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보들을 위한 학교'1 ☆ [한국 작가가 읽어주는 세계문학] <56> 사샤 소콜로프 '바보들을 위한 학교' ☆ 우리의 어떤 부분은 분명 다른 사람입니다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이 책의 주인공은 ‘비차’이다. 작가 사샤 소콜로프의 친구이자 이웃인 지적장애아 ‘비차 플랴스킨’. 그 이름을 굳이 외울 필요는 없다. 딱히 중요하지도 않다. 1. 세상에는 아무것도 없소. 바람을 제외하고는! 아무것.. 2012. 9.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