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00회 경제상식 퀴즈 미리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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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최근 미국 중앙은행(Fed)의 이 정책 향방에 따라 국제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금리 인하를 통한 경기 부양이 어려울 때 중앙은행이 국채 등 자산을 사들여 시중에 직접 돈을 푸는 것을 뜻하는 이것은? | ||||
| ① 긴축재정 | ||||
| ② 출구전략 | ||||
| ③ 관세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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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양적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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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최근 선거에서 이겨 3연임에 성공한 독일 총리다. 옛 동독 출신으로 2005년 독일 최초의 여성 총리이자 최연소 총리에 오른 사람은? | ||||
| ① 호스니 무바라크 | ||||
| ② 앙겔라 메르켈 | ||||
| ③ 롤 크루그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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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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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 정권이 바뀌고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정치, 경제, 사회 전반의 불확실성이 사라지고 사회 안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은? | ||||
| ① 산타 랠리 | ||||
| ② 허니문 랠리 | ||||
| ③ 베어마켓 랠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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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유동성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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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4. 브랜드의 대표 제품과 특유의 디스플레이를 극대화한 매장으로, 높은 매출보다는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줄 목적으로 꾸민 매장을 가리키는 말은? | ||||
| ① 팝업 스토어 | ||||
| ② 플래그십 스토어 | ||||
| ③ 멀티 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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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파일럿 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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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5. 향후 주가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현재 주식가격이 매입 당시보다 낮더라도 추가 손실을 막기 위해 주식을 팔아버리는 것을 뜻하는 말은? | ||||
| ① 손절매 | ||||
| ② 환차손 | ||||
| ③ 스톡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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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스톡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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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6. 낮의 길이가 긴 여름에 시곗바늘을 1시간 앞당기는 제도다. 일광시간을 좀 더 활용함으로써 에너지 절감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이 정책은? | ||||
| ① 프라임타임 | ||||
| ② 골든타임 | ||||
| ③ 서머타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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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타임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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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7. 다음 보기 중 경제 범죄로 처벌 대상이 되는 행위를 고르면? | ||||
| ① 감가상각 | ||||
| ② 무상감자 | ||||
| ③ 유상증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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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분식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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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 조직 내 부서들이 서로 담을 쌓고 내부 이익만을 추구하는 현상이다. 조직 장벽과 부서 이기주의를 곡식이나 사료를 저장하는 굴뚝 모양의 창고에 빗대어 표현한 이 경영학 용어는? | ||||
| ① 캘린더 효과 | ||||
| ② 핀볼 효과 | ||||
| ③ 베블런 효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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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사일로 효과
-------------------------------------------------------------------------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기초연금제 논란과 나랏빚…빚 내서 복지 늘린다?…그럼 나라살림은?내년 7월부터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소득 기준 하위 70%에 매월 10만~20만원의 기초연금이 지급된다. 지난 9월25일 정부의 기초연금 최종 도입안에 따르면 기초연금 대상자는 자산 조사를 통해 파악된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하위 70%로 결정됐다. 정부안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소득상위 30%를 제외한 노인의 90%인 약 353만명이 20만원을 받게 된다. - 9월26일 한국경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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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제도는 일정 나이(만 65세) 이상의 노령층에게 최소한 기초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부가 연금(기초연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난해 12월 대통령 선거 기간 중 새누리당과 민주당 모두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기초연금제 도입이 현실화됐다. 현재도 소득이 하위 70%인 노인층에는 매달 최고 9만6800원(부부는 15만4900원)의 기초노령연금이 지급되고 있는데 정치권이 이 연금보다 더 많이 주고 수혜자도 늘어난 기초연금제를 들고 나온 건 한 표라도 더 얻어 선거에서 이기기 위한 것이었다. 기초노령연금은 기초연금제가 실시되면 폐지된다.
정부안은 또 나머지 하위 70% 노인에게 지급되는 기초연금도 줄였다. 국민연금 가입 여부와 연계해 최저 10만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 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길수록 기초연금을 덜 받도록 했다. 소득 하위 63%까지는 20만원, 64~70%는 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길수록 연금액을 줄여 10만~19만원을 지급한다. 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1년 늘 때마다 기초연금이 약 1만원씩 줄어 20년 이상 가입자는 10만원이 된다. 성실하게 노후를 준비한 사람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구조다.
지속가능하지 않은 복지는 모래위에 쌓은 성일 뿐이다. 기초연금제 논란은 소득이 많든 적든 모든 사람에게 복지 혜택을 주겠다는 ‘보편적 복지’ 정책이 부른 후유증이기도 하다. 현 세대를 위해 빚을 내 복지를 확대하는 건 미래 세대에게 죄를 짓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