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헤르타 뮐러 '숨그네'1 ☆ [한국 작가가 읽어주는 세계문학] (6) 헤르타 뮐러 '숨그네' ☆ 특별하고, 더럽고, 수치스럽고, 아름다운…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1945년 겨울,누군가와 '사랑'을 나눈 죄로 러시아에 있는 강제수용소로 추방된 남자가 있습니다. 독일계 루마니아인이고 아직 앳된 청년이에요. 앞으로 우리에게 '숨그네'라 불리는 다소 낯선 조합의 단어에 엮인 .. 2012. 7.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