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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갠 하늘처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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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感 느낌이 있어 최창대(崔昌大) 萬物本無累 만물은 본디 서로 걸림이 없는데 一心徒自勞 마음이 부질없이 스스로 고민하지. 秋空廓澄霽 높은 가을하늘 비 개어 맑으니 朗月照纖毫 밝은 달이 터럭 하나 다 비추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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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효백(孝伯), 호는 곤륜(昆侖). 위의 시는 그의 문집인 <곤륜집(昆侖集)>에 실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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