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66회 경제상식 퀴즈 미리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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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계의 총 소비지출액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소득수준이 높아질수록 먹거리를 제외한 나머지 분야의 지출이 늘어난다는 점에 착안, 생활수준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의 하나로 활용되는 이것은? | ||||
| ① 빅맥지수 | ||||
| ② 십분위분배율 | ||||
| ③ 지니계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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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엥겔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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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여성의 고위직 진출을 가로막는 회사 내부의 보이지 않는 차별을 뜻하는 말로, '여성 직장인이 승진할 수 있는 한계'라는 의미를 가진 말은? | ||||
| ① 파놉티콘 | ||||
| ② 빅브라더 | ||||
| ③ 유리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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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마지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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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경제학에서 A가 1% 변할 때 B가 몇 %변화하는지 나타내는 수치를 B의 A에 대한 '이것'이라 한다. 수 요, 공급, 소득 등 여러 가지 개념에 다양하게 활용돼 경제변수 간의 움직임을 설명하는 이 개념은? | ||||
| ① 한계비용 | ||||
| ② 탄력성 | ||||
| ③ 내재가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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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고정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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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상대방 의사와 상관없이 의도적으로 계속 쫓아다니면서 정신적, 신체적 피해를 입히는 행위를 말한다. 내년부터 이 행위는 경범죄로 추가돼 8만원의 범칙금을 물게 되는데, 처벌 강도가 약하다는 비판도 많 다. 무엇일까? | ||||
| ① 스미싱 | ||||
| ② 컬링 | ||||
| ③ 스토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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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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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증거'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한 말로, 구체적 예산 마련방안과 추진 일정을 갖춘 선거 공약을 뜻한 다. 정치인들이 지킬 수 있는 공약을 내놔야 한다는 취지에서 시민단체들이 관련 캠페인을 강화하고 있 는 이것은? | ||||
| ① 마니풀리테 | ||||
| ② 매니페스토 | ||||
| ③ 포이즌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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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원스트라이크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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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미국 애플에서 위탁을 받아 제품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아이폰 제조공장'으로 잘 알려진 중국 업체다. 노동자 인권문제 등으로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올랐고, 최근 아이폰5 공급 차질의 원인으로 추정되기도 한 이곳은? | ||||
| ① 하이얼 | ||||
| ② 폭스콘 | ||||
| ③ 레노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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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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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홍보 목적으로 일정 기간만 열었다가 철수하는 임시매장을 말한다. 보통 길어야 한두 달 정도 운영되며, 웹페이지 창처럼 갑자기 떴다가 사라진다고 해서 붙은 이름인 이것은? | ||||
| ① 팝업 스토어 | ||||
| ② 플래그십 스토어 | ||||
| ③ 안테나 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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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멀티 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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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한 해 증시를 마감하는 연말을 전후로 주가가 오르는 현상을 가리킨다. 연말 소비 증가에 따른 기업의 매출 증대, 신년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 등 다양한 원인이 있는 이것은? | ||||
| ① 산타 랠리 | ||||
| ② 크리스마스 랠리 | ||||
| ③ 1월 효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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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캘린더 효과
-------------------------------------------------------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만기가 영구적인데 확정이자 받는다고?신종자본증권 논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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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이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모으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주식을 발행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거나 채권을 발행하는 등 외부에서 빌리는 것이다. 주식을 발행해 모은 돈이 자본이고, 대출을 받거나 채권을 발행해 모은 돈이 부채다. 주식은 주권(주식회사의 소유권을 나타내는 증서)의 소유자인 주주의 지분을 표시한 증서이며, 채권은 일종의 빚 보증서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자본확충과 조달 비용 절감, 절세 효과 등의 목적으로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고려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CJ제일제당이 지난 4월 인도네시아 자회사 자본조달을 목적으로 2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으며 10월엔 두산인프라코어가 5억달러, 한국서부발전이 1000억원 규모의 증권을 발행했다. 전북은행도 1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두산인프라코아가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을 자본으로 봐야 할지 부채로 봐야 할지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 두산의 신종자본증권은 후순위성에 대한 명확한 언급이 없으며 채권 발행자인 두산인프라코어가 5년 뒤 채권의 조기상환권리(콜옵션)를 행사하지 않을 경우 5~7%의 높은 가산금리를 적용받는 조건이 부가돼 사실상 만기 연장이 불가능한 것이 논란의 핵심이다.
‘택스마게돈(Taxmageddon)’은 세계 각국이 늘어만 가는 정부 지출에 충당하기 위해 세금을 대폭 올리는 것을 빗댄 조어다. 세금(Tax)과 지구종말 대전쟁인 아마겟돈(armageddon)의 합성어로 세금 폭탄에 따른 대혼돈쯤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실제로 ‘택스마게돈’의 공포는 여기저기서 현실화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 세계는 바야흐로 한푼이라도 세금 더 거두기 전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