀을 드렸어요. 아무리 믿음의 그릇이 자라나도 이게 깨어지고 쏟아지면, 우리 게시판에 받은 은혜 쏟지 말고, 담긴 이게 이게 쏟지 말자. 아무리 은혜를 받아도 쏟아 버리면 뭐 하는 거예요? 안 되는 거 아니에요? 오늘 이 연합을 통하여 받은 은혜를 쏟지 말아야 하고 이걸 깨뜨리지 말아야 되는데, 여기에는 영적 최소치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어요. 연합의 최소치의 법칙이라 거 있어요. 이게 뭐냐면 제가 제자 원래 목회자 세미나를 담시 강의하는 내용들 중에 하나 들어가는데 여러분 아무리 이 나무 그릇이 있는데 다. 좋아도 한 판지를 가지고 나무 그릇을 만들 때에 12조각 정도 가지고 만든다고 하십시다. 그러면 11개가 아무리 좋아도, 하나가 연합하지 못하면 그 은혜가 다 쏟아져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걸 그림을 한번 그랬어. 오랜만에 한번 보세요. 저 은혜의 물이 얼마나 푸르고 푸릅니까? 좋다이 말이야. 근데 저게 다른 것들은 다 잘되어 있는데 연합하지 못 하나가 저게 합류하지 못하고 낮아져 버리고 연합 지수가 낮아져 버리면요. 저 물이 다 새어 버리는 거예요. 오늘이 예배를 드리면서, 우리 모두에 하나님 은혜를 주셔 갖고 주님, 복음과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사명 안에서 우리는 연합 지수 높여 가지고 하나 되게 하여 주십시오. 아멘.
한마음 품어지게 해 달라고. 어제 토요비전 새벽예배 때, 우리 장로님 또 우리 순장님, 청년, 대학부 청소년 주일 학교가 다. 연합해 가지고 어제 간증을 하는데요. 참 아름다웠어요. 목회자로 제가 너무 행복했어요.
연합의 그릇도 마찬가지예요. 아무리 좋은 달 항아리라도 한 부분에 깨어지면 밑 빠진 독에 물붓기 식으로 다 새어 나가는 거예요. 연합을 권고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러려면 아까? 말씀드린 차별이 없는 차별을 극복하는, 다름을 극복하는 은혜를 주셔야 할 줄로 믿습니다. 아멘.
오늘 제일 중요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대한민국이 어떻게 이렇게 발전을 했습니까? 전 세계 교회 앞에 오늘 우리가 이런 예배를 드리는 이런 광경이 쉽지 않은 광경인데 어떻게 이렇게 남녀노소 유 무식 차별을 극복하고 이렇게 하나 예배를 드리시는 이 기적을 주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뭘로 설명할 것입니까? 여러 원인들이 있지만 한국 교회를 빼고 해석하면 답이 안 나오는 것이에요. 한국의 기독교 정신을 망각하고 이걸 해석하면 답이 안 나오는 것이에요. 흔히들 한국 사람은 똑똑해서 그랬다. 그래 갖고 한국 사람 개인이 똑똑하기 때문에 뭐 지도자가 누구든 상관이 없다. 이승만 대통령 별 거 없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아니에요. 여러분,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대한민국은 본래 고려 다이네스티, 조선 시대 이럴 때에 우리는 어마어마한 차별이 있는 나라였어요. 양반이 아니면 인간 행세도 못하고, 조선 시대에 아주 그냥 대부분은 상민이고, 거의 대부분은 상민이고 반 이상은 처음에 노비들이었고, 노예들이었고, 이 차별이 어떻게 극복될 수가 있는 상황이 아니에요. 나라가 발전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 이승만 대통령은 양영대군 왕족 출신이에요. 그런데 그가 기독교의 귀의를 하고 기독교 정신을 보니까? 기독교 정신의 최고의 가치 중에 하나가 뭐냐? 남녀노소 빈부귀천 그리고 차별이 없는 것이다. 이걸 깨닫고 대한민국을 기독교 정신 위에 건국을 하게 된 것이에요. 아멘.
이거 여러분 사세요. 아셔야 돼요. 이 이 차별 없는 그의 기독교 정신의 나라를 세 나라를 1대 대통령한 그 은혜가, 여러분 저 세계가 보세요. 인도 물론 하겠지만 크게 발전하기 힘들어요. 필리핀도 힘들어. 왜냐면 그 귀족제도 너무 간구해요. 이슬람도 마찬가지고 인도의 카스트도 힘들어요. 그거 차별을 극복해야 근데 전 세계 대한민국처럼 한꺼번에 귀족 제도가 없어지고 왕족이 없어지고 기독교 복음이 들어와 가지고 반상이 양반과 상인이 양반과 쌍놈이 같이 예배드릴 수 있는 유일한 은혜를 받은 나라가 대한민국이에요. 그래서 이만큼 발전하게 된 거예요. 지금 전 세계 지금 보세요. 지금 보세요. 자동차 만드는 나라, 조선을 만드는 배를 만드는 나라 반도체 만드는 나라, 심지어 방산까지 만드는 나라는 우리가 지금 유일해요. 유일해.
차별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예배드리고 기독교 정신으로 극복할 때 하나님이 이만큼 해 주신 것이에요. 아멘. 오늘이 은혜를 가지고 우리 모두 연합의 가판 위에 믿음의 그릇을 가지고, 연합의 가판 위에 같이 올라가 가지고 믿음의 그릇이 커지고, 하나님이 원하신 은혜를 받기를 바랍니다. 아멘.
차별이 없는 은혜를 받아 갖고 우리는 그냥요. 얘기만 하고 마치십시다. 우리나라는 비빔밥 문화예요. 예. 그냥 막 서양 사람들은요. 음식을 먹을 때 에피타이저 메인앙트레디트레 따로 먹잖아요. 우리는 그냥 때려 먹는 거예요. 그냥 비빔밥,,, 그냥 한꺼번에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빔밥 그릇도 커요. 김밥도 그냥 때려넣어요. 그 안에 오만 것 다 넣어 가지고 때려 먹는 이게 우리나라 보따리 문화가 돼 가지고, 그 안에 오한 걸 다 잡아 넣고 보따리 문화해 가지고 차별 없이 하나가 된 이민족이 됨으로 말미암아이 민족의 이 역사와 은혜를 지켜 나가기를 바라고, 양반과 상민을 기독교 정신으로 극복한 이 축복이 이번 세계복음연맹총회를 통해서도 세계 역사를 바꾸는데 우리 성도들 일조하고, 이걸 통하여 대한민국 교회가 모두가 다. 차별 없이 은혜로 연합하여 믿음의 가판 위에 올라가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아멘.
찬송 가운데
내 주의 나라와 찬송 가운데 2절에
♬내 주의 교회는 천성과 같아서 눈동자 같이 아끼사 늘 보하시고
4절에 성도의 연합과 교회의 위로와 구주 맺은 언약을 늘 기뻐합니다.
하늘의 영광을 베푸신 은혜가 진리와 함께 영원히 시온에 넘치네.
기도.
우리나라 초대교회는 양반과 벽이 같이 예배를 드리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것은 당시에 있을 수 없는 큰 차이를 극복한 연합의 장이 되었습니다. 그 정신이 오늘 대한민국의 기독교 정신으로 발전되어 우리가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우리가 이걸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사랑의 교회 한국 교회가 이런 구원의 진리를 바탕한 강력한 복음의 연합 벨트를 구축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아멘. 우리 가정과 우리 교회가 연합의 전진 기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모든 차이를 극복하고 복음의 르네상스를 열게 하여 주시옵시고, 우리 모두 함께 연합의 가판 위에 올라가지고 연합의 원팀이 되어 하나님의 크신 사명을 감당하는 개인과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간절히 기도올리옵나이다. 아멘.
♣요약
참된 구원의 능력을 깨닫고 배타성과 소외의 차가운 벽을 훌쩍 뛰어넘을 때, 모든 영가족과 다락방이 '만민이 연합하여 기도하는 집'으로 비상하며, 우리 모두가 연합의 사각지대 없이 정위치하게 하사, 남북통일고 2033-50 비전의 응답을 꿈꾸는 연합의 갑판으로 올라가야 한다. 우리 교회가 뜰뜰 뭉쳐 '강단금식기도회'로 '10.27 세계/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섬길 때.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서울총회가 만민이 연합하여 기도하는 강력한 부흥의 진원지'로 쓰임받기를 간절히 기도하자.
![]() ![]() ![]() ![]() ![]() ![]() ![]() ![]() ![]() |
반응형
'○주일예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일예배(주후 2025년 9월 28일)"날마다 자라는 그릇"(오정현 담임목사님)-사랑의 교회 ☆ (1) | 2025.09.28 |
---|---|
☆ ♣주일예배(주후 2025년 9월 21일)"사명의 그릇을 계승합시다"(오정현 담임목사님)-사랑의 교회 ☆ (2) | 2025.09.21 |
☆ ♣주일예배(주후 2025년 9월 14일)"새 일을 꿈꾸는 가슴 뛰는 그릇 "(오정현 담임목사님)-사랑의 교회 ♣ (0) | 2025.09.16 |
☆ ♣주일예배(주후 2025년 9월 7일)"참 회개하는 그릇"(오정현 담임목사님)-사랑의 교회 ♣ (0) | 2025.09.07 |
☆ ♣주일예배(주후 2025년 8월 31일)"물과 불을 통과한 그릇"(오정현 담임목사님)-사랑의 교회 ☆ (1) | 2025.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