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니카 마론 '슬픈 짐승'1 ☆ [한국 작가가 읽어주는 세계문학] (44) 모니카 마론 '슬픈 짐승' ☆ 그녀, 슬픔의 식민지 이 소설의 원제목은 ‘아니말 트리스테(animal triste)’다. 독일 작가의 독일어 소설이지만 이 단어들은 독일어가 아니라 라틴어다. 나는 라틴어를 모르지만 이 두 단어가 들어 있는 오래된 관용구 하나를 알고 있다. ‘옴네 아니말 트리스테 포스트 코이툼(omne animal tris.. 2012. 8.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