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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 ♣ 주일예배(주후 2025년 11월 23일) "사모하는 주님을 향한 감사 보고"(오정현 담임목사님)-사랑의 교회 ☆

by 향기야, 보아스와 야긴 2025.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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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주후 2025년 11월 23일)-이사야 시리즈 ㉚
설교제목: "사모하는 주님을 향한 감사 보고“
-(A Thanksgiving Report to the Lord We Long For)
성경본문: 이사야 12:1-6
찬양인도: 쉐키나(이 다니엘 부목사님)(2부), 온찬양대)
대표기도: 김동현 장로님
사회: 문진호 부목사님(2부)

설교: 오정현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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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2:1-6,
1. 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주의 진노가 돌아섰고 또 주께서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4. 그 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의 이름이 높다 하라.
5.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이를 온 땅에 알게 할지어다.
6. 시온의 주민아 소리 높여 부르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너희 중에서 크심이니라 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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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오늘은 뜻깊은 추수 감사 주일입니다. 한 해 동안 여러분들 헌신과 섬김을 목회자로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오늘 30번째 이사야서 강연이자, 그다음에 추수 감사 주일의 메시지인데 제가 지금 이 이사야 후반부를 하고 있잖아요. 근데 오늘 12장을 일부러 감추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앞 예배 설교를 마치고 나니까, 우리 교회 부 교역자들이 목사님 제가 담임 목사로 나가면 목사님이 이거 그대로 베끼고 싶은데 허락해 주시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OK!, 목회자가 그런 마음이라면 이 말씀이 너무 소중한 것입니다. 소중한 것이고 오늘 이 말씀이 여러분들의 신앙 고백이 될 수 있도록 말씀 한 절, 한 절에 여러분이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오랜만에, 오래간만에 오늘 추수 감사 주일이니까, 1년에 한두 번 딱 하는데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추수 감사 주일날, 예수님 때문에, 복음 때문에, 여러분 어떻습니까 하면 한번 해보시겠어요? 여러분 이건 세금 안 드는 겁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살아계신 예수님 때문에, 생명의 복음 때문에, 오늘 이 시간 여러분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아니 천장이 울리도록 하시겠어요? 천장이 울리더라고요. 오늘 본당, 별관, 또 대부도, 여러 군데서 다 함께 지금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시간 살아계신 예수님 때문에 생명의 복음 때문에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여러분들의 삶의 모든 짐들이 벗겨나가기를 바라고 1년 동안에 꼭 벗겨 나기를 바라고 우리가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오늘 제가 감사 보고에 대한 사모는 추에 대한 감사 보고인데 지난 주간 우리 교회는 주일 학교 각각 모든 자치 기관들을 감사 보고를 주님께 올려드렸고, 어제 같은 경우는 토요일 비전 새벽 예배에 여순장반, 남순장반, 직장인 순장반, 그다음에 장애인 사역부, 모두가 다 순전한 감사를 주님께 올려드리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지난 주일 저녁 우리 당회를 하면서 하나님 우리 3기 사역에 정말 좋은 후임 오게 하여 주십시오 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 만장일치로 주님 3대 후임 목사를 결정하게 된 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것이에요. 오늘 영광을 드리는 것이고 아니 오늘 새벽에도 나한테 전화가 온 거예요. 목사님 후임 잘 결정한 거 축하합니다. 그래요. 하나님 영광 거두시기를 바랍니다.

동시에 대한민국도 WEA, 우리 총회 서울 선언을 통하여 앞으로, 100년 만에 나온 가장 강력한 복음주의 선언문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거 지키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그 나라의 백성은 복이 있도다.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한 구원자, 성경의 절대권위, 하나님의 능력과 주권에 대해서 강력하게 선포한 서울 선언을 통하여 이 나라가 보호될 줄로 확신하는 것이에요.

할렐루야 할렐루야!!~ 그래서 오늘 이 예배를 통하여 여러분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물을 길어 올리고, 감사의 샘이 터지는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이 감사는 두 종류가 있는데 뿜어져 나오는 감사가 있고 하나는 들기름 감사가 있어요. 이게 뭐냐 뿜어져 나오는 감사는 그냥 우리가 살아오면서 하나님 은혜에 살다가 보니까 너무 모든 게 감사한 거예요.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오는 감사인데 들기는 감사는 뭐냐 하면요. 쥐어 짜여 나오는 감사예요. 여러분 지금 내가 물어보겠어요. 감사 설교 몇 번 들어보셨어요? 많이들 들었을 거예요. 아까 어떤 분이 70분 들었습니다. 감사가 터져 나와요. 요새는 매너리즘에 빠져가지고 감사가 메말랐습니다. 그러면 쥐어짜는 감사하지 말고 오늘 말씀을 통하여 터져 나오는 감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오늘 들기름 쥐어 짜오는 감사가 아니라, 터져 나오는 감사를 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하면 되겠는가 어떻게 하면 감사 보고 할 수 있겠는가? 첫 번째는 오늘 본문을 통하여 구원의 진리를 더 깊이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예수 믿는 것이에요. 얼마나 귀한지 깊이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감사가 터져 나오는 거예요.

I.구원의 진리를 깊이 깨닫는 데서 오는 감사 보고.

-감사 보고 할 수가 있는 것이에요. 무슨 말이냐? 오늘 여섯 구절인데 가능하면 여섯 구절을 다 암송을 하면 너무 좋고, 그다음에 이 여섯 구절을 나중에 암송 못하는 분들을 위하여 제가 찬송을 준비했기 때문에 그냥 알아서 외울 수 있도록 되도록 만들어주시는 거예요. 자, 여섯 구절 가운데 오늘 ‘구원’이라는 말이 세 번 나오고, 구원에 대한 찬송과 노래가 세 번 나오고, ‘감사’라는 말이 두 번 나와 있어요, 구절 가운데서 그리고 이렇게 구원에 대한 감사가 터져 나오는 배경이 있는데, 그것이 1절이에요. 1절에 뭐라고 했냐 그날에 너가 말하기를 그랬어요.

*이사야 12:1,
1. 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주의 진노가 돌아섰고 또 주께서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그날이 중요한 거예요. 그날이 언젠가 이 그날에 대해서는 바로 앞에 12장 앞은 11장이죠. 11장 10절에 이렇게 나와 있어요. 뭐라고 시작,

*이사야 11:10,
10. 그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아멘 무슨 말입니까? 이 그날은 저와 여러분을 향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주님의 구원 계획이 실현되는 날이에요. 그러니까 저와 여러분을 향한 구원의 날이에요. 그니까 구원의 날이라 그게 그래서 그 그날이 무슨 은혜가 있는가, 1절 뒤에 보니까, 그날에 뭐라고 되어 있느냐 하면 주의 진노가 돌아섰고,,, 그날의 여호와의 구원의 날이 임함으로 말미암아 주의 진노의 날에 돌아선 것이에요.

*이사야 12:1,
1. 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주의 진노가 돌아섰고 또 주께서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개인적으로 말하면 어떤 은혜가 있는 것입니까? 그날은 구원의 깃발이 휘날리는 날이고, 모든 그 당시의 폭압이 사라지는 날이고, 고토로 돌아오는 날이며, 하나님의 진노가 멈추어지는 날이고 그다음 뒤에 보니까 안위가 있는 날 위로가 임하는 날 새 시대가 열리는 날이라는 거예요. 그러니 이 그날이 우리 입장에서는 모든 두려움과 자기 정죄, 과거의 실패와 상처 등에서 자유 하는 날이에요. 소위 출애굽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위로와 새로운 시작을 경험하는 날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 북한 성도들 같은 경우는, 북한에 있다가 이렇게 탈북해 가지고 ‘출 북한’ 탈북하는 분들은 아마 그날이 아마 이런 면에 있어서 더 이해가 잘 갈 것이야. 이게 얼마나 감사한지 구원의 진리가 깊이 들어갈 때에 시편 기자는 그날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다. 꿈꾸는 것 같았다. 우리의 여인은 찬양이 가득하고 웃음이 가득하고 주님께서 우리의 큰 대사를 행하셨도다.

그리고 이 그날은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이사야 시대의 성도들보다도 오늘 우리는 더 큰 감사 보고를 해야 하는데, 왜냐하면 이사야 시대의 성도들은 아직까지 성취가 된 것이 아니 예언이기 때문에, 회복되고 다시 돌아오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고, 하는 모든 것들이 구약 이사야 시대의 성도들의 입장에서 볼 때는 앞으로 일어날 일이에요. 그런데 그 일어날 일을 보고 완성되지 않았는데 일어날 청사진 건물로 말하면 아직 완공된 청사진이 아니에요. 완공된 헌당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완공되지 않았지만 일어날 일을 보고 감사를 보고를 하는데, 우리 입장에서는 신약 시대 우리는 어떻게 됩니까?

우리는 구원의 역사, 십자가 부활, 성령 강림, 교회의 역사를 이미 체험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 이사야 백성들 시대는 청사진으로 보는 감사지만, 우리는 이미 완공된 건물에서 오늘 예배를 드리면서 드리는 것 같은 완공된 감사가 되는 것이 그러니까 우리는 신약시대의 성령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이 갖는 더 귀하고 독특한 감사가 이사야 시대 때보다 더 깊이 있어져야 한다. 그런 뜻이에요. 할렐루야!~ 그러니까 이런 완공된 감사를 하기 위해서 구약에 오늘 이사야가 말한 놀라운 고백이 있는데 그것이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2절에 보니까 이렇게 나와 있어요.

*이사야 12:2b,
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시작,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보십시오. 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능력과 은혜를 우리는 이 그 당시 사람들은 청사진으로 보지만 우리는 완공된 은혜를 깨닫고 보고 있는데 이걸 우리가 신뢰하고 이걸 구원에 대한 깊은 진리를 깨닫는 것인데 여기의 핵심이 뭐냐 하면 뒷부분에 이렇게 시작 주 여호와는 그다음에 그다음에 이게 너무 중요한 거예요. 지금 주 여호와는 나의 뭐예요? 힘이시며, 그다음 나의 뭐예요 노래시며, 나의 뭐예요? 구원 이십니다. 이게 오늘 아주 그냥 완공된 건물에서 기뻐하고 감사하는 청사진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최고의 신앙 고백이라고 말한 거예요.

주 여호와는 다시 한 번 나의 힘이시고 나의 뭐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며, 오늘 이것만 여러분들이 정확하게 기억하면 여러분들이 지나간 수십 년의 추수감사절 주일 메시지 가운데 어떤 면에서 아주 클라이맥스의 능력을 체험하게 될 것이에요.

어제 우리는 이걸 알고 ‘주 여호와는 나의 인이시며 나의 노래 신 나의 구원이시라’ 이런 고백의 찬송을 드렸는데, 오늘 이 고백이 이 고백이 이사야 시대 때 고백의 정도가 아니고 사실은 이 고백이 출애굽기 15장 2절에 모세가 홍해를 건너고, 난 다음에 간절한 마음으로 고백한 내용에 같이 읽겠습니다.

*출애굽기 15:2,
2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이시며 나의 구원이시라.
-이게 뭐냐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그 어려운 홍해 절벽 앞에서 그 힘든 것 가운데서, 완전히 절망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홍해를 건너게 하시고 그것이 너무 감사해 가지고 그대로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의 공통된 선포요. 고백과 찬양이 되었는데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오.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라. 모세가 고백한 것을 오늘 이사야가 고백을 했습니다. 이사야가 고백한 것은 청사진이라고 그랬습니다. 그걸 오늘 실제로 체험된 우리가 이걸 진실로 고백하게 되면, 저와 여러분 앞에 있는 이 민족 앞에 있는 수많은 홍해가 갈라지게 될 것입니다.

오늘 이것을 진실로 여호와는 나의 노래시고, 나의 힘이시고, 나의 구원이시라. 순서대로 말하면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고,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라. 그러면 여호와가 나의 힘이라는 것은 어떤 뜻이에요? 물어보겠습니다. 하나님 나의 힘이 드신 여호와여 그런 찬송 우리가 하잖아요. 하는데 우리가 나의 힘이 드신 여호와여 득세할 때 막 찬양할 때 진짜 어떨 때 눈물이 나는 거예요.

너무 잘 나가고 모든 게 다 평탄하고 모든 것이 순종할 때,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그때가 은혜가 됩니까? 아니면 진짜 힘들고 어렵고 의지할 것은 ‘주님밖에 없어’... 눈물 콧물 흘리면서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할 때 전자니까 후자입니까? 물어보는 거 보면 몰라요. 그러니까 여호와가 나의 힘이라고 할 때 그건 어떤 뜻인가 하면요. 내 힘이 암살되었을 때 여러분이 우리의 힘이라고는 완전히 다 그대로 상태가 완전히 어떻게 보면 완전히 폭망했을 때, 그때 여호와는 나의 힘이 다할 때 그게 진짜가 되는 것이에요.

아멘, 여호와의 나의 노래라고 했을 때, 여호와의 나의 노래 노래할 수 없는 상황이 찬양할 수 없는 상황이에요. 그럴 때 오늘 이 찬송을 이걸 제대로 하게 되면, 그게 여러분과 저의 인생 노래가 되는 것이에요. 그럴 때 하나님이 여러분들 앞에 있는 홍해를 갈라지게 하는 것이 이게 믿음이에요.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그다음 가사함을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라 내 인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이게 여호와는 나의 노래이시다. 그런 뜻이에요. 할렐루야!, 그다음에 여호와는 나의 구원이시라고 그랬을 때, 여러분과 저는 구원에 대해서는 우리가 일조할, 우리는 구원에 대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구원의 대상도 아니고 우리는 구원 받을 만한 자격이 없는 영원한 형벌이 우리에게 영원한 운명인 것처럼 그리 된 상황에, 우리의 삶은, 여호와는 나의 구원이란 구원받을 수 없는 깊은 절망 가운데서 우리가 구원받고 난 다음에 터지는 감사의 고백이에요. 그냥 막연히 교리적으로 내가 구원받았다. 이 정도가 아니에요.

여호와가 나의 구원이라는 이 말은 요한캘빈의 말처럼 이런 뜻이에요.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자기만이 유일한 근거이다. 나에게서는 없는 거야. 이걸 제대로 깨달을 때에 여호와는 나의 구원이시라. 거기에 깊은 신앙의 비밀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다. 여호와는 나의 노래이시다. 여호와는 나의 구원이시다.’ 삼중 적인 고백이에요. 이 고백을 할 때 다시 한 번 오늘 개인적으로 우리 한국교회 앞에 우리 민족 앞에 있는 수많은 홍해가 갈라지게 될 것입니다.

이 삼중 적인 고백을 통하여 여러분의 생애가 새로워질 수 있는 은혜를 주시기를 축원하는 것이에요. 이 구원의 깊은 진리를 깨달을 때는 감사 보고를 터져오는 감사 보고 할 수 있고, 두 번째로는 자연스럽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다시 우리가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나의 노래요.

II.
-나의 구원이라고 고백할 때에 여러분들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그냥 우리의 심장을 힘 있게 두드리는 거룩한 북소리가 되는데, 그 은혜를 받게 되면 자연스럽게 독특하게 3절에 뭐가 나오느냐,

*이사야 12:3,
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놀랍습니다. 여기에 구원의 우물들 우물이 아니고 우물들, 강조 복수형들이에요. 강조 복수 물들인데 이것은 메마른 땅에서 충분한 물을 공급하시는 뜻도 있겠지만, 우리 공동체가 경험하는 은혜의 큰 저수지 같은 것도 의미하고 있는 것이에요. 특별히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기르리로다’. 이것이 그냥 그때 어떤 이사야가 그 사건으로만 본 것이 아니라 사실은 이 내용은 모세가 민수기 21장에서 경험한 내용을 그대로 선포하고 있어요. 모세가 민수기 21장 17절 18절에 광야 길 가운데서,

*민수기 21:17-18,
17 그 때에 이스라엘이 노래하여 이르되 우물물아 솟아나라 너희는 그것을 노래하라.
18 이 우물은 지휘관들이 팠고 백성의 귀인들이 규와 지팡이로 판 것이로다 하였더라 그들은 광야에서 맛다나에 이르렀고.
-광야에는 물이 없는 곳 아닙니까? 메마르게 가는데 우리에겐 물이 필요하다. 오아시스가 필요하다. 자, 우물물들을 길러 버린다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그것은 이사야 시대의 것으로 시작이 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모세 시대 때부터, 광야 길 가는 사람들이 물이 없어 힘들어 할 때에, 하나님의 오아시스를 주시는데, 그냥 모세의 생각이 아니라 앞에 16절에 보니까, 뭐라고 돼 있냐 하면,

*민수기 21:16,
16 거기서 브엘에 이르니 브엘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시기를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물을 주리라 하시던 우물이라.
-브렐이란 말은 우물이라는 뜻인데, 거기에서 그들에게 뭘 주리라. 물을 주리라 이 말씀을 모세가 그대로 붙잡고 우물을 판 거예요. 그래서 다시 21장 17절 18절에,

*민수기 21:17-18,
17 그 때에 이스라엘이 노래하여 이르되 우물물아 솟아나라 너희는 그것을 노래하라.
18 이 우물은 지휘관들이 팠고 백성의 귀인들이 규와 지팡이로 판 것이로다 하였더라 그들은 광야에서 맛다나에 이르렀고.
-오늘 이 자리에 계시는 모든 성도들 여러분들의 생애에 감사의 우물물이 터져 나오기를 바랍니다. 알겠죠. 터져 나오려면 먼저 우리가 해야 할 일이 하나 있는데, 뭐냐 하면 지휘관들 다시오. 지휘관들 그다음에 백성의 귀인들 그들이 귀와 지팡이로 우물물을 봤다고 했어요. 가정으로 말하면 가장들부터, 교회로 말하면 중직자들로부터, 신앙생활로 말하면 신앙생활 60년, 70년, 80년, 한 부분 부터 오늘 이 감사의 우물물을 다시 한 번 팔 수 있는 능력을 주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 놀라운 우물이 터져 있는 것이에요. 중직 자들부터 감사의 우물물을 파고 두레박을 내리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미래의 축복을 현재로 끌어올 수가 있는 것이요. 집안으로 말하면 가장부터 부모부터 감사의 물을 파고, 감사의 두레박을 내리면, 그 가정에 하나님이 예비하신 미래의 축복을 현재로 당겨오게 돼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그 감사를 통하여 우리는 미래가 어떻게 일어날지 다 몰라요. 미래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가 다 알겠어요 그런데 집집 마다 집안의 가장부터 감사의 우물물을 퍼 올리면 미래의 은혜가 오늘 우리가 오늘 이 시대에 이 상황에서 경험할 수가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이런 말이 있죠. 세상 사람들은 과거 이력서 가지고 이 땅을 살아가는 사람들인데 예수님 믿는 사람들은 이 감사의 우물물을 제대로 퍼 올리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미래에 일어날 일을 현재로 당겨오는 것이에요. 그걸 발생한 미래로, 감사를 통한 미래의 은혜가 우리에게 당겨올 수 있도록 우리 모두에게 은혜를 주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감사의 우물을 파면 미래의 축복을 현재로 가져온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이런 의미에서 성경은 감사를 문제가 해결된 뒤에 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할 만한 상황이 아니라 할지라도 선제적으로 감사를 할 때, 미래의 은혜가 다가오기 때문에 지금 내가 살아갈 능력을 현재적으로 얻게 되는 것이에요.

사람은 소망과 미래가 없이는 하루도 살 수가 없어요. 방법은 뭐냐? 현재의 선제적으로 감사하는 것이에요. 요셉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미리 예비를 했어요. 그걸 소위 프로액티브 리더라고 그래요. 미리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도자다 그 말이에요.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들이 미리 이 감사를 나의 힘이 드신 여호와의 나의 노래이신 주님이시오, 나의 구원자이시오. 이렇게 이것을 고백하고 마음을 다하여 최선을 다하여 진정한 고백을 하는 그 순간 미래가 우리에게 당겨오게 돼 있는 것이에요. 홍해가 갈라질 뿐만 아니라 미래가 당겨오게 돼 있는 것이에요.

교회 중직 자들이나 순장들이나 모든 분들, 그리고 부모부터 미리 감사 보고를 하는 그 순간, 우리의 미래는 다 알 수 없는 미지의 영역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기쁨의 꿈을 물들여 솟아나는 영역이 될 것입니다. 맨날 감사를 들기름 하듯이 짜내지 말고, 미리미리 이렇게 할 때에 우리의 신앙은 박물관 신앙으로 되지 아니하고, 그냥 한 단계 올라갈 수 있는 박물관 신앙이라는 게 뭐냐 하면요. 많이 오래된 성도들이 박물관 신앙으로 살아가요.

과거에 받은 은혜, 경험한 간증, 내가 과거에 어땠다 신앙생활의 추억으로 살아가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박물관 신앙이 아니라, 오늘부터 특별히 예수님을 오래 믿은 분들부터 추수 감사절을 50번 60번 보낸 분들부터 또 추수 감사절 설교 이게 아니라 마음의 깊은 감사를 길어 올리면, 여러분 오늘 미래를 당겨오는 축복을 받게 되시는 것이에요. 박물관에 갇힌 나의 감사를 오늘 살아가는 감사 복으로 꺼낼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 이것이 여러분들에게 미래의 약속의 능력과 은혜가 오늘 이어질 수 있도록 오늘 이 예배가 파이프 역할을 할까요? 그리고 우리의 세포가 우리 영혼의 세포가 감사의 세포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오늘 우리는 불평, 불만의 세포로 만들 것인가 아니면 감사 세포로 만들 것인가 오늘 우리의 영혼의 세포가 감사 세포로 춤을 추는 연말 연시가 될 수 있도록 은혜 주시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니까 무슨 일이 결과적으로 4절 5절에 보니까,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4절 5절 같이 보겠습니다.

*이사야 12:4-5,
4. 그 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의 이름이 높다 하라.
5.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이를 온 땅에 알게 할지어다.
-아멘, 이 감사 보고를 혼자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온 공동체가 감사 보고를 한 개인의 우물이 아니라, 온 세계를 향한 저수지가 돼야 한다는 것이 세 번째 시작.

III. 우리 모두가 감사 보고를 통하여 한 개인의 우물이 아니라 온 세계를 향한 감사의 저수지가 되어야.

-할렐루야. 이 감사 보고를 혼자서만 하지 아니하고 온 세계에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 울림 받도록, 감사의 저수지가 되어서, 온 세계에 선포라는 21세기에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나의 나의 노래, 나의 구원임을 온 세계에 선포하라는 것이 그리고 5절 뒤에 온 땅에 알게 할지어다.

저는 청년 시절에 한 6~7년 정도 어떤 선교회 우리 페라츄츠 선교회에서 훈련을 받았는데 그 선교회가 갖는 슬로건이 뭐냐 하면요. ‘그리스도를 알고 그를 알게 하라’.-To Know Christ and To make Him known.

그를 알게하라. 온 땅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하라. 온 땅에 알게 할지어다. 그 선교에 그리스도를 알게 하라는 그 슬로건이 오늘 이사야 12장 여기서 나왔어요. 그러니까 나는 오늘 이 말씀을 전하면서 너무 마음에 은혜가 될 거예요.

수십 년 동안 받은 은혜들을 그리스도를 알고 그를 알게 하라. 를 그의 50년을 해왔는데, 오늘 이것이 우리의 삶의 노래가 되고, 힘이 되고, 구원의 진리로 깊이 들어가면 다시 우리의 미래가 우리에게 은혜의 미래가 당겨져 오는 줄 믿으시길 바라는 것이에요.

우리가 WEA 오늘 마치고 여러분 감사하고 우리 간증도 좀 많은 분들이 계실 텐데, 그게 보면 세계 복음주의연맹 총회를 섬기면서 우리가 많은 헌신을 했지만, 하나님이 우리로 하여금 은혜의 저수지가 되게 하신 것을 찬양하는 것이에요. 그게 무슨 일인가 그게 5절에 보니까 그게 무슨 일인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습니다.

*이사야 12:5,
5.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이를 온 땅에 알게 할지어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극히 아름다운 일이 일어나기를 원하는 겁니다. 감사 보고할 때 다시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요? 극히 안과 최상급의 별, 저는 사랑의 교회의 모든 일들이 선하고 아름다운 일들이 되도록 지난 23년 동안 기도해 왔어요. 근데 오늘은 하나 더 덧붙이고 싶어요. 선하고 아름다운 일 정도가 아니라 선하고 극히 아름다운 일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여러분, 개인의 사업도 여러분 가정도 여러분의 생애도 선하고 아름다운 성도가 아니라 선하고 극히 아름다운 삶이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걸 믿음의 눈을 가지고 간절함을 가지고 소원하는 것 이런 차원에서 예수님 믿는 일은 어마어마한 일이고, 인생 최대의 사건이고 기가 막힌 일이에요. 여러분들에게 급히 아름다운 일을 허락하실 주님을 찬양 하십시다.

제가 지난 화요일 날, 화요일 날 저 여주에 있는 소망교도소에 갔어요. 가가지고 세례식을 제가 46명의 수용자들 세례를 베풀었어요. 다 보통 때보다 더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주셨어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고귀한 명령을 순종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세주와 주로 고백하는 하나님의 아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사람은 도구고 하나님이 성령의 역사를 주시리라. 그걸 제가 선포하면 세례를 주는데요. 내 마음이 그냥 울컥하는 거예요. 그런데 거기에 어떤 형제가 나와서 간증을 해요.

오늘 내가 왜 세례를 받게 되는가, 수용장인데, 이런 얘기를 해 본인들이 세례를 받는 이유 중에 하나가 우리가 지은 죄가 크지만, 하나님의 긍휼은 더 큽니다. 우리가 지은 죄가 크지만 하나님의 긍휼은 더 큽니다. 그것 때문에 우리가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 고백을 할 때 제가 그 말을 듣고 이런 생각을 했어요. 우리의 삶에 수많은 환란과 애환이 있지만 우리는 그 수많은 환란과 삶의 곡절을 다 뛰어넘는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하심이 더 크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한 치밀어 오르는 감사 보고가 있는 줄 믿습니다.

*이사야 12:6,
6 시온의 주민아 소리 높여 부르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너희 중에서 크심이니라.
-그 결과 6절 6절의 놀라운 은혜가 나타나는 것이에요. 극히 아름다운 일이 무엇입니까? 그 당시로 보면 앞에서 히스기야 왕, 얘기가 나오는데 사내들이 18만 5천 명의 군사를 하루아침에 처리할 거예요. 기도처럼 그렇게 아름다운 예수님 메시아 올 것이, 극히 아름다우니 오늘 우리로 말하자면 초자연적인 은혜 우리로 말하면 오늘 작년에 우리 10월 27일 날, 110만 명 200만 명이 모여가지고 예배드리고, 그다음에 오늘까지 온갖 수많은 일들 이 자체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극히 아름다운 일인 줄 믿습니다. 이거예요. 이 극히 아름다운 일이 있을 때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6절 결과 시작 시온의 주민아 소리 높여 부르라.

*이사야 12:6,
6 시온의 주민아 소리 높여 부르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너희 중에서 크심이니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시니가 너희 중에서 크심이니라. 아멘 극히 아름다운 일이 크시다. 아름다운 우리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너희 중에서 크시다. 그걸 소리높여 외치라. 의지를 가지고 외쳐라. 너희가 받은 최고의 복이 뭐냐, 우리가 이런 고백을 하고 이렇게 할 때 주님이 은혜 주신 거 다 있지만 결론적으로 최고의 복이 뭐냐,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너희 중에서 그렇게 무슨 말이냐 우리 중에서 너무 우리 중에 계시는 것 그것 자체가 기예요.

주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는 그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주어 계시는 그것이, 너무 이런 말씀이에요. 소위 우리가 아는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한 것이다. 그것이 최고의 축복이라는 것이에요. 이 세상에 수많은 복이 있어요.

형통의 복, 평강의 복, 무슨 보호의 복, 또 하나님이 주시는 어떤 수많은 어떤 물질의 복 다 있지만 여러분 그거는 시간적인 것이에요. 시간이 지나면 다 없어지는 것이고 다 제한된 것이에요. 이 땅에 있는 모든 복들은 제한될 것이고, 그런데 여호와께서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임마누엘의 복은 시간도 제한되지 않는 영원한 복이 되는 줄로 확신하는 것이에요. 따라서 여러분 예수 믿고 최고의 복은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것이에요.

여러분, 이 세상의 수많은 복들, 평강의 복, 보호의 복, 물질의 복, 건강의 복 이런 복은 여러분들의 삶을 여러분들의 어떤 삶이나 환경을 변화시키기도 해요. 그런데 그런 복이 있어도 여러분 자신의 소위 인생 자체 여러분의 인격 자체는 변화를 못 시켜요.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그 복은 우리의 인격을 변화시키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소유의 복 정도가 아니라 존재를 변화시키는 것이에요.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은 소위 존재의 복의 변화를 받게 하시는 것이에요.

이게 얼마나 큰 세 최고의 복을, 이걸 갖게 될 때 우리가 이 추수감사절날 다시 한 번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다니,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다니, 주님이 나와 함께 동행하시다니. 요한복음 14장에 보니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이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 어느 정도의 복인가 같이 보겠습니다.

함께요.

*요한복음 14:19,
19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할렐루야 주님이 우리와 함께 살아계시는 거예요. 아시겠죠? 그럴 때 우리도 살아있는 것이에요. 오늘 우리가 예수 믿고도 죽은 것 같은 힘든 거 어려운 거, 납작 엎드리고 고생하는 거 여러분 주님이 살려주시는 것이에요. 이 임재를 하나님의 임재를 강력하게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어몽 유(Among You), 임마누엘의 복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이 복이 내 복 중에서 최고의 복인 줄 믿습니다.

이렇게 고백하는 그 순간 여러분 살게도 하시는 거예요. 다시 소생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살기 위해서 여러분 능력을 어디서 썼습니까? 어떤 사람 마약에 의지하고 어떤 사람은 자기 의지를 의지하고 어떤 사람은 자기 지식을 의지하고 다 하지만 우리가 우리가 우리의 삶에 기가 있지만 나와 함께 살아계신 그분이 나에게 최고의 힘이 되는 줄 믿어야 하는 것이다.

이런 감사 보고를 하게 될 때, 세상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새로운 힘과 용기와 원기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나의 하나님이 되시고, 나와 함께 거하시는 것을 깨닫게 될 때, 신뢰한다는 말 1절 내가 주께 감사하겠다는 말, 2절에 신뢰한다는 말 6절에 소리 높여 부른다. -어떤 감정에 끌려다니는 삶이 아니라, 감사 보고를 통하여 이걸 우리가 신뢰하고 우리가 선포하는 것이 정리를 하겠습니다.

이런 말이 있어요. 우리 흔히들 뭐 뭐라고 쓰고, 뭐 뭐라고 읽는다. 예를 들어서 기도라고 쓰고 호흡이라고 읽는다. 혹은 믿음이라고 쓰고 순종이라고 읽는다. 혹은 아내라고 쓰고 축복이라고 읽는다. 은혜라고 읽는다. 약간 오글거리긴 하지만 하여튼 아내라고 쓰고 미인이라고 읽는다. 남편이라고 쓰고 은혜라고 읽는다. 그런데 오늘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는 감사 보고’라고 쓰고 나의 힘 나의 노래 나의 구원 임마누엘의 축복이라고 읽는다.

-'감사. 보고'라고 쓰고, '나의힘, 나의 노래, 나의 구원, 임마누엘 축복'이라 읽는다.-

아멘, 다시 감사 보고라고 쓰고 나의 노래 나의 구원 임마누엘 축복이라고 읽는다. 그러면 진짜 힘 노래 구원 이마누의 능력을 주실 거예요. 그래서 감사 보고는 나의 미래가 되는 것이에요. 이럴 때 우리는 초월적 감사를 할 수 있고, 평생 감사할 수 있고, 불멸의 감사를 할 수가 있고 역설적인 감사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여 나의 노래요. 나의 구원이시라 찬송하였습니다.
그 감사 보고를 통하여 여러분 앞으로 홍해가 달라질 것입니다. 미래의 은혜를 당겨오게 될 것입니다. 최고의 축복인 임마누엘의 능력이 무엇인지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걸 믿는 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말세의 믿음을 보겠느냐? 하나님의 나라는 말이 있지 않고 능력 있는 것이니까 이 능력을 여러분 개인적으로, 맞춤형으로 체험하시고 오늘 이 예배의 영광을 하나님 앞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시기를 바랍니다.

요약
이 귀한 감사 주일날 구원의 진리를 깊이 깨닫게 하신 주님을 찬양하자. 감사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나의 힘, 나의 노래, 나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제대로 감사하며 믿음 보고를 해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의 삶의 수많은 어려움이 삶의 현장에서, 우리의 감사의 심장이 쿵쿵 뜀으로 말미암아 거룩한 반전이 일어나길 간구하며, 사랑의 교회와 우리 성도들이 감사의 저수지가 되어서, 세계 교회를 향한 감사가 뿜어져 나가야 한다. 감사 보고를 통하여 극히 아름다운 임마누엘의 영원한 참된 복을 누리는 평생이 되기를 소원한다.
-우리는 '감사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주님만이 '나의 힘! 노래! 구원!'이라고 찬양할 때, '나의 삶과 대한민국의 모든 홍해'가 갈라지게 하심을 확신해야 한다. 영 가족 공동체가 감사의 저수지에서 '평생 감사! 절대 감사! 불멸의 감사! 초월적 감사'를 길어 올릴 때, 미래의 축복을 끌어오는 '감사의 연대기'를 집필하여햐 하며, 우리 사랑의교회와 사랑글로벌아카데미(SaGA)가 '치밀어오르는 선제적 감사'를 올려 드릴 때, '압도하시는 임마누엘의 위로'에 힘입어 '극히 아름다운 2033-50 비전'을 이루기를 간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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