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중송(重送)-김시습(金時習)
다시 보내며-
昭陽春水漲(소양춘수창) : 소양강에는 봄 물리 불어나고
花岳暮雲濃(화악모운농) : 화악산에는 저문이 구름 짙어간다.
子去復幾許(자거부기허) : 자네 떠나면 또 얼마나 걸리나
碧山千萬重(벽산천만중) : 푸른 산은 천겹 만겹 가리어있다.
반응형
'★ 고전한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溪堂雨後(계당우후) - 백광훈(白光勳) ☆ (0) | 2013.06.05 |
---|---|
☆ 윤선(尹銑)의 추담집(秋潭集)에 실린 나해봉의 한시 감상 ☆ (0) | 2013.06.05 |
☆ 네 몸 갈아서 세상 맛에 섞었으니/함허대사 ☆ (0) | 2013.06.03 |
☆ 고유소사행/李白 ☆ (0) | 2013.05.31 |
☆ 墨梅(묵매) - 尹善道(윤선도) ☆ (0) | 2013.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