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2020. 4. 12) 제목: ''부활의 영이 내게 임하면'' 말씀: 요한복음 12:23~27 설교자: 오정현 목사님
부활 주일은 주님은 죽음을 이기셨다. 그 우리 교회의 주인이신 것과 이 공동체의 머리이신 것임을 믿고 찬양합시다. 카이로스의 신앙이다. 이 상황에서 우리의 죄악을 이기신 주님을 믿는다. 성도들의 사진을 랜덤으로 골라서 좌석에 붙였으니 마음이 전달되기 바란다. 사랑 올 투게더가 되기를 바란다. 카이로스의 신앙이다. 이 상황에서 우리의 죄악을 이기신 주님을 믿는다. 리셋하길 바란다. 주님은 부활하셨다!!!!!~~~
*부활의 영이 내게 임하면, 예수님이 부활하셨는가? 예수님이 3일 만에 정말 살아나셨는가? 를 가지고 평생 씨름하다가 어정쩡하게 무덤으로 가는 자가 있다. 부활의 교회를 다녀도 평생 의심도 확신도 아닌 회색지대에 머물다가 부름 받는 자의 경우도 있다. ♧ 예수 믿는다 하면서 예수님이 정말 부활하셨는가의 문제를 가지고 평생 씨름하다가 어정쩡하게 의심도 확신도 아닌 회색 지대에 머물다가 이땅을 떠나는 사람도 있다.
♧우리가 기본적으로 교회 역사와 부활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가장 보편적인 부활의 3가지 증거가 있다. --- 예수그리스도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다. 역사적 사실의 부활을 성령님으로 믿어지면 그 마음속에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기쁨이 있다. 죽음을 이기신 주님을 생각할 때 기쁜 것이다. 그 주님을 반드시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선포하고 증거 하는 증인이 되는 것이다.
I. 부활의 증거에 대해서 가장 보편적인 증거 3가지 . 첫째, 빈 무덤이다. (모든 종교의 창시자들은 무덤을 화려하게 만들어서 참배한다. 중국공자무덤, 메카도 이슬람 무하메드도 그렇다) 그러나 우리 부활하신 주님의 무덤은 부활하셔서 그 무덤이 비어있는 것이다. (법의학자인 던런 대학장인 노먼 엔더슨경은 -“빈 무덤은 부활을 논박하는 모든 이론을 단숨에 파괴해 버리는 바위와 같다”
2.둘째, 제자들의 혁명적 변화이다. - 제자들은 본래 겁쟁이들이었다. 다 도망갔던 자들이 자기 목숨을 내고 예수님을 증거 하기란 불가능한 것이다. 참고고 12명의 제자들 가운데 사도 요한을 제외한 11명이 순교했다. 마지막으로 사도요한도 그런 셈이다. 사도바울에 속한 전도 팀에 속한 바나바 실라 누가 디모데 디도 대부분 순교했다. 부활이 확실하지 않다면 어떻게 순교할 수 있겠는가? 이런 혁명적인 순교가 있겠나...!!!
3.셋째, 허다한 부활의 증인들. - 고전 15장은 부활장이다. 육신의 몸으로 부활하신 모습을 목격한 사람들이 수백 명이며 수천 명이었다. 그래서 부활을 숨길수가 없다. 이 모든 사람의 입을 막는 불가능하다. 눈으로 부활하신 주님을 목격한 증인들이 너무 많았다. 이것이 거짓이었다면 지난 2천역사가 모든 것이 어떻게 밝혀지지 않았겠나! 부활하신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이 큰 우주를 운행하시는 하나님 부활이 문제겠는가?! 우리는 이 세상 끝 날까지 그래서 시공을 초월하고 목숨 걸고 땅 끝까지 증거 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부활 증인이 되어야 한다.
*요약하면,,,, 첫째 예수님은 확실하게 십자가에 죽으셨는가? 이다. 죽음에 대해서 긴가 민가 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과 피를 흘리셨다. 의학적으로 완전히 죽었을 때 분리되었을 때 나온다. 로마병사를 통하여 의학적인 증거가 있다.
두 번째 질문은 예수님께서 그 후에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나타나셨는가? 이다. (고전15:6) - 목격자들이 대부분이 살아있다. 막달라 마리아 엠마오로 내려간 두 제자 도마와 다른 사도들에게 나타나셨다. 죽은 자는 산 자들 앞에 나타날 수 없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줄 믿어야 한다. 이걸 베드로가 도장을 찍는다. 사도행전 부활이후에 기록한 우리가 다 증인이다. 부활의 주님을 만나면 리셋 된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 사건 이후에 완전히 한국교회도 새롭게 리셋 되길 원한다. 온 교회가 새롭게 될 거다 v자로 상승되길 기도한다.
II. 고백인가? 실체인가? *요한복음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1.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라는 선포는 마르다는 24절의 고백,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에 대한 응답이셨다. 예수님 자체가 부활자체요, 부활의 창조주요, 공급자이시다.
2. 마르다는 ‘부활 신앙의 고백은 확실한 것이었지만, 그 고백이 자신이 당면한 현재의 슬픔을 극복하게는 못했다. 정신 차리라고 하는 내용이다. 주님이 신앙이 그거밖에 안되냐며 상기시킨다. 자기 체화가 아직 되지 못했다. 그것은 부활이 실제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래서 실체가 있어야 한다. 예수님처럼 누구누구야!~ 너는 예수님을 믿느냐 하고싶다.
III. 현재적 삶의 부활 1. 예수님이 부활이요 생명이심이 성령 안에서 확실히 고백되면 예수님의 부활의 영과 예수님의 생명의 영이 내게 전가(轉嫁)된다. Transfer된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생명과 부활이 내 몸을 뚫고 들어가서 내 속에서 역사하시기 시작한다.
2. 부활의 영이 임하는 자에게는 ‘부활적 삶’이 ‘현재적 삶’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내 현재적 삶도 부활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구원받은 사람들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갖는다. 한결 같은 자 되어야 한다. 부활의 영이 계시기에....
*로마서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3. 부활 신앙은 미래에 있을 부활 사건을 현재의 삶에 침투시킴으로 현재를 부활의 능력으로 살게 한다. 고전15: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4. 부활 신앙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세상의 질서(죽음의 질서)에서 하늘의 질서(부활의 질서)로 바꾸어 준다. 1) 이것은 추상명사나 관념명사가 아니고 현재를 전투적 바폭력으로 살아내는 것이다. 2) 현실적으로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걸으시고(눅24:15), 말씀을 주시고(눅24:27),말씀을 깨닫게 하심으로 마음을 뜨겁게 하신다(눅24:32). 그리서 우리는 옛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한 번 사명지로 그러니까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야 한다. 3) 몽구스처럼 우리에게도 모든 독을 해독하는 부활과 생명의 DNA가 있다.
♣ 그래도 안되면 부활하신 예수님의 능력을 힘입어 매 순간 “아버지”의 이름을 부릅시다.(마7:11) 아버지여 감사합니다로 외쳐라!~~~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부활의 영과 생명의 영을 가지고 부활 불패의 기백을 가지자. 열왕기하 19장에 앗수르 군대 18만 5천 대군을 천사 하나가 하루아침에 물리친 것처럼 부활 필승의 확신을 주실 것이다. *느낌...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그 말씀처럼 한결같이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닫습니다. 저도 부활을 믿습니다. 진정한 주님의 부활로 우리는 더욱 힘을 얻고 살아감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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