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마자키 도손 '파계'1 ☆ [한국 작가가 읽어주는 세계문학] (28) 시마자키 도손 '파계' ☆ 지리멸렬의 미학 원고 청탁과 함께 도서목록을 받은 나는 단번에 시마자키 도손의 《파계》를 선택했다. 순 제목 때문이다. 파계(破戒). 경계를 무너뜨리다, 금기를 거부하다, 뭐 그런 뜻인데, 이런 거 일단 매력적이다. 케케묵은 질서를 깨뜨리는 통쾌함 같은 게 기대된다. 갈등과 파란이.. 2012. 7.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