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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비전새벽예배(주후 2022년 9월 10일) 제목: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말씀: 마태복음 14:16~21 대표기도: 장광천 부목사님 사회: 김도훈 부목사님 말씀읽기: 이강휘어린이(초등부), 최온유어린이(유년부) 찬양인도: 창목회(부목사님들),토요명절음악회 설교자: 조성환 부목사님 --------------------------- *마태복음 14:16~21, 1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17 제자들이 이르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니이다. 18 이르시되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19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20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21 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 ▶조성환 부목사님-"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우리 옆 사람에게 ‘복된 한가위 되십시오.’ 인사하기를 바란다. 얼마 전 담임 목사님께서 미국에서 일어났던 사일런스 부흥(Sillence revival-조용한 부흥)이라는 그것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던 것을 기억할지 모르겠다. 이민교회 부흥이 미국에서 일어났던 시기에 저는 남가주 사랑의 교회의 지휘자로 섬기게 되었다. 제가 교회에 조인한 시기에 이미 교회에 조용한 부흥이 일어나고 있을 때였다. 사도행전 2장 47절의 말씀처럼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라고 하는 말씀으로 매주 엄청난 그런 새 성도들이 주일 예배에 오셨다. 결국 한 번 드리는 송구영신 예배를 두 번으로 나누어 드리는 것으로 결정이 되어서 저희가 한 번 드리는 그 송구영신 예배를 그 해부터 두 번씩 드리기로 결정이 되어서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 당시 제가 대학교 음악교수로 풀타임 직장을 가지고 있으면서 처음에 찬양대 지휘자 풀타임으로 사역을 조인했었다. 제가 전도사로 오래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 선임 전도사라고 부르고 있었다. 스스로, 그 당시 담임 목사님을 섬기는 분은 성함으로 말씀 드리기는 좀 그렇지만, 오 O O 목사님이셨다. 그 때도 엄청난 믿음의 보고를 하셨다. 그분을 서울에서 최근에 2년 동안 뵙고 ‘믿음 보고’ 증상이 더욱 더 심화 되셨음을 경험하게 되었다. 미국에서 그 당시 송구영신 예배를 드릴 때, 이미 음악 목사님이 계셨기 때문에 제가 맡은 일은 두 번의 송구영신 예배가 드려지는 동안 보조 의자를 놓는 시다 미션이었다. 그 당시 갑자기 두 번의 송구영신 예배를 드린다는 선포로 인해서 교역자들이 생각하기를 과연 그 넓은 본당이 ‘두 번 다 꽉 찰까?’를 생각했었다. 1부 예배가 드려지는 오후 7시 전부터 이미 본당이 가득 찼다. 그래서 오 O O 목사님께서 특새처럼 청년들을 일어나라 하시고 강대상을 정리했다. 그리고 시다를 위시하는 다른 교역자들은 본당으로 오기 위해 보조의자를 열심히 놓았다. 로비뿐만 아니라 청동상이라고 있는 그 더 넓은 스페이스가 있었는데 거기에도 보조의자를 놓았는데 거기까지 가득 찼다. 그래서 첫 번 1부 예배를 그렇게 꽉 찬 상태로 드리고 이제 1부 예배가 끝난 다음에 두 번째 2부 예배를 준비하면서 ‘과연 2부 예배 때도 과연 찰까?’를 생각했다. 그런데 일찍부터 2부 예배에 오시는 성도들로 본당이 금방 차기 시작했다. 성도들이 두 번째 송구영신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서 본당을 향해서 들어오는 그 발걸음이 얼마나 빨랐는지 지금도 기억이 선하다. 정말 2부 예배에 본당이 가득 찼고 다시 청년들을 강대상으로 다시 불러올리시고 그 다음에 시다와 그 무리들이 또 다시 그 보조 의자를 로비에 깔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로비에 보조를 의자를 깔다가 갑자기 제 마음이 벅차오르기 시작했다. 갑자기 눈물이 뚝뚝뚝 떨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면서 제 마음 속으로 ‘이것이 부흥이구나!!’를 그것을 정말 경험하면서 비록 시다였지만 의자를 놓으면서 얼마나 하나님께 감사했는지 모른다. 이번에도 서울에 와서 2년 밖에 안 되었는데 또 담임 목사님께서 더 강화 된 믿음 보고 증상으로 인해서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준비하게 되었고, 오늘 여러분이 읽으셨던 본문에 20절에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12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먹은 사람이 여자와 어린이 외에 5천 명이 되었더라.” *마태복음 14:20-21, 20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21 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여러분 왜 5천 명인가? 이번에 9.26에 첫 목표가 인원인 교역자들 초청하신 분들이 5천 명이다. 일주일이 지나자마자 4천명이 넘는 목회자분들이 등록 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또 한 번, 마음이 벅차오르면서 그 당시 ‘사일런스 리바이벌’이 일어날 때, 제가 흘렸던 그 눈물이 핑 돌았다. 사실은 이런 일은 교단 적으로 하기 어려운 일을 우리 교회가 정말 믿음으로 감당하는 것이다. 벌써 2년 전에 일이다. 코로나 중에 서울에 도착해서 주일예배를 교역자님들과 장로님들과만 드리는 그 시간을 기억한다. 우리 교회의 예배에 부어주신 말씀 자본과 기도 자본, 은혜자본, 찬양의 자본은 정말 말로 다할 수 없는 그런 풍성함이 있었다. 입례 송을 부르면서, 그렇게 또 ‘창조의 아버지’를 부르면서 미국에서도 정말 여러 해 동안 불렀던 그 찬양인데, 입례 송을 부르면서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른다. 예배를 통해서 제 안에 일어나는 계속되는 회개와 회복, 그리고 계속되는 변화로 인해 얼마나 하나님께 감사했는지 모른다. 우리 교회가 20년이 넘도록 부른 이 ‘창조의 아버지’, 그 작업자는 우리가 이렇게 매주 부르고 있는 것조차도 모르고 있다. 9.26, 한국교회의 섬김의 날을 준비하면서 나누어지는 보고들을 들으면서 제 안에 있던 불신앙의 크레바스가 믿음으로 채워지고, 강단기도회를 통해 믿음의 용량이 넓어지며,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꿈꾸데 된다. 1980년도에 여의도에서 이루어졌던 ‘나는 찾았네!’ 의 행사가 있었다. 저도 그 당시 예수전도 일로 한 사람으로 참여했던 중에 예수님을 굶주렸던 구름 때처럼 몰리던 많은 성도들을 기억한다. 이번 9.26, 행사를 통해 우리의 따뜻함, 겸손함, 감동적인 섬김을 통해 한국교회 새로운 역사를 이루는 그 변곡점이 되게 하실 줄 믿는다. 시간 시간마다 강대상에서 선포되는 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코로나 상황을 통과하여 말로 다할 수 없는 상처를 가슴에 부여잡고 울던 목회자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치유, 사랑, 회복을 경험하여 다시 일어나는 역사를 경험하게 하는 역사를 경험하게 될 줄 믿는다. 오늘 말씀 중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너희 가진 것이 얼마가 되든 상관없이 그것이 중요한 것이 일단 주라는 것이다. 아마도 먼 훗날 우리가 9.26을 경험 할 때 우리의 이 작은 헌신이 종을 사랑하시다가 작고하신 어떤 목사님의 그 부르심,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이 오기까지’.라고 말씀하셨는데, 한국 청년들이 목 놓아 부르짖던 그 마음으로 주님 앞에 올려드리는 9월의 한 자락이 되길 소원한다. 오늘 본문 20-21절에 보면, *마태복음 114:20-21, 20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21 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바로 이 역사가 이번 우리 9.26, 행사를 통해서 아름답게 되어 질 줄 믿는다. ♧요약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온전히 이루시는 그 십자가의 역사로 우리가 영생을 누리고 얻게 하심에 감사들 드리며, 주님 가신 그 길을 따라가 우리에게 모든 것을 허락하신 주님께 우리에게 오병이어를 올려 드리길 원하며 언젠가 그날이 오면 2022년 9월 26일 27일을 바로 역사의 변곡점을 함께 돌아보며 우리의 믿음 보고를 주님 앞에 감사하는 그런 영광스런 역사가 우리의 삶 가운데 있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즐거이 그리고 감사히 헌신하는 섬김의 날이 되어야 한다. ![]() ![]() ![]() ![]() ![]() ![]() ![]() ☆토요비전새벽예배-토요명절음악회 ☆ 1.창목회-사랑의교회 부목사님들 피아노(최혜진 집사님) 2.김제니(소프라노)- 3.조중혁(테너)-뱃노래 4.윤종민(베이스)-가고파 5.글로리아(소프라노)-방신제, 김제니 6.기쁨-무용가(안무)-이진영 7.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베이스)-윤종민 8.믿음의 고백-방신제 9.중창단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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