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3회 경제상식 퀴즈 미리보기
| 1. 소득이 어느 정도 균등하게 분배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0과 1 사이의 값을 가진다. 0에 가까울수록 소득분배의 불평등 정도가 낮다는 것을 뜻하는 이것은? | |
| ① 지니계수 | |
| ② 엥겔계수 | |
| ③ 호프만계수 | |
| ④ 십분위분배율 | |
| 2. 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이 동시에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현상을 가리킨다. 경제주체들이 어떤 정책 신호 에도 반응하지 않는 ‘무기력증’에 빠지기 쉬운 탓에 최악의 경기 상황으로 평가되는 이것은? | |
| ① 스태그플레이션 | |
| ② 하이퍼인플레이션 | |
| ③ 인플레이션 | |
| ④ 디플레이션 | |
| 3. 주식 한 주의 액면가격을 쪼개서 주식 수를 늘리는 것을 말한다. 해당 기업의 자본금 등은 변하지 않지 만 주식의 유통물량이 많아져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은 이것은? | |
| ① 무상감자 | |
| ② 유상감자 | |
| ③ 액면분할 | |
| ④ 대차거래 | |
| 4. 회사 주인이 바뀌어 기업 임원이 퇴임하게 될 경우 거액의 퇴직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제도다. 적대적 인 수·합병(M&A)을 방어하기 위한 대표적 방법 중 하나인 이것은? | |
| ① 황금낙하산 | |
| ② 그린메일 | |
| ③ 포이즌필 | |
| ④ 황금주 | |
| 5. 고의적으로 불만 섞인 민원을 제기하며 업체에 금전적 보상을 요구하는 ‘악덕 소비자’를 뜻하는 말이 다. 전파력이 높은 인터넷을 활용하는 이 사람들이 늘면서 기업을 곤경에 빠뜨리고 있다. 누구일까? | |
| ① 블랙스완 | |
| ② 화이트 폴리스 | |
| ③ 와타나베 부인 | |
| ④ 블랙컨슈머 | |
| 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는 말로, 주식시장에서 선물시장의 영향력이 커져 선물시장의 근간이 되는 현물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현상은? | |
| ① 포이즌필 | |
| ② 왝더독 | |
| ③ 콘탱고 | |
| ④ 콜드터키 | |
| 7. 모래와 진흙이 단단하게 굳어진 암석 안에 저장된 가스를 말한다. 세계 각국이 에너지 수입 의존도를 낮 추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개발에 앞다퉈 나서고 있는 이것은? | |
| ① 폴리실리콘 | |
| ② 브렌트유 | |
| ③ 온실가스 | |
| ④ 셰일가스 | |
| 8. 3개 이상 회사가 ‘A→B→C→A’ 식으로 서로 꼬리를 물듯 출자해 그룹 계열사끼리 자본을 늘리는 방식 이다. 최근 정치권과 기업계에서 경제민주화에 대한 논쟁이 가열되면서 자주 언급되는 이것은? | |
| ① 현물출자 | |
| ② 공동출자 | |
| ③ 상호출자 | |
| ④ 순환출자 | |
|
--------------------------------------------------------------------------------------------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기업 실적은 '경영 성적표'…성적이 엉망이면주가는?어닝 쇼크와 자본시장 강현철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hckang@hankyung.comⓒ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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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장에서 주식이 거래되는 회사(상장회사)는 증시를 통해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대신 경영 상태를 공개(공시)해야 하는 의무를 갖는다. 회사 경영이 어떤지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으면 투자자들에게 자칫 큰 손실을 입히고 증권시장의 신뢰성마저 무너뜨릴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 유가증권은 재산권을 명시한 채권 또는 소유권을 법적으로 명시한 증서다. 자본시장에서 거래되는 유가증권에는 대표적으로 주권과 채권이 있다. 주권은 주식회사의 소유권을 나타내는 증서로, 주식은 주권의 소유자인 주주의 지분을 뜻한다. 채권은 기업이나 정부, 금융회사들이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발행하는 증서로 일종의 빚 보증서다. 주식에는 기업들이 낸 이익 일부를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배당금과 주가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을 보고 투자한다. 이에 비해 채권은 고정적인 이자 수입과 매매 수익이 투자 목적이다. 기업들이 이익을 내지 못할 경우 주식 투자자들은 배당을 받지 못할 수 있지만 채권(회사채) 투자자들은 회사가 망하지 않는 한 이자를 받는다.
CB는 발행회사의 입장에선 낮은 이자를 지급하고 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 주식 활황기 때 자금조달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또 하이쎌의 대주주였던 진양곤 회장처럼 M&A(인수·합병)의 한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EB를 사들인 뒤 전환권을 행사하면 보유 지분을 단번에 크게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